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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정보처리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2014 Apr. 22, 2014년, pp.33 - 36
박종현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 정이품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 노원우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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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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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end Fusion이란? | 본 논문은 다중 코어 환경에서 이러한 잉여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Back-end Fusion 이라는 구조를 제안하여 프로세서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Back-end Fusion 이란, 연산 처리를 담당하는 back-end 부분(execution unit, writeback 단계 등)을 필요에 따라 코어 간에 동적으로 재구성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메커니즘이다. 이 재구성된 프로세서의 back-end 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종속성과 로드 밸런스 등을 고려한 인스트럭션 분배 알고리즘을 함께 제안한다. | |
다중 코어 프로세서의 장점은? | 다중 코어 프로세서는 병렬화된 프로세스를 여러 개의 스레드로 나누어 분산처리를 하거나, 여러 개의 프로세스를 병렬적으로 실행할 때 높은 성능을 보이지만, 여전히 병렬화 되지 않은 프로세스를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데에 있어서 그 성능의 한계가 존재한다. 소프트웨어 단계에서 병렬적 실행이 구현되어 있지 않은 프로세스의 경우, Amdahl’s Law 에 의해 순차적으로 실행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존재하고, 이 부분에서는 하나의 코어에서만 연산을 담당하기 때문에 많은 연산 자원들이 낭비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 |
Back-end Fusion 구조의 장점은? | 본 논문은 코어들의 back-end 부분 (execution unit, writeback 단계 등) 의 재구성을 통해 프로세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Back-end Fusion 구조를 제안한다. 이 프로세서 구조는 성능 저하의 주 원인이 되는 back-end 의 하드웨어 자원을 필요에 따라 재구성 하는 방식으로써, 사용되지 않는 코어의 자원을 동적으로 재구성하여 순차적 실행이 필요한 부분을 더 빠르게 연산 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연산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스트럭션을 효율적으로 각 코어에 분배하는 알고리즘들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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