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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세 범주의 감정을 표현하는 6 개의 감정단어는 ‘놀람’, ‘흥미’, ‘기쁨’의 조합이 가장 많았다.[2]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감정표현단어의 범주화를 이용하여 10 가지의 감정(기쁨, 슬픔, 공포, 분노, 혐오, 놀람, 흥미, 지루함, 통증, 중성)을 추론하고자 한다.
- 앞으로 본 논문에서 제안한 ECAM의 구조를 기초로 서비스를 제공받는 객체와 상황인식 미들웨어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정확한 객체의 감정인식을 위해서 객체의 제스처(손짓, 몸짓)와 얼굴표정 정보들을 통합하여 인식하는 다중 모달 인식시스템을 연구하고자 한다.
- 그러므로 지정된 공간에서 상황을 발생시키는 객체를 식별하는 일과 식별된 객체가 발생하는 상황의 인식에만 주된 초점을 두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서비스를 받게 되는 객체의 감정표현단어를 상황정보로 사용 하여 감정인식을 위한 상황인식 미들웨어로서 ECAM의 구조를 제안한다. ECAM의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서 감정 표현단어의 범주화기술을 기반으로 OWL 언어를 사용하여 온톨로지를 구축하였고, 감정추론 엔진은 Jena를 사용하였다.
- 본 논문은 감정인식을 위한 상황인식 미들웨어로서 ECAM(Emotional Context-Aware Middleware)의 구조를 제안한다. (그림 3)은 ECAM의 시스템 구조도이다.
- 또한, 객체의 감정을 인식하기 위해서 객체의 감정 표현단어를 상황정보로 사용하고,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정보(온도, 습도, 날씨)를 추가하여 인식한다. 앞으로 본 논문에서 제안한 ECAM의 구조를 기초로 서비스를 제공받는 객체와 상황인식 미들웨어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정확한 객체의 감정인식을 위해서 객체의 제스처(손짓, 몸짓)와 얼굴표정 정보들을 통합하여 인식하는 다중 모달 인식시스템을 연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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