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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기반의 웹서비스 취약점 진단도구에 관한 분석
A Study on Analysis of Open Source Analysis Tools in Web Service 원문보기

한국정보처리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2014 Apr. 22, 2014년, pp.475 - 478  

유정석 (성균관학교 컴퓨터공학과) ,  홍지훈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 ,  정준권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 ,  정태명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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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기반의 웹 서비스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이 웹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들과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수도 함께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웹 서비스의 보편화가 증대될수록 이를 악용하려는 사이버 범죄 또한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격자들이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악성코드를 전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웹 서비스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웹 서비스의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웹 서비스 보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쉽게 웹 서비스 보안취약점을 진단 할 수 있도록 여러 오픈소스 기반의 보안 취약점 진단도구가 연구,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웹 서비스의 보안약점을 진단하는 도구의 적합성 평가 및 기능 분류가 명확하지 않아서 진단도구를 선택하고 활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본 논문에서는 OWASP에서 위험도에 따라 선정한 웹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 Top 10 항목과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가이드 등을 통해 웹 서비스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는 도구에 대한 분석 기준을 제시한다. 이후 오픈소스로 공개된 테스트 기반 취약점 탐지도구와 소스 기반 취약점 진단도구들에 대해 제시한 기준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본 논문의 분석결과로 웹 서비스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진단 도구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웹 서비스의 개발과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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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OWASP(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에서 위험도에 따라 선정한 웹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 Top 10 항목과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가이드 등을 분석기준으로 활용하여 취약점 진단에 적합한지에 대한 탐지능력을 조사한다[1].
  •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가이드와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가이드를 기반으로, 웹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공격들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격에 대한 취약점에 대해 9가지 항목을 도출했다. 본 논문에서는 이 9가지의 항목을 소스 기반 취약점 진단도구를 분석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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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테스트 기반 탐지도구란? 테스트 기반 탐지도구는 동작중인 웹 서비스를 대상으로 동적테스트를 수행하여 취약점을 점검하는 도구이다. 테스트 기반 취약점 탐지도구로 널리 알려진 ZAP, Open VAS, WATOBO에 대해서 조사 분석 한다.
테스트 기반 탐지도구로 알려진 ZAP, Open VAS, WATOBO에 대해 설명하라. ZAP은 Java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GUI기반의 프로그램 형태로 실행된다[4]. OpenVAS는 Linux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테스트를 수행하는 중앙서버와 GUI기반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5]. WATOBO는 Ruby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GUI기반의 프로그램 형태로 실행된다[6].
소스 기반 취약점 진단 도구란? 소스 기반 취약점 진단 도구는 SW실행 없이 소스코드를 대상으로 분석하여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는 도구이다. 소스 기반 취약점 진단도구로 널리 알려진 Yasca와 LAPSE+에 대해서 조사 분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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