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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게임 내 배경은 교육생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드론이 드론 전문가를 배양하기 위해 실전 교육 장소로 선정된 마을을 탐험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플레이어는 교육생과 드론을 교체하며 조종 할 수 있고 마을을 돌아다니거나 주민들의 퀘스트를 해결한다.
- 학습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잡았다. 그리고 교육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재미를 느껴 게임을 재실행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제안 방법
- 게임에서는 건물의 승강기 고장으로 인해 피자 배달에 문제가 생긴 배달원을 돕는 스토리로 구현했다. 사용자는 드론에 피자를 매달고 새의 방해와 바람의 변화를 해결하며 배달 목적지로 도달하는 퀘스트이다.
- 업무 기준으로 퀘스트를 설계했다. 게임에서는 사진작가가 사용자에게 고양이와 건물 옥상에 있는 동상을 찍어달라는 퀘스트로 구현했다. 사용자는 사진작가가 알려준 고양이 위치로 이동해 드론으로 고양이를 촬영하고 옥상에 있는 동상도 드론을 이용하여 찍으면 끝난다.
- 사이트를 이용해 브레인스토밍을 했다. 그리고 리얼테크 회사의 드론 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교육생들이 시뮬레이션을 운용하면서 생겼던 문제들을 조사한 뒤, 브레인스토밍 결과의 요소들을 인터뷰 내용과 연관 지어 수정했다.
- 쉽고 구현하기 빠른 GPS를 채택했다. 그리고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캐릭터 이동 및 애니메이션, 드론의 이동에 따른 회전을 구현했다. 또한 저렴한 가격대의 DXe 드론 컨트롤러, 교육에서 쓰이는 inter-x 드론 컨트롤러를 지원하여 조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 만약 조작 중에도 정보를 보려면 설정을 통해 고정할 수 있다. 그리고 스페이스 바를 통해 메뉴를 띄우고 메뉴 목록을 통하여 메뉴 닫기, 캐릭터&드론 조작 변경, 설정, 게임 종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드론 컨트롤러마다 제공하는 버튼 개수가 다르고 최악의 상황인 버튼이 하나만 제공되는 컨트롤러를 고려해서다.
- 주민들은 Navigation을 통해 보도와 횡단보도로 마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인공지능을 구현했다. 그리고 차량은 도로를 통해 다니며 앞쪽에 주민이나 사용자가 있으면 멈추도록 인공지능을 구현했다.
- 기본적으로 드론 비행에 시야 방해가 없도록 조작이 없을 때, 게임 내 시간, 평가(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받는 점수), 지도를 띄워주도록 구현했다. 만약 조작 중에도 정보를 보려면 설정을 통해 고정할 수 있다.
- 다양한 환경에서 드론 조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변, 상가, 공원, 공사장, 시골 등의 장소를 구현하고 장소를 기준으로 어울리는 퀘스트를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튜토리얼 퀘스트 이후에 사용자에게 강제되는 퀘스트는 없으며 사용자는 맵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퀘스트를 골라서 진행할 수 있다.
- 드론 기초 조작, 대화창 연결, 연출 등이 설계한 대로 구현했다. 드론 시뮬레이션과 비교하면 드론 조작 외에도 드론과 관련된 정보와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등을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 드론은 Manual, Attitude, GPS로 3가지 조종 모드가 있는데 이 중 조작하기 쉽고 구현하기 빠른 GPS를 채택했다. 그리고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캐릭터 이동 및 애니메이션, 드론의 이동에 따른 회전을 구현했다.
- 튜토리얼 퀘스트 이후에 사용자에게 강제되는 퀘스트는 없으며 사용자는 맵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퀘스트를 골라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맵을 돌아다니는 재미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시간을 설계해 현실 시간 한 시간을 기준으로 게임 하루가 흘러가도록 구현해 마을의 낮 모습뿐만 아니라 야경도 관람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그리고 게임을 실행한다면 컴퓨터의 시간을 받아와 게임 시간을 정하도록 설계해 낮에 실행하면 게임도 낮, 밤에 실행하면 게임도 밤이 되도록 구현했다.
- 그리고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캐릭터 이동 및 애니메이션, 드론의 이동에 따른 회전을 구현했다. 또한 저렴한 가격대의 DXe 드론 컨트롤러, 교육에서 쓰이는 inter-x 드론 컨트롤러를 지원하여 조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 배경 기획과 콘텐츠 브레인스토밍을 끝내고 조작, 드론 인공지능, 유저인터페이스, 맵 구성, 주민(NPC) 인공지능, 방&드론 꾸미기, 대화창, 퀘스트로 총 8개로 나누어 기획했다.
- 배경 기획을 기반으로 게임에 어떤 콘텐츠를 추가하면 좋을지 mindmeister 사이트를 이용해 브레인스토밍을 했다. 그리고 리얼테크 회사의 드론 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교육생들이 시뮬레이션을 운용하면서 생겼던 문제들을 조사한 뒤, 브레인스토밍 결과의 요소들을 인터뷰 내용과 연관 지어 수정했다.
- 배달은 드론을 통한 물건 운송 관련 업무 기준으로 퀘스트를 설계했다. 게임에서는 건물의 승강기 고장으로 인해 피자 배달에 문제가 생긴 배달원을 돕는 스토리로 구현했다.
- 사용자에게 드론에 관한 정보와 현장에서 쓰이는 기술체험 그리고 간단한 스토리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게임에 구현이 된 퀘스트는 3가지로 튜토리얼, 배달, 사진 촬영이 있다.
- 사전 조사를 통해서 목표를 드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드론 컨트롤러를 사용 가능하며, 기업에서 드론으로 해결하는 일을 퀘스트로 제작하여 간접적으로 직업 관련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잡았다. 그리고 교육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재미를 느껴 게임을 재실행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사진 촬영은 드론으로 사람이 닿기 힘든 위치의 사물이나 동물을 촬영하는 업무 기준으로 퀘스트를 설계했다. 게임에서는 사진작가가 사용자에게 고양이와 건물 옥상에 있는 동상을 찍어달라는 퀘스트로 구현했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드론이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설정으로 캐릭터가 이동할 때에 드론이 캐릭터를 따라가고 드론에서 캐릭터로 전환하면 드론이 알아서 캐릭터에게 찾아오는 인공지능을 구현했다.
- 퀘스트 보상으로 평판을 얻도록 설계했다. 그래서 사용자는 평판으로 자신의 방을 꾸밀 가구를 구매하거나 드론 외형, 드론 오퍼레이터의 복장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텍스트를 읽어와 게임 화면에 대화와 캐릭터 이미지를 띄워주는 대화창을 설계했다. 텍스트만 변경하면 바로 수정되어 출력되도록 구현했으며 대화 진행 도중 선택지를 띄울 수 있어서 선택에 따라 진행이 변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구현했다.
대상 데이터
- 기획 문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작성하고 글로 표현하기 힘든 연출이나 게임 화면은 슬라이드 쇼 애니메이션 기능을 통해 작성했다. 게임은 Unity Engine을 사용하여 3D로 구현했으며 프로그래밍을 제외한 팀에서 해결할 수 없는 3D 모델, 소리 등은 Unity Asset Store를 통해 구매했다. 그리고 문서와 게임에 사용할 3D 모델과 소리, 개발 일정은 Trello를 통하여 정리했고 게임 프로젝트 파일은 GitHub를 사용해 팀원과 공유를 했다.
성능/효과
- 이미지를 띄워주는 대화창을 설계했다. 텍스트만 변경하면 바로 수정되어 출력되도록 구현했으며 대화 진행 도중 선택지를 띄울 수 있어서 선택에 따라 진행이 변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구현했다.
후속연구
- 또한, 드론을 운영하는 기업들로부터 드론 교육용 게임으로서의 인정을 받는다면 각 기업의 드론 운용 정보와 후원을 받아 고객들에게 지속해서 최신 드론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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