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리포트에서는 배터리 인공지능-열관리 시스템의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조사하였고, 조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튬이온전지가 최적 성능을 내는 온도는 20~25℃이며, 온도가 65℃ 이상으로 높아지면 금속산화물 전극 성분이 열화되고, 저온에서는 전해액의 성능이 저하되어 배터리 용량이 감소하므로, 최적 온도에서 운전되도록 배터리를 관리해야 한다. 대용량 배터리팩[Battery Pack, 배터리 모듈(이차전지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정한 개수로 묶어 포장한 조립체)에 배터리 관리시스템과 냉각시스템 등을 포함한 집합체]에는

본 리포트에서는 배터리 인공지능-열관리 시스템의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조사하였고, 조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튬이온전지가 최적 성능을 내는 온도는 20~25℃이며, 온도가 65℃ 이상으로 높아지면 금속산화물 전극 성분이 열화되고, 저온에서는 전해액의 성능이 저하되어 배터리 용량이 감소하므로, 최적 온도에서 운전되도록 배터리를 관리해야 한다. 대용량 배터리팩[Battery Pack, 배터리 모듈(이차전지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정한 개수로 묶어 포장한 조립체)에 배터리 관리시스템과 냉각시스템 등을 포함한 집합체]에는 전압과 에너지밀도가 높고 자가방전율(Self Discharge Rate,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두면 전지의 성능이 저하되는 속도)이 낮은 장점을 가진 리튬이온전지[Lithium-ion Battery, 음극에 탄소 또는 흑연, 양극에 리튬금속산화물 그리고 전해액으로 리튬염이 용해된 유기용매를 사용한 이차전지로, 작동전압과 에너지밀도가 니켈카드뮴(Ni/Cd)과 니켈수소(Ni/MH) 배터리 대비 우수한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으나, 고온에서는 폭발의 위험이 있고 저온에서는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상온에서 운전되도록 배터리의 온도를 관리하는 것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