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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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자 서문

교토대의 Yamanaka 그룹에서 2006년과 2007년 생쥐와 인간으로부터 각각 분리에 성공하여 유도된 ‘전분화능줄기세포(iPSC)’는 이제 새로운 줄기세포의 연구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그러나 메칠화 양상, embryoid body 형성, tetratoma 형성 등의 배아줄기세포와의 많은 유사점에도 불구하고 분화세포 단계에서의 후성유전학적 (epigenetic) 안정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이 남아 있다.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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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자 서문

교토대의 Yamanaka 그룹에서 2006년과 2007년 생쥐와 인간으로부터 각각 분리에 성공하여 유도된 ‘전분화능줄기세포(iPSC)’는 이제 새로운 줄기세포의 연구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그러나 메칠화 양상, embryoid body 형성, tetratoma 형성 등의 배아줄기세포와의 많은 유사점에도 불구하고 분화세포 단계에서의 후성유전학적 (epigenetic) 안정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이 남아 있다. 몇몇 유전자의 도입으로 유래된 이 독특한 전분화능은 세포의 네 가지 요소들과 유도된 외적 요소들과의 modulation으로 설명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리프로그래밍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세포로부터 다른 세포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분자적 수준의 이해와 후성유전학적 인자를 이해해야 한다. 본 보고서에서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이들 분야에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저자들은 ESC에서 iPSC로의 역사적 기술과 더불어 기술적인 문제들을 열거 함으로써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해 잘 기술하였지만, 발생 가능한 세포상태(cell state)에 대한 수학적/확률적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줄기세포에 대한 이해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기술은 생략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들이 짚은 문제와 미래는 결코 무시할 수만은 없다. 다만, 골수 유래, 제대혈 유래 지방세포 유래와 같은 성인 줄기세포에 대한 저자들의 인식은 조금 왜곡되어 있다. 하지만, 본 보고서에서는 그러한 저자들의 관점을 최대한 그대로 옮기고자 하였고 이로 인해 iPSC의 문제점과 연구되어야 할 주제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였다.


2. 목차

1. 서론

2. 발생 단계에서 유래된 독특한 전분화능 세포
2.1 배아 줄기세포 (ESC)
2.2 Epiblast Stem Cells
2.3 배아 Germ Cells 그리고 성인 Germline Stem Cells

3. 독특한 전분화능 상태의 분자적 정의

4. 인간 배아줄기세포 (ESC)

5. 직접적인 체세포의 리프로 그래밍을 통한 전분화성

6. iPSC의 직접 리프로그래밍의 역동성과 이질성 (Heterogeneity)

7. 전분화능을 위한 직접 리프로그래밍의 Modeling

8. iPSC vs ESC: 그들은 동등한가?

9. 체세포의 Trans-differentiation

10. 결론

Reference



3. 원문정보

Jacob H. Hanna, Krishanu Saha, Rudolf Jaenisch/Pluripotency and Cellular Reprogramming: Facts, Hypotheses, Unresolved Issues/Cell/12 Nov 2010


※ 이 자료의 분석은 University of Toledo의 김동현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