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알루미늄 폐기물 처분 적합성 확보를 위한 처리기술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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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솜 (한국원자력연구원) , 황두성 (한국원자력연구원) , 민병연 (한국원자력연구원) , 김근호 (한국원자력연구원) , 윤경수 (한국원자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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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알루미늄 폐기물의 처리 시 알칼리성 상태, 수분으로 인한 수소가스 발생으로부터 안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 폭발성이 있거나 기타 가스, 액체가 발생하는 폐기물을 안정하게 처리하여야 처분,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루미늄 폐기물을 안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기술에 관한 현황을 분석하였다.
03%를 silicafume과 혼합하여 수분억제제(1~3% of RHEOBUILD SP8HU)를 넣고 10~30%의 cement admixture를 만들었다. 이 때의 pH는 2.5~3.5로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를 이용하여 고화체를 제조했을 때와 달리 pH가 감소하였고 Ca(OH)₂의 발생도 감소시켜 고화체의 강도를 높이는 연구를 하였다.
메탄과 다른 금속성 물질과 함께 존재하는 carbide 사이에서 hydrogen carbon이 형성된다. 이렇게 부식시킨 알루미늄 폐기물을 전기로에서 나온 slag 또는 소각재와 혼합하여 고화체를 제조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때문에 JAEA에서는 알루미늄 폐기물을 전기로에서 용융시켜 철과 알루미늄 합금을 제조하여 수소 가스 발생을 억제하고자 하는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다음과 같다. SiO₂ 96.7%와 SO₃ 0.03%를 silicafume과 혼합하여 수분억제제(1~3% of RHEOBUILD SP8HU)를 넣고 10~30%의 cement admixture를 만들었다. 이 때의 pH는 2.
알루미늄 합금인 AA6063을 이용하여 부식억제제인 벤조산나트륨을 이용하여 대략 pH 8인 바닷물에서 알루미늄 폐기물이 부식이 어느정도 억제되는지를 연구하였다. 합금 25_*25_*1.

방사성 알루미늄 폐기물을 안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부식억제제의 사용, 시멘트 고정화 시 알칼리 상태에서의 수소 가스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pH를 낮추거나 폐기물 처리 전 미리 부식을 시켜 수소가스 발생률을 낮추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알루미늄 폐기물 처리 시 수소가스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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