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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간의 전력거래를 통한 전기요금 저감 장치
Electric Charges Reducing Device through Power Trading between Neighbors 원문보기

전력전자학회 2016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2016 July 05, 2016년, pp.373 - 374  

정다움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 ,  이정환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 ,  박성미 (한국승강기대학교) ,  박성준 (전남대학교 전기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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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수요자의 다양성에 따라 새로운 전기 법규가 제정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프로슈머(Prosumer)에 의한 이웃 간의 전력거래 움직임이 활발히 논의 되고 있다. 본 논문은 프로슈머가 아니더라도 이웃 간의 전력거래가 허가된다면, 전력거래를 통한 누진 요금을 저하 할 수 있는 가정용 Facts 전력 변환기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된 이웃 간의 가정용 Facts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PSIM에 의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전기요금의 저감을 분석 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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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한국의 주택용 전기요금은, 전기를 쓰면 쓸수록 전기 요금이 인상되는 ‘누진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표 1과 같이 100[kWh]단위로 총 6단계로 되어 있다. 누진세의 기본 전제가 과도한 전기 사용량을 억제하고,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표 1에 의하면 누진율의 최대 배율은 11배이다.

가설 설정

  • 본 논문은 프로슈머가 아니더라도 이웃 간의 전력 거래가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이웃 간의 전력 거래를 통하여 누진 요금을 저하할 수 있는, 가정용 Facts 전력 변환기 시스템을 제안한다. 또한 가정용 Facts 전력 변환기 시스템은, 배전선로의 전력을 분담함으로써 효율적인 배전선로 이용에도 도움이 된다.
  • 시뮬레이션 상의 선로 임피던스는 저항 0.1[Ω], 인덕터 200[mH]로 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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