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질소산화물은 저 농도에서는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고농도에서 혈중 헤모글로빈과 쉽게 결합하여 일산화탄소의 1000배에 달하고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탄화수소와 반응하여 산화되어 알데히드로 변화하여 눈, 코, 점막 등을 자극하고, 다시 알데히드가 산화되면 과산화물이 되며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이 된다.

○ GDI엔진(gasoline direct injection engine)은 미리 공기를 충전해 놓은 실린더 안에 가솔린을 직접 분사함으로써 혼합기 비율이 린번엔진보다 희박한 상태에서

○ 질소산화물은 저 농도에서는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고농도에서 혈중 헤모글로빈과 쉽게 결합하여 일산화탄소의 1000배에 달하고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탄화수소와 반응하여 산화되어 알데히드로 변화하여 눈, 코, 점막 등을 자극하고, 다시 알데히드가 산화되면 과산화물이 되며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이 된다.

○ GDI엔진(gasoline direct injection engine)은 미리 공기를 충전해 놓은 실린더 안에 가솔린을 직접 분사함으로써 혼합기 비율이 린번엔진보다 희박한 상태에서 완전 연소가 가능한 엔진으로, 실린더 안에 세로 방향의 강한 소용돌이를 발생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이 소용돌이는 인젝터(injector)에서 분사된 가솔린을 점화플러그 주변으로 모아 혼합기가 완전히 연소될 수 있게 도와준다.

○ 기존의 NOx센서는 감도도 많이 떨어지고, 고비용과 응답성 측면에서 많은 요구가 있어, 현재 혼합전위방식, 제올라이트, WO3 을 이용하여 NOx를 효과적으로 검출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기존의 De-NOx촉매와 연계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정밀한 제어를 위해 흡장형 촉매나 선택적 환원촉매에 검출센서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 NOx와 N2O(아산화질소)를 저감하기 위한 국내외 기술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현재까지는 이 둘을 별개의 공정으로 각각 분리 적용해 저감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부분 해외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 최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산성가스와 온실가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NOx와 N2O 동시저감 촉매 및 공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산성가스인 일산화질소/이산화질소(NOx)를 95% 이상,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N2O)를 약 90% 저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