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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안전 등급 1E 비상디젤발전기 리트로피트 (Retrofit)
Retrofit of Safety Class 1E Emergency Diesel Generator in Nuclear Power Plant 원문보기

대한전기학회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 2015 July 15, 2015년, pp.689 - 690  

김철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  장중구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초록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1호기는 지난 2007년 30년의 운전수명을 마친 뒤 정부의 안전점검을 거쳐 10년간 연장운전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원전의 비상 전원 계통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설계수명을 초과한 35년 된 노후 비상디젤발전기(Emergency Diesel Generator, 이하 EDG)를 지난 2013년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교체하게 되었으며, 국내 원전 EDG 총 42대 중 18대가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고, 2025년까지 고리 1호기를 후속으로 월성1호기, 고리2호기, 고리3호기, 고리4호기, 한빛1호기 순으로 40년 승인된 운전 인허가 기간이 만료된다.[1]. 본 연구에서, Class 1E EDG 교체 시 신규 EDG 설계기준, 용량결정, 해석 및 평가에 대한 기술적 방법들을 고리1호기의 사례를 통해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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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기존 부하 및 증설부하, 그리고 부하 투입 순서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규제요건 및 기술기준에서 요구하는 정격용량, 여유율 등을 고려하여 신규 EDG의 연속 정격용량을 산출하는 절차와 방법이 제시되었다. 또한, 2017년까지 계속 운전되는

    가설 설정

    • 그러므로, t=15 초 시점에서는 모터 부하가 815Hp가 된다. 815Hp 모터의 회전자 구속전류는 전부하 전류의 600%로 가정한다. 따라서, 후)최소 전압으로">최소전압으로 가정하였다. 또한 모터의 정격 ㎸A를 계산하기위해 삼상 모터의 1Hp는 1㎸A와 동일한 것으로 가정하였다. 신규 EDG에 대하여 최대 허용 가능한 발전기 직축 과도 리액턴스를 계산하기위해 정격전압의 75%를 최소전압으로 가정하였다. 또한 모터의 정격 ㎸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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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 최초 원전은 무엇인가?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1호기는 지난 2007년 30년의 운전수명을 마친 뒤 정부의 안전점검을 거쳐 10년간 연장운전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원전의 비상 전원 계통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설계수명을 초과한 35년 된 노후 비상디젤발전기(Emergency Diesel Generator, 이하 EDG)를 지난 2013년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교체하게 되었으며, 국내 원전 EDG 총 42대 중 18대가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고, 2025년까지 고리 1호기를 후속으로 월성1호기, 고리2호기, 고리3호기, 고리4호기, 한빛1호기 순으로 40년 승인된 운전 인허가 기간이 만료된다.
후쿠시마 제1발전소는 지진으로 인해 어떤 피해를 입었는가? 0의 지진으로 인해 발생된 14m 이상의 초대형 해일이 후쿠시마 제1발전소 6기에 큰 손상을 입혔다. 지진의 영향으로 소외전원이 상실되고 EDG 등이 침수되어 전원이 차단되고 주요 설비들 또한 침수됨에 따라 원자로를 냉각시킬 수 있는 수단이 상실되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설계기준을 초과하는 외부사건으로 인해 시작되었고, 사고 전개 과정에서 외부사건의 영향을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했기 때문에 큰 재해로 확대되었으며, 비상전원 계통 신뢰성 확보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EDG의 특징은 무엇인가? 고리1호기에는 <그림 1>과 같이 2대의 안전관련 EDG가 운전되고 있다. EDG는 소외전원상실사고(Loss of off-site power, LOOP)나 다른 발전소 사고 상태 동안 기동 되어 연속운전 되도록 설계되어있고 4.16㎸ 비상안전모선에 전원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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