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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관리학회 2018년도 제25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8 Aug. 17, 2018년, pp.117 - 126
안병군 (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 , 박규리 (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 , 심지우 (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 , 조형민 (성균관대학교 정보관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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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연구성과물 관리에서 메타데이터는 왜 중요한 요소인가? | 연구성과물 관리에 있어 메타데이터는 데이터의 구조를 명시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향후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지식 교류의 활성화, 상호 운용성의 고려 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박옥남, 2018). 이에 따라 연구데이터 리포지터리들은 각 기관별로 적합한 메타데이터를 개발하여 연구과제와 연구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 |
| 연구성과물의 공유는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가? | 최근 연구데이터 관리에 관한 논의는 연구과제의 수행을 통해 생산된 학술논문, 단행본과 같은 출판물 형태의 연구성과물뿐만 아니라 설문지, 실험데이터 등의 연구성과물 역시 활발한 공유가 되어야져야 한다는 부분까지 확산되고 있다(김성훈, 오삼균, 2018). 연구성과물의 공유는 연구의 투명성 및 책임성 확보와 데이터의 중복 수집을 방지하고, 연구데이터의 확산을 도와 학문후속세대의 효율적인 연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연구성과의 확산을 통해 데이터 이용자와 수집자 간의 새로운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교육과 훈련에 사용될 수 있는 중요한 자원(Eynden, V. | |
| 메타데이터들을 비교·분석한 결과 연구성과물 유형의 지나치게 세밀한 분류와 리포지터리별로 다른 메타데이터 요소명 및 메타데이터 기술의 깊이, 메타데이터 기술 규칙의 부재가 이용자의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과도한 연구 성과물 유형 분류을 간략화하여 구축 된 연구 성과물에 대해 이용자가 직관적 이해를 도모 해야 한다. 둘째, 메타데이터 필수 입력항목에 대한 표준을 설정함으로써 메타데이터 요소명, 기술의 깊이, 기술 규칙을 일정하게 하여 이용자의 혼란을 줄여야 한다. 셋째, 메타데이터 요소 설명서를 이용자에게도 제공하여 메타데이터에 대한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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