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아플라톡신은 A. flavus에 의하여 생성되는 발암성 물질로 곡류저장 중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플라톡신 축적은 고오지 곰팡이가 동시에 존재하면 효과적으로 억제되어, 특히 A. shirousamii가 A. flavus와 동시에 접종된 쌀은 85％ 상대습도에서 저장시 60일 동안 aflatoxin이 흔적 정도로만 검출되었다. 그러나 90％ 및 100％로 상대습도가 높아지면 다소의 독소가 검출되었으나 A. flavus 단독 접종시 보다는 현저하게 감소한 양이었다. 한편 A. kawachii의 경우는 85％ 상대습도에서도

아플라톡신은 A. flavus에 의하여 생성되는 발암성 물질로 곡류저장 중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플라톡신 축적은 고오지 곰팡이가 동시에 존재하면 효과적으로 억제되어, 특히 A. shirousamii가 A. flavus와 동시에 접종된 쌀은 85％ 상대습도에서 저장시 60일 동안 aflatoxin이 흔적 정도로만 검출되었다. 그러나 90％ 및 100％로 상대습도가 높아지면 다소의 독소가 검출되었으나 A. flavus 단독 접종시 보다는 현저하게 감소한 양이었다. 한편 A. kawachii의 경우는 85％ 상대습도에서도 최대독소 축적 시기를 10일 정도 지연하였으나 최대축적량에는 현저한 차이를 보아지 않았고, 저장 후기의 분해만을 촉진시키었다.
쌀에 첨가한 아플라톡신은 A. shirousamii 및 A. kawachii의 7일 배양후 90∼98％ 분해되었고, 이들 곰팡이로 제조한 고오지와 당화조건에서도 2일후에 30∼67％의 aflatoxin이 분해되었다.

Abstract ▼

Aflatoxin accumulation in rice by Aspergillus flavus was retarded in the presence of A. kawachii and it was quantitatively inhibited in the presence of A. shirousamii through 60 days of storage at 28? and 85% RH. At increased relative humidities, aflatoxins were detected in rice in spite of A. shiro

Aflatoxin accumulation in rice by Aspergillus flavus was retarded in the presence of A. kawachii and it was quantitatively inhibited in the presence of A. shirousamii through 60 days of storage at 28? and 85% RH. At increased relative humidities, aflatoxins were detected in rice in spite of A. shirousamii but reduced considerably when compared to rice contaminated only by A. flavus.
Aflatoxins in rice were degraded during the growth of A. kawachii and A. shirousamii on it and also degraded after 48 hr. incubation of rice with kojis made from these molds.

목차 Contents

• 1. 서 론...7
• 2. 재료 및 방법...7
• 2.1 미생물균주 및 접종원...7
• 2.2 쌀의 저장...8
• 2.3 쌀 고오지 제조...8
• 2.4 고오지에 의한 쌀의 당화...8
• 2.5 시약...8
• 2.6 분석 방법...9
• 3. 결과 및 고찰...10
• 참 고 문 헌...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