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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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강의 듣고, 집에서 숙제를 하는 방식은 더 이상 학습자의 학습동기를 이끌지 못하고, 효과적인 수업이 이루어 질 수 없다.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 상호작용이, 집에서는 인터넷 환경을 통한 핵심 강의식 내용을 미리 듣고 수업 활동에 임하는 플립러닝에 대한 영어과 수업의 도입이 필요하나 이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영어수업(독해중심)에서의 플립러닝 활용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 후 수정 보완하여 대학 영어수업에서의 플립러닝 정착 및 발전을 도모한다.

수업시간에 강의 듣고, 집에서 숙제를 하는 방식은 더 이상 학습자의 학습동기를 이끌지 못하고, 효과적인 수업이 이루어 질 수 없다.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 상호작용이, 집에서는 인터넷 환경을 통한 핵심 강의식 내용을 미리 듣고 수업 활동에 임하는 플립러닝에 대한 영어과 수업의 도입이 필요하나 이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영어수업(독해중심)에서의 플립러닝 활용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 후 수정 보완하여 대학 영어수업에서의 플립러닝 정착 및 발전을 도모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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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본 ‘플립 러닝을 활용한 수준별 영어 다독 수업모형 연구’는 최근 중등과 대학의 일부 과목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플립드 러닝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영어과에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본 플립드 러닝을 활용한 영어읽기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크게, 수집된 플립 러닝에 대한 선행 연구 자료를 FLN, 즉 플립 러닝과 구성주의 철학에 맞게 분석하고, 올바른 플립 러닝의 방향성과 요건을 분석 연구한다. 연구수업과 일반수업의 관찰과 분석을 플립 러닝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실시하는 분석연구와 더불어, 플립 러닝 가이드라인에 대한 소개 및 수업에 적용 후,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에게 플립 러닝이 우리나라 영어수업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한 조사연구를 함께 실시한다.
• 본 연구는 크게, 수집된 플립 러닝에 대한 선행 연구 자료를 FLN, 즉 플립 러닝과 구성주의 철학에 맞게 분석하고, 올바른 플립 러닝의 방향성과 요건을 분석 연구한다. 연구수업과 일반수업의 관찰과 분석을 플립 러닝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실시하는 분석연구와 더불어, 플립 러닝 가이드라인에 대한 소개 및 수업에 적용 후,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에게 플립 러닝이 우리나라 영어수업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한 조사연구를 함께 실시한다. 분석연구는 주로 수업 동영상들을 중심으로 언급한 플립 러닝 가이드라인을 통해 수업을 관찰,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본 연구자가 기 수행한 FLint, COLT 그리고 TALOS의 틀로 분석했을 때의 결과와 비교하여, 영어과 플립 러닝 수업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플립 러닝을 활용한 영어 독해 수업 모형’을 개발 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다독은 수천 개의 단어와 어휘의 형태들을 자주 반복해서 접하게 된다는 의미이고 이는 다음에 나올 어휘와 문법을 예측하고 숙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셋째, 속독 능력과 이해력이 증진된다. 빠르게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는 능력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동적으로 언어를 처리하게 하므로, 읽는 동시에 다른 것들을 위한 생각의 공간을 갖게 한다.

제안 방법

• 분석연구는 주로 수업 동영상들을 중심으로 언급한 플립 러닝 가이드라인을 통해 수업을 관찰,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본 연구자가 기 수행한 FLint, COLT 그리고 TALOS의 틀로 분석했을 때의 결과와 비교하여, 영어과 플립 러닝 수업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플립 러닝을 활용한 영어 독해 수업 모형’을 개발 하고자 한다.

성능/효과

• 넷째, 자신감, 동기, 읽는 즐거움은 학생들을 좀 더 효율적인 언어 사용자로 만들어 학습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을 줄여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다섯째,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영어를 많이 듣고 읽는 과정은 바람직한 학습 습관을 길러 준다. 여섯째, 문맥에서 나타나는 문법에 대한 감각을 키워준다.
• 첫째, 자연스러운 문맥에서 만나는 언어를 통해 교과서 내용 밖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언어 상황도 볼 수 있다. 둘째, 어휘력이 향상된다. 다독은 수천 개의 단어와 어휘의 형태들을 자주 반복해서 접하게 된다는 의미이고 이는 다음에 나올 어휘와 문법을 예측하고 숙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후속연구

• 특히 영어 원서 독해에 대한 즐거움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었으며, 이는 곧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뿐 아니라, 영어 다독을 Flipped Learning과 체험기반 직소우 모둠활동을 통해 익힘으로써, 21세기 역량 신장과 더불어 디지털 시대와 세계화 시대에 기반 한 영어 독해 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 플립러닝에서는 미래교육을 위한 21세기 핵심역량으로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소통, 협력(4Cs: Creativity, Critical thinking, Communication, Collaboration)을 들고 있다.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을 위한 21세기 스킬을 키워 주기 위해 교수자로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창의적인 영어수업 모형을 본 연구를 통해서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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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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