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특허분석을 실시하여 빅데이터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미국의 특허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최근 들어 특허 출원 및 등록 특허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의 특허 활동은 양적 측면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왕성한 특허활동에도 불구하고 인용도 및 영향력지수는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은 일본, 중국, 캐나다 등과 더불어 비교적 활발한 특허활동을 전개 중이나, 미국과 마찬가지로 양적 측면에 치우쳐 있어 향후 양질의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특허분석을 실시하여 빅데이터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미국의 특허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최근 들어 특허 출원 및 등록 특허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의 특허 활동은 양적 측면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왕성한 특허활동에도 불구하고 인용도 및 영향력지수는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은 일본, 중국, 캐나다 등과 더불어 비교적 활발한 특허활동을 전개 중이나, 미국과 마찬가지로 양적 측면에 치우쳐 있어 향후 양질의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technology competitiveness of Big Data sector through patent analysis. According to results of the analysis, the United States is the most active country on the patent activities and its applied and registered patents have multiplied in recent times. However,...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technology competitiveness of Big Data sector through patent analysis. According to results of the analysis, the United States is the most active country on the patent activities and its applied and registered patents have multiplied in recent times. However, both CPP(Cited Per Patent) and PII(Patent Impact Index) of the US would have declined, indicating that the growth of technology in the US seems to be biased to quantitative growth of technologies. Korea has been relatively active patent activities with Japan, China and Canada, whereas it has tended to be biased to quantitative growth with the US; Therefore, Korea government needs to concentrate efforts to retain the high quality technologies.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technology competitiveness of Big Data sector through patent analysis. According to results of the analysis, the United States is the most active country on the patent activities and its applied and registered patents have multiplied in recent times. However, both CPP(Cited Per Patent) and PII(Patent Impact Index) of the US would have declined, indicating that the growth of technology in the US seems to be biased to quantitative growth of technologies. Korea has been relatively active patent activities with Japan, China and Canada, whereas it has tended to be biased to quantitative growth with the US; Therefore, Korea government needs to concentrate efforts to retain the high quality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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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최근 10년간 미국에 출원 또는 등록된 빅데이터 분야의 특허들을 대상으로 특허 분석을 실시하여 국가별 기술 경쟁력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최근 10년 (2004년~2013년)간의 기간 동안 미국에 출원 또는 등록된 빅데이터 분야의 특허들을 대상으로 특허분석을 실시하여 국가별 기술경쟁력을 분석하였다[1].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우리나라의 빅데이터 분야의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빅데이터 기술 경쟁력 분석을 위한 지표로 출원 및 등록 특허 수, 특허활동 지수(AI), 인용도 지수(CPP), 영향력 지수(PII), 기술력 지수(TS), 시장확보 지수(PFS)를 적용하였으며, 분석지표의 정의는 과 같다[2].
본 연구에서는 빅데이터 분야를 데이터 수집(Crawling, ETL), 저장(NoSQL Database, Servers, Storage), 실시간 처리(Data Stream, In-Memory computing) 분산 처리(Cloud computing, Hadoop), 데이터 분석(Machine Learning, Data Mining, NLP, Serialization), 표현(Acquisition, Visualization)의 6대 분야 15개 기술로 세분화함으로써 빅데이터의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보다 세밀하게 검토하였다.
성능/효과
분석결과 출원국 중 미국의 특허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빅데이터 분야의 모든 기술에서 비교적 고른 특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의 기술 성장은 양적 측면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후속연구
한편, 미국을 비롯한 상당수의 출원국에서 2004년~2008년에 비해 2009년~2013년에 시장확보지수가 상승하여, 각 출원국이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한국의 경우 시장확보지수가 점차 하락하고 있어서 패밀리 특허와 관련하여 전략적 출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최근 중국에 대한 패밀리 특허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빅데이터 분야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특허 출원 시 중국 시장에 대한 고려가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최근 10년 (2004년~2013년)간의 기간 동안 미국에 출원 또는 등록된 빅데이터 분야의 특허들을 대상으로 특허분석을 실시하여 국가별 기술경쟁력을 분석하였다[1].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우리나라의 빅데이터 분야의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국을 비롯한 상당수의 출원국에서 2004년~2008년에 비해 2009년~2013년에 시장확보지수가 상승하여, 각 출원국이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한국의 경우 시장확보지수가 점차 하락하고 있어서 패밀리 특허와 관련하여 전략적 출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최근 중국에 대한 패밀리 특허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빅데이터 분야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특허 출원 시 중국 시장에 대한 고려가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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