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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검색을 활용한 기사 표절 탐지 시스템
A Plagiarism Detection System for Newspaper Articles by using Web Search 원문보기

한국정보과학회 2008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5 No.1 (C), 2008 June 30, 2008년, pp.420 - 424  

조정현 (한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김유섭 (한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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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서 저작권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고 문서 표절에 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기사의 표절 또는 무단도용 문제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문서 표절 연구는 실시간 특성이 매우 강한 신문 기사의 표절 문제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현재는 이러한 표절 기사를 가려내기 위해 수 많은 신문사에서 하루 수천 건씩 올라오는 기사들을 눈으로 일일이 가려내는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시간과 비용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 네이버와 다음에서 제공하는 웹 검색 OpenAPI를 활용해 표절 가능성이 있는 기사들을 자동으로 탐지해 내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시스템은 하나의 원본 기사에서 5개의 문장을 랜덤으로 추출하고 각각의 문장을 검색어(query)로 사용해 연동된 OpenAPI를 사용하여 웹에서 기사를 검색한다. 또한 5번의 검색에서 추출되는 URL의 검색 빈도를 계산하여 해당 기사의 표절 가능성을 사용자가 쉽게 예측 할 수 있도록 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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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연합뉴스는 크래딧을 통하여 기사의 저작권이 자사에 있음을 명시한다는 조건에서 해당 기사의 전재 또는 부분 전재를 허용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크래딧을 통하여 원저작권자를 명시하지 않고 무단으로 전체 및 부분 전재를 한 신문 기사를 탐지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 또한 기사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표절 탐지에도 적용해 본다. 마지막으로 현재 탐지 시스템의 결과에서 더 나아가 탐지된 기사의 표절 정도를 자동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한다.
  • 본 논문에서는 기사의 표절을 효율적으로 탐지해 내기 위한 웹 검색을 활용한 기사 표절 탐지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기사의 특성을 반영하기 힘든 기존연구에 비해 인터넷의 장점을 이용, OpenAPI를 활용해 기사를 찾아낸다.
  • 본 논문에서는 수많은 신문사에서 하루 수천 건씩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신문 기사의 특성을 활용하기 위하여 기존의 웹 검색 업체에서 제공하는 OpenAPI를 기반하여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시스템의 전체 구조는 그림 3에서 볼 수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연합뉴스 3 에서 새로이 게재된 기사를 이후 게재된 타 신문사의 기사들이 단순히 참조를 했는지 아니면 표절을 했는지를 판단하는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합뉴스의 기사 중에서 랜덤하게 5개의 구문을 추출하여 OpenAPI의 검색 질의로 선정하였다.
  • 특히, 블로그나 신문 기사 등에서 문서의 표절또는 무단도용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신문 기사 표절을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을제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본 연구의 방법론은 블로그 표절 탐지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 이에 본 논문에서는 현재 인터넷으로 거의 모든 신문 기사를 볼 수 있고 또한 매일 실시간으로 기사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표절 기사의 탐지를 위해 네이버(Naver)1와 다음(Daum)2에서 제공하는 OpenAPI(Open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활용한 표절 기사 탐지 시스템을 제안한다. 또한 표절 기사 탐지 정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기 위해 실제 여러 원본의 기사들을 정해놓고 검색되는 표절 기사를 확인하는 실험을 통해 성능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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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표절또는 무단도용이 자주 발생되는 곳은 어디인가? 특히 인터넷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개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블로그 등의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상에서의 표절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블로그나 신문 기사 등에서 문서의 표절또는 무단도용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신문 기사 표절을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을제시하고자 한다.
기사의 표절 유형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본 논문에서는 기사의 표절 유형을 다음 4가지로 분류하였다. 첫째, 원본기사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표절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은 출처를 알리는 크래딧 없이 원래 기사와 똑 같은 내용을 무단전재 하는 것으로 작성된 기사가 마치 표절한 기자에 의하여전적으로 게재된 것처럼 오인하도록 한다. 두 번째는 원본기사 중에 몇 개의 문장을 가져와 조합한 유형이다. 예를 들면 원본기사의 내용을 별도의 수정 없이 몇 개의 문장 만으로 축소하는 것이다. 보통은 마지막 문장 몇 개 또는 중간의 문장을 몇 개를 뺀다. 세 번째는 원본기사 중에 몇 개의 문장을 조금씩 고쳐서 사용하거나 기존 문장에 자신이 새로운 어휘를 조금씩 추가하는 유형이다. 그림 1은 원본 기사를 그리고 그림 2는 이 유형의 예시 문장을 보여준다. 그림 2의 문장들을 보면 원본 기사를 약간씩 수정하여 작성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1 기사 원본 그림 2 세 번째 유형의 표절 사례 마지막 네 번째는 원본기사의 부분 부분을 개조하고 자신이 쓴 내용과 섞어서 쓰는 유형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은 실제 표절 여부를 판단하는데 있어 매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이 유형의 표절 여부는 판단하지 않는다.
OpenAPI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OpenAPI는 사용자 및 개발자가 다양한 웹 서비스 및 응용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웹 검색과 관련한 OpenAPI는 주로 구글 4 ,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 포탈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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