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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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향후 5년간 녹색일자리가 전산업의 평균적인 일자리 증가율(1.3%)보다 빠른 속도(6.0%)로 증가하여 2013년에는 녹색일자리
규모가 약 81만개(‘08년 대비 약 20만개 증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또한, 태양광설비시스템 개발자, LED생산관리자, 그린카 설계 개발자, 생태도시 개발기획가, 농업환경컨설턴트, 정밀농업전문가,
탄소거래중개인 등이 유망 녹색직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녹색일자리 수요 증가 및 다양한 녹색
1. 개요
○ 향후 5년간 녹색일자리가 전산업의 평균적인 일자리 증가율(1.3%)보다 빠른 속도(6.0%)로 증가하여 2013년에는 녹색일자리
규모가 약 81만개(‘08년 대비 약 20만개 증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또한, 태양광설비시스템 개발자, LED생산관리자, 그린카 설계 개발자, 생태도시 개발기획가, 농업환경컨설턴트, 정밀농업전문가,
탄소거래중개인 등이 유망 녹색직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녹색일자리 수요 증가 및 다양한 녹색직업 출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녹색인력(Green workforce)의 체계적
양성방안을 제시
*참조
* 직접 녹색일자리‘13년까지 약 20만개 증가, 다양한 新녹색직업 부상
* 녹색고용영향평가 도입,「녹색 사회적 기업」 300개 육성, 국가자격체계 녹색개편
* 핵심녹색인재양성에 1.1조원 투입,‘13년까지 10만명 양성
2. 주요 내용
○ 녹색성장과 녹색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① 녹색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② 녹색 직업능력개발 확대
③ 핵심녹색인재양성 등 3개 분야에서 12개 정책과제를 선정·추진
① ‘녹색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 * 고용영향평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녹색고용포럼 운영, 노동시장 정보체계 구축 등을 통해 녹색성장의 고용창출력 제고
* 근로조건 모니터링 및 작업장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녹색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 취약계층에 대해 녹색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등을 창출ㆍ제공함으로써 중산층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 마련 -「녹색인력수급전망」과「고용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하여 녹색산업분야에서 인력의 과부족 현황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처간, 중앙-지방, 민-관, 노-사 등의 녹색일자리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산업현장의 수요변화에 대응한 인력공급을 추진
※ 예시: 신재생에너지, 녹색금융분야 등에서 산업별 협의체와 협약 체결
- 녹색일자리 취업지원을 위해 온라인 워크 넷(work.go.kr)의 일자리 정보에 녹색일자리를 표시하여 구직자들에게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고용촉진을 위해「녹색사회적기업」300개를 육성(09년:40개) 하고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에서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
※ 예시: 숲생태관리인, 도시녹지관리원 등
- 기업의 작업장을 녹색근무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10대 화학물질* 사업장을 3단계 관리체계(녹색사업장, 황색사업장, 적색사업장)로
구축하여 ‘녹색 사업장’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원격근무 등 에너지 절감형 근무형태 확산을 통해 환경친화적 고용을 활성화할 계획
* 톨루엔, 노말헥산, 디메틸포름아미드(DMF) 등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10대물질
② ‘녹색 직업능력개발 확대’
* 중점녹색기술의 산업화 등 녹색산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ㆍ기능인력 양성 지원
* 자동차, 조선, 철강 등 기존 주력산업에서 친환경 공정혁신등 녹색화 추진에 따른 재직근로자의 재훈련 실시
* 중소기업의 녹색화를 촉진하고 지역의 녹색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인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술인력 양성 우대 지원
* 녹색산업 수요에 맞춰 국가기술자격을 신설ㆍ개편하여 녹색산업 기술인력 양성 선도 기능을 강화 - 녹색산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촉진하기 위해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신재생에너지, LED 지능형전력망, 친환경 건축 등 분야별로 특화된
직업훈련센터 지원을 통한 기능인력 공급을 확대
- 자동차·철강ㆍ조선 등 기존 주력산업의 녹색화 진전에 따른 녹색 근로자 전환 훈련체제를 구축하고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업에게
훈련비와 임금을 지원
* 특히, 기업, 사업주단체, 대학 등이 녹색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Green skill alliance) 을 구성하여 녹색기술 특화훈련을 실시할 경우
시설·장비비(3년간 최대 15억원), 전담인력 인건비(6년간 최대 1.2억원) 등을 우선 지원
- 녹색국가기술자격 종목을 신설(예: LED응용 조명시공기능사, 전기자동차 기사, 탄소배출권거래사 등)하고, 기존 국가기술자격의
녹색화도 강화
③ ‘핵심녹색인재양성‘ * 2013년까지 1.1조원을 투입하여 10만여명의 핵심 녹색인재 육성 지원
- 녹색기술 투자 확대를 통한 우수인재 육성 및 교육·연구 역량 강화, 맞춤형 고급전문인력
양성 및 녹색신산업선도인력 양성 확대 적극 추진 - 녹색성장을 견인할 핵심인 ‘핵심녹색인재양성‘을 위하여 ’13년까지 1.1조원을 투입하여 약 10만명 양성 - 고급 핵심 녹색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별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12년까지 13개의 녹색 전문대학원을 지원하고, 녹색기술 관련
특성화대학원 선정·지원을 강화
※ 전문대학원 사례: 녹색에너지·융합소프트웨어·그린스쿨 등
※ 특성화대학원 사례 : 환경부(기후변화), 국토부(해양에너지, 공간정보), 지경부(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녹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하여 WCU (World Class University)사업 및
WCI(World Class Institute) 사업에 대한 지원 강화
- 지역 녹색인재 공급을 위해 ·광역경제권 신성장 선도산업 육성과 연계하여 비수도권 6개 광역권 내 19개 우수 지방대학을
녹색교육기관으로 육성
※ 예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부품소재, 물산업 등
- 녹색경제 기반조성을 위해 녹색금융, 녹색경영, 탄소배출권 거래 등 녹색서비스분야 전문인력 양성
- 녹색기능 인력을 체계적 양성하기 위하여 전문계고에 다양한 직업교육 트랙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마이스터고(21개)의
녹색전문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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