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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와 자생식물의 혼식을 통한 흰가루병 진행 억제 효과
Inhibiting Effect of Powdery Mildew Progress on Native Plants Mixing with Ligularia stenocephala 원문보기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2018 Oct. 08, 2018년, pp.81 - 81  

유동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김기덕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서종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이영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백계령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이계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권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유홍섭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  남정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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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국화과에 속하는 대표 산채로 쌈용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곤달비를 경관농업의 소재로 6차산업화하기 위한 친환경 생산기술을 개발코자 하였다 곤달비의 재배 중 흰가루병 발생은 가장 큰 문제로 자생식물과의 혼식을 통해 병의 진행 억제효과를 구명코자 하였다 천궁당귀를 곤달비와 함께 인공상토로 채운 화분에 1주씩 혼식하였고 곤달비만 심은 대조구를 두었다 흰가루병 접종은 포자를 곤달비에 발생시킨 후 접종하였다 약 7일의 흰가루병 발생기를 거친 후 6월 4일~6월 21일까지 2~3일 간격으로 진행률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는 병의 진행률을 계량하기 위해 효율적인 AUDPC(Area Under the Disease Pogress Curve)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천궁 당귀와 혼식한 결과는 곤달비의 흰가루병은 동시에 발생하였다 곤달비만 심은 대조구는 병 발생 후 5일 간 가파르게 증가하였으나 천궁과 당귀와 혼식 처리구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6월 21일의 AUDPC 수치와 비율은 대조구가 602.3(1.00), 천궁 혼식구가 265.8(0.53), 당귀 혼식구는 226.1(0.45)로 혼식구가 대조구에 비해 50% 이하의 진행률을 나타냈다 통계처리 결과 대조구와 혼식구 간 1%의 유의성을 나타냈다 당귀가 가장 높은 억제율을 보였으며 이러한 원인에 대한 추가 분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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