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21세기에는 정보와 지식이 모든 분야를 지배할 것이다. 미래 21세기 고도정보사회에서 각국의 위상은 정보화 수준에 의하여 결정될 것이다. 따라서 21세기를 대비하여 정보화 선진국 진입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과제이다. 국가정보화기반연구는 우리나라를 정보화 선진국에 진입시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연구과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한국전산원은 국가정보화의 중추기관으로서 정보화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정보화기반연구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 왔다. 또한 한국전산원은 21세기를 대비하여 작고 효율적인 전자

21세기에는 정보와 지식이 모든 분야를 지배할 것이다. 미래 21세기 고도정보사회에서 각국의 위상은 정보화 수준에 의하여 결정될 것이다. 따라서 21세기를 대비하여 정보화 선진국 진입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과제이다. 국가정보화기반연구는 우리나라를 정보화 선진국에 진입시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연구과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한국전산원은 국가정보화의 중추기관으로서 정보화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정보화기반연구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 왔다. 또한 한국전산원은 21세기를 대비하여 작고 효율적인 전자정부 구현에 필요한 정보화 촉진에 기여할 것이다. 선진국은 이미 정보화 촉진전략을 주요 국가전략으로 채택하여 국가차원의 정보화 정책 및 전산화 기반조성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 일본, 싱가포르, EC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선진국들은 전문기관 및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관련 정보화 촉진에 관련된 법ㆍ제도를 정비하고 있으며, 또한 국민에게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정보화 종합대책을 수립ㆍ집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실천가능한 정보화 정책연구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정보화 촉진을 위한 기반연구도 미흡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