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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원전 폐수지내 방사성 핵종 분석을 위한 시료전처리 방법 비교 평가 원문보기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16년도 추계학술논문요약집, 2016 Oct. 12, 2016년, pp.321 - 322  

오심온 (한국원자력연구원) ,  황재식 (한국원자력연구원) ,  최광순 (한국원자력연구원) ,  구난영 (한국수력원자력(주)) ,  안홍주 (한국원자력연구원) ,  지광용 (한국원자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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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는 원전에서 발생하는 폐수지 시료용 액화 방법에 관한 검토를 위해 칼럼을 이용한 용출법과 극초단파를 이용한 산분해법이 사용되었으며, 극초단파 산분해법은 시료 회분 유무에 따른 효율성 비교를 추가하였다.
  • 칼럼을 이용한 용출법은 Fig. 1과 같이 직경 8mm의 주사기 형태의 분리관에 공극 60 Å 크기를 가지는 분리막을 삽입 후 건조된 시료 약 1 g을 충진 후 시료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분리막을 넣어 시료를 고정하였다. 준비된 칼럼에 일정량의 증류수를 주입하여 기포를 제거한 다음 150 mL의 혼합산(4 M 염산 : 50 mL, 10 M 질산 : 50 mL, 5 M 질산 + 0.
  •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수지 전처리 방법 검토를 위해 칼럼을 이용한 용출법과 극초단파 산분해법을 통해 용액화한 시료를 감마분광기로 측정한 결과를 비교하였다. 극초단파 산분해법을 통해 용액화한 시료가 칼럼을 이용한 용출법보다 용해율은 높게 나타났으나, 용해된 방사성 핵종을 통한 검출결과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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