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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적 제품 설계를 위한 주파수별 소음노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An investigation on human effects of exposure to various frequencies of noise for human-oriented product design 원문보기

한국정밀공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2010 Nov. 11, 2010년, pp.643 - 644  

조원학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  이종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  최현기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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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이런 설계요소의 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인간의 감성에 대한 연구가 점차 중요시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음과 인체의 생리신호 상관관계 규명을 위하여 3단계의 소음 노출 후 인체의 생리 신호(Electroencephalogram, Eye-tracking)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인간 중심적 제품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소음과 인체의 생리신호 상관관계 규명을 위하여 피실험자가 70dB의 저주파(100Hz), 중주파(1000Hz), 고주파(10kHz) 대역대의 3단계 소음 노출 중 인체의 생리 신호(Electroencephalogram, Eye-tracking)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뇌전도의 경우 알파파의 감소와 베타파의 증가라는 결과로 소음이 인체 스트레스의 원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고주파 대역의 소음 못지않게 저주파 소음도 인체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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