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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천문학회보, v.41 no.1, 2016년, pp.56.4 - 56.5
Yim, Insung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 Yang, Hong-Jin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 Minh, Young Chol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 Jung, Taehyun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 Lee, Kyoung-Suk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 Choi, Hyun-kyoo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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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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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천문분야 협력방안 및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 이를 위해 북한의 천문학 연구 인력, 관측기기, 연구 활동 등 인프라를 조사하고 북한 천문학자와의 교류를 위한 접근 방안, 남북한 교류 가능한 천문분야 발굴, 남북한 천문학자 교류를 위한 국제협력 루트를 개발하고자 한다. 분단 후 현재까지 남북 교류의 단절로 북한 천문학자와의 교류는 전무한 실정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중국, 몽골, 스웨덴, 네덜란드 등 국제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남북 천문분야 협력방안 및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 |
남북 천문분야 과학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파천문학에서 고려하고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남북 천문분야 과학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전파천문학을 포함하여 몇 몇 천문학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파천문학의 경우,현재 운영중인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의 확장을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KVN 초기 계획에서는 북한의 평양과 나진-선봉 경제특구 인근에 2기의 전파망원경을 건설하는 것이 고려되었다. | |
과학기술분야 중 남북한 상호 신뢰구축과 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순수 기초학문은? | 남북한 천문분야 과학기술협력을 위한 천문분야 활성화 및 협력 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천문학은 과학기술분야 중 남북한 상호 신뢰구축과 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순수 기초학문으로, 이 과제를 통해 단절된 남북한 천문분야 활성화 및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통일 후 남북한 천문학 공동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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