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세계의 여러 곳에서 에너지 공급을 줄이기를 강요하고 동력의 증대 요구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발전소에 대한 관심을 야기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발전소들은 단지 열역학 제1법칙에 근거하여 효과적인 성능기준에 의해서 설계되었다.

○ 실제적인 유용한 에너지 효율은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해서 정당화될 수 없다.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의 질과 양을 차별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저자는 본 연구에서 석탄과 가스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소의 에너지 및 엑서지 해석을 상호 비교하였다.

○ 국내에서 이 분야 연

○ 세계의 여러 곳에서 에너지 공급을 줄이기를 강요하고 동력의 증대 요구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발전소에 대한 관심을 야기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발전소들은 단지 열역학 제1법칙에 근거하여 효과적인 성능기준에 의해서 설계되었다.

○ 실제적인 유용한 에너지 효율은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해서 정당화될 수 없다.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의 질과 양을 차별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저자는 본 연구에서 석탄과 가스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소의 에너지 및 엑서지 해석을 상호 비교하였다.

○ 국내에서 이 분야 연구로는 “엑서지를 이용한 대형 발전용 가스터빈의 부분 부하성능 분석(2001)”, “스팀동력 플랜트의 엑서지 및 열 경제성 해석(2003)”, “증기차트 상에서 엑서지의 이해(2010)”, “열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엑서지 비용계산 방법(1995)”, “복합사이클 플랜트의 엑서지 및 열 경제학적 해석(1999)”, “통합적 엑서지에 의한 발전플랜트의 열 경제적 해석(2000)”, “복합사이클 플랜트의 폐열회수 보일러의 구성요소 크기비의 최적화(2009)”, “200kW 인산형 연료전지 발전소의 엑서지 열 경제학적 해석(2001)” 그리고 “가스터빈 열병합발전에서 열과 전기의 원가산정 및 비용 배분(2008)” 등이 있다.

○ 최근에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등으로 재래식 Rankine 사이클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국내에서 연구 결과는 대부분이 “열 경제성”을 다루고 있고 화석연료 연소 보일러와 열병합발전을 비교 연구한 것은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원자력발전 설비의 선도국으로서 재래식 Rankine 사이클에서부터 심도 있게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