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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사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예비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리터러시에 대한 기본 조사와 현재 예비교사로서 스마트 교육 핵심 역량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의 모집단은 충청남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에서 스마트 교육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정착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현직 교사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스마트 교육을 진행할 예비 교사들의 스마트 리터러시에 대한 인식을 확보하고 역량 수준을 파악해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과 기술통계 분석(Descriptiv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둘째, 각 문항에 대한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여 문항간의 신뢰도를 측정하여 예측가능성, 정확성 등을 살펴보았다. 셋째,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예비 교사의 스마트 리터러시 핵심 역량 강화에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평균차이 검증인 T-test와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 연구를 위한 설문 문항은 선행연구[2]에서 스마트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량 및 지표를 기본소양 영역과 실천역량 영역으로 구분 한 것을 가지고 예비 교사에게 적용 시켰다. 연구 대상자인 예비교사의 스마트 교육 핵심 역량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문항은 5점 척도(5=매우 높다, 4=높다, 3=보통이다, 2=낮다, 1=매우 낮다)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사용된 구체적인 실증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 연구를 위한 설문 문항은 선행연구[2]에서 스마트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량 및 지표를 기본소양 영역과 실천역량 영역으로 구분 한 것을 가지고 예비 교사에게 적용 시켰다. 연구 대상자인 예비교사의 스마트 교육 핵심 역량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문항은 5점 척도(5=매우 높다, 4=높다, 3=보통이다, 2=낮다, 1=매우 낮다)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설문지는 2013년 4월에 1주에 걸쳐 총 100부를 배포하였으나 60부가 회수 되었다. 그중에서 무응답 설문지와 불성실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54부를 분석하였다.
- 연구의 모집단은 충청남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2013년 4월에 1주에 걸쳐 총 100부를 배포하였으나 60부가 회수 되었다. 그중에서 무응답 설문지와 불성실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54부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사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예비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리터러시에 대한 기본 조사와 현재 예비교사로서 스마트 교육 핵심 역량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의 모집단은 충청남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2013년 4월에 1주에 걸쳐 총 100부를 배포하였으나 60부가 회수 되었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05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둘째, 각 문항에 대한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여 문항간의 신뢰도를 측정하여 예측가능성, 정확성 등을 살펴보았다. 셋째,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예비 교사의 스마트 리터러시 핵심 역량 강화에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평균차이 검증인 T-test와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
- 본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사용된 구체적인 실증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과 기술통계 분석(Descriptiv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둘째, 각 문항에 대한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여 문항간의 신뢰도를 측정하여 예측가능성, 정확성 등을 살펴보았다.
성능/효과
- 이 같은 결과는 스마트 리터러시를 알고 있는 예비교사들의 유연성 평가점수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은 것을 나타낸다. 그외 성별, 학년, 전공별 유연성 평가 점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내용전문성 평가점수를 살펴본 결과 전체 3.53점으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의 경우에 저학년보다 높은 내용전문성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기본소양에는 교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필수 역량을 포함 시키고 창의성, 문제해결, 의사소통, 사회적 능력, 유연성, 테크놀로지 리터러시, 윤리의식, 열정의 8개 역량으로 구성하고 있다. 둘째, 실천역량에는 교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전문적 역량을 포함하며 내용전문성, 학습자와의 관계형성, 수업 설계 및 개발, 학습 어포던스 조성, 평가 및 성찰, 대외협력관계형성, 업무성과 관리의 7개 역량으로 구성되었다.[6]
- 설문에 참여한 예비교사들의 평가 및 성찰에 대한 문항의 전체평균점수는 3.52점으로 학습자의 성취도 및 교육활동 성과 분석, 활용능력이 보통 정도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전공,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42점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았다. 성별로 살펴본 결과 남녀 차이가 없었으며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평가 및 성찰도에서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 인문사회계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01). 성별로 살펴본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별로는 살펴본 결과 인문, 자연계열에 비해 공학계열의 창의적 문제해결 수준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52점으로 보통의 기본소양 능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성별로 살펴본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은 기본 소양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 인문사회계열 순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38점으로 보통의 이해수준이었다. 성별로 살펴본 결과 여자의 경우에 남자보다 높은 이해도를 보였으며 학년별로는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의 이해도는 각각 3.
-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 여부별로 살펴본 결과 알고 있는 경우에 3.76점, 모르고 있는 경우에 3.44점으로 알고 있는 Smart Literacy를 알고 있는 경우의 내용전문성 평균이 모르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 여부별로 살펴본 결과 알고 있다 3.83점, 모르고 있다 3.40점으로 Smart Literacy를 알고 있는 경우가 모르고 있는 경우보다 높은 기본소양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 50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여 부별로 살펴본 결과 알고 있는 경우에 3.95점, 모르고 있는 경우에 3.58점으로 스마트 리터러시를 알고 있는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은 열정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열정과 일반적 사항 하위변인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여부별로 살펴본 결과 알고 있는 경우에 3.69점, 모르는 경우에 3.16점으로 스마트 리터러시를 인지하는 집단은 테크놀로지 리터러시 활용 및 실천능력 또한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 스마트 리터러시를 알고 있는 경우에 사회적 능력은 3.91점, 아닌 경우에는 3.49점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회적 능력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9%순으로 높았다. 스마트 리터러시를 알고 있는지 여부를 살펴본 결과 안다 27.8%, 모른다 72.2%로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예비교사들의 기본소양을 살펴본 결과 전체평균 3.52점으로 보통의 기본소양 능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성별로 살펴본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은 기본 소양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 예비교사들의 열정에 대해서 평가한 결과 전체 3.68점으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았다.
- 예비교사들의 행동의 정확성과 진실성을 설문한 결과 3.66점으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사항 학년별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유연성을 평가한 결과 전체평균 3.50점으로 나타났다. 이를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보면 성별의 경우에 남자가 여자보다 유연성이 높았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36점으로 보통의 문제해결 수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일반적 사항별로 분석한 결과 학년별,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저학년은 3.
- 50점으로 나타났다. 이를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보면 성별의 경우에 남자가 여자보다 유연성이 높았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인문, 자연계열에 비해 공학계열의 유연성 평가 점수가 높았다.
- 50점으로 보통의 실천역량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 성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자와 여자가 서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약간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전공별로는 공학계열의 경우에 가장 높았고, 인문사회계열이 가장 낮았다.
- 43점으로 보통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 여자인 경우에 남자보다 높은 대외 협력 관계 형성도를 보였으며 학년별로는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높았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계열보다 공학계열의 대외협력관계형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 리터러시를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대외협력관계형성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53점으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의 경우에 저학년보다 높은 내용전문성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 인문사회계열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 60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았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공학계열의 평균점수가 인문, 자연계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전공,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 여자인 경우에 남자보다 높은 대외 협력 관계 형성도를 보였으며 학년별로는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높았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계열보다 공학계열의 대외협력관계형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 리터러시를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대외협력관계형성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협력관계형성도와 전체 일반적 사항별 하위변인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았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공학계열의 평균점수가 인문, 자연계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 리터러시를 알고 있는 경우에 사회적 능력은 3.
- 이를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보면 성별의 경우에 남자가 여자보다 유연성이 높았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인문, 자연계열에 비해 공학계열의 유연성 평가 점수가 높았다. 스마트 리터러시를 알고 있는지 여부별로 살펴본 결과 알고 있다 3.
-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인문사회계열의 경우에 3.23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자연과학계열 3.60점, 공학계열 3.76점으로 공학계열의 점수가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도별로는 알고 있다 3.
- 일반적 사항 성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 차이가 없었으며 학년별로 살펴본 결과 학년별 차이도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인문사회계열의 학습자와의 관계형성 점수는 3.52점이었던 반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은 3.7점대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 여부별로 살펴본 결과 알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은 관계형성 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성별로 살펴본 결과 여자의 경우에 남자보다 높은 이해도를 보였으며 학년별로는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의 이해도는 각각 3.4점대로 비슷하게 나타난 반면, 인문사회계열의 이해도는 3.26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스마트 리터러시를 알고 있는 경우에 3.
-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았다.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이 각각 3.8점대로 비슷했던 반면 인문사회계열은 3.50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여 부별로 살펴본 결과 알고 있는 경우에 3.
- 이 같은 결과는 고학년일수록 교사에게 필요한 행동의 정확성과 진실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전공별로는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의 경우에 3.7점대로 인문사회계열 3.54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여부별로 살펴본 결과 스마트 리터러시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예비교사들의 행동의 정확성과 진실성 평가점수가 모르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행동의 정확성과 진실성과 성별, 전공,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여부별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 조사 대상자들의 사회적 능력을 분석한 결과 전체평균 3.60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았다.
- 조사대상자들의 수업설계 및 개발도 전체평균은 3.29점으로 보통보다 낮은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 다음은 일반적 사항별 스마트교육 실천역량을 살펴보았다. 조사대상자들의 실천역량에 대한 전체 평균점수는 3.50점으로 보통의 실천역량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 성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자와 여자가 서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약간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조사대상자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은 전체평균 3.36점으로 보통의 문제해결 수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일반적 사항별로 분석한 결과 학년별, 스마트 리터러시 인지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 조사대상자들의 학습어포던스 조성도는 전체 평균 3.61점이므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의 경우에 비슷하게 나타났다.
- 테크놀로지리터러시 활용 및 실천능력을 설문한 결과 전체 3.31점으로 보통 정도의 활용능력을 보였다. 일반적 사항별로 살펴보면 성별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학습자와의 관계형성을 살펴본 결과 전체 3.66점으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일반적 사항 성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 차이가 없었으며 학년별로 살펴본 결과 학년별 차이도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후속연구
- 넷째, 스마트 교육을 위한 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예비 교사들에게 적용할 스마트 리터러시에 대한 개념 정의와 스마트 교육을 위한 핵심 역량 기준 지표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 다섯째, 예비 교사들을 지도할 스마트 교육 담당 교수자의 인식의 변화와 스마트 교육에 맞는 교수 능력 개선도 절실히 필요하다.
- 둘째, 설문대상자가 충남에 소재한 대학의 일부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기 때문에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예비 교사에게 일반화할 수는 없다. 더 많은 연구 대상자를 표본으로 하여 예비 교사에게 필요한 스마트 리터러시 핵심 역량 지표 연구를 확대한다면 더 유용한 연구가 될 것이다.
- 둘째, 스마트 교육에 대한 수업 설계 이론을 가지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계화된 교육 과정을 만들어 예비 교사들에게 적용해야 한다.
-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설문 문항이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교육 핵심 역량 및 지표이므로 예비 교사에게 모든 문항을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둘째, 설문대상자가 충남에 소재한 대학의 일부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기 때문에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예비 교사에게 일반화할 수는 없다.
- 첫째, 예비 교사들의 스마트 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원 양성 대학에 첨단 교육 실습실 구축을 위한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체계화된 교육 과정을 적용해서 교육한 후 스마트 교육 선도 초·중고교에서 예비 교사가 교생 실습을 하거나 교원 양성 대학에서 모의 교수 학습 실습을 통해 스마트 리터러시 역량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 향후 예비 교사들에게 위에 제시한 개선 방향을 적용한 후 스마트 리터러시 핵심 역량 기준을 평가해 학습자로써 스마트 교육을 받지 않았을 때와 받았을 때의 역량 변화를 비교 연구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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