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경상분지 내에 배태되는 함광퇴적층에 대한 물리탐적, 지화학적, 고환경적 및 지구조학적 연구 Geochemical, Paleoenvironmental, Geophysical and Structural Study of the Ore-bearing Formation on the Cretaceous Gyeongsang Basin원문보기
백악기 의성분지에서 화성광상이나 퇴적광화대의 분포와 성인규명을 위하여 지화학, 층서학, 고지자기학, 지연대학, 지구물리학 분야를 망라하여 학제간, 지역간 (multdisciplinary) 연구가 시도되었다. 먼저 광상의 탐사, 화산암, 심성암과 광화시기에 대한 절대연령 측정을 실시함과 동시에 화석, 암상, 고지자기 및 지구물리탐사를 실시하였다. 화산활동은 어느 한시기에 갑작스럽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신생대로 가면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이화산활동에 따라 여러종류의 단층이 발달되었고 대개 원형단층과 남북향의 단층을 따라 금속광
백악기 의성분지에서 화성광상이나 퇴적광화대의 분포와 성인규명을 위하여 지화학, 층서학, 고지자기학, 지연대학, 지구물리학 분야를 망라하여 학제간, 지역간 (multdisciplinary) 연구가 시도되었다. 먼저 광상의 탐사, 화산암, 심성암과 광화시기에 대한 절대연령 측정을 실시함과 동시에 화석, 암상, 고지자기 및 지구물리탐사를 실시하였다. 화산활동은 어느 한시기에 갑작스럽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신생대로 가면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이화산활동에 따라 여러종류의 단층이 발달되었고 대개 원형단층과 남북향의 단층을 따라 금속광상이 형성되었다. 대표적인 단층운동으로는 환상단층, NW-SE계단층 및 N-S계 단층이 확인되었다. 이들 3개의 단층중에서 가장 뚜렷한 단층은 NW-SE계의 우수향 이동단층으로 밝혀 졌다. 그러나 퇴적층에서의 수평이동이나 회전운동은 인지되지 않았다. 광화유체는 이들 구조대를 충진하여 백악기에서 제 3기초에 걸쳐 Au-Ag-Cu-Pu-Zn 광학작용을 야기시켰다. 점곡층에서 퇴적광화대라고 알려진 층준들은 다른 지층보다 평균적으로 유용광물의 양이 높지 않았으며 풍화현상으로 부분적으로 농축된 것은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경제성을 논의하기에는 거리가 먼 것이다. 북서-남동방향의 단층이 조사지역에서 가장 길게 연장되며 퇴적층을 교란시켜 놓았다. 고지가기와 지구물리탐사결과 이들은 수평이동만있고 주향이동단층에서 흔히 관찰되는 지괴회전운동은 없었다. 지층 구분에서 널리 이용되던 암석의 색깔은 2차적으로 변한 것이 많은 것으로 밝혀져 층서구분에서 널리 이용되던 암석의 색깔은 2차적으로 변한 것이 많은 것으로 밝혀져 층서구분에서 주의와 새로운 일차적인 구분특성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지역 지층의 지질시대는 고생물학적 지자기층서학적 증거를 조합하여 볼때 Barremian-Aptian 이다.
Abstract▼
For the the investigation of mineral resources in the Cretaceous Gyeongsang sedimentary basin geochemical, stratigraphical, geochronological, and geophysical characteristics have been analyzed. It comprises investigation of ore deposits, absolute age determination of volcanics, plutonics and mineral
For the the investigation of mineral resources in the Cretaceous Gyeongsang sedimentary basin geochemical, stratigraphical, geochronological, and geophysical characteristics have been analyzed. It comprises investigation of ore deposits, absolute age determination of volcanics, plutonics and mineralization, as well as study of fossil contents, lithologic facies, paleomagnetism and geophysical exploration. Generally, the volcanic activities of the Cretaceous period in the study area increase toward the beginning of the Tertiary and caused various tectonic disturbance and base metal mineralization. It results in 3 major fault patterns such as ring fault, NW-SE fault and N-S fault. The faults of NW-SE trend are synistral strike-slip fault and largest in scale of three patterns. Although the horizonal movements are observed which displaced sedimentary formations, rotational movements could not be detected. The ore-bearing fluids intruded along these structural lines and accompanied Au-Ag-Cu-Pb-Zn mineralizations at the end of the Cretaceous or beginning of the Tertiary (ca. 72-67 Ma). In some horizons in the Jeomgok Formation reported as ore-bearing sediments several ore minerals are concentrated. However, They are considered as weathering product and far from economical value. Rocks of the Cretaceous basin is classified mainly on the basis of the color. However, the color might be altered after deposition and special caution is required in the use of the stratigraphical purpose. The geological age of the formations is tentatively regarded as Barremian to Ap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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