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가. 목적
Ο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 및 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장 마련
Ο 국내 관련 전문가 및 일본의 관련연구 전문가, 관련 산업체 및 정부 당국자 간의 의견 교환, 연구 및 정책방향 제시, 기준 조화
Ο 전자파 관련 연구 및 정책 분야에 있어서 양국간의 유기적인 국제 협조 체제 구축
Ο 특히 동 분야에 대한 일본에서의 연구현황을 연구에 직접 참여중이거나 관련되어 있는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연구결과 및 향후 연구계획 등을 직접 청취하고 국제협력연구의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함
나. 필요성

가. 목적
Ο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 및 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장 마련
Ο 국내 관련 전문가 및 일본의 관련연구 전문가, 관련 산업체 및 정부 당국자 간의 의견 교환, 연구 및 정책방향 제시, 기준 조화
Ο 전자파 관련 연구 및 정책 분야에 있어서 양국간의 유기적인 국제 협조 체제 구축
Ο 특히 동 분야에 대한 일본에서의 연구현황을 연구에 직접 참여중이거나 관련되어 있는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연구결과 및 향후 연구계획 등을 직접 청취하고 국제협력연구의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함
나. 필요성
전자기장의 생체영향에 대한 연구는 해외에서는 1950년대부터 꾸준히 계속되어 왔으며 국제적인 학술행사로서 BEMS(Bioelectromagnetics) meeting이 197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가 극히 미미한 실정이었으나 최근 국내의 관심이 고조되고 이에 부응하여 1996년 4월 한국전자파학회 산하의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가 발족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전자장과 생체관계 연구회”에서는 전자장의 생체에 미치는 영향, 국내 전자파 환경실태 조사, 전자파 노출에 대한 인체보호기준, 전자파 노출량 측정방법, 해외 각국의 전자파 규제동향에 관해 연구결과들을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해 오고 있다. 그 결과, 1999년 5월 27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자기장 노출에 대한 인체보호기준”, “전자기장 세기 측정방법”, “인체보호기준에 관한 전자기장 환경 측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정보통신부에서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정부출연금 85억원, 민간출연금 15억원 등 모두 100억원을 투자, 전자파 인체영향 문제를 집중 연구키로 함에 따라 한국전자파학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전자파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로 대출력 방송송신소와 송전선 주변 주민들에 대한 역학연구,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자원자 연구, 동물실험을 통한 전자파가 암세포?뇌종양 발생 등에 미치는 영향 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정부의 종합계획에 따른 연구결과와 한국전자파학회의 기준안을 토대로 2000년 12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전자파강도측정기준, 전자파흡수율측정기준, 전자파흡수율측정대상기기 등에 대한 정부기준을 마련,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 고시하였으며, 2002년 4월부터 휴대폰의 전자파노출량(SAR)을 규제하고 있다. 그리고, 1단계 연구 종료 후 2005년부터는 전자파의 역기능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2007년 현재 2단계 연구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와 관련하여 미국은 RAPID 프로그램을 통하여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였고, 일본은 우정성 주도로 더욱 많은 투자를 통하여 전자파의 안전성에 관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또 EU의 경우에도 96년부터 영국?스위스 등 18개국 관련전문가를 중심으로 대규모 연구비를 투입하여 COST28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체영향 연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WHO에서는 1996년부터 우리나라, 미국, 일본, 영국 등 45개국 국가와 ITU 등 8개 국제기구가 함께 참여하여 전자파의 인체영향 규명에 대한 연구방향을 설정하고, 건강영향 평가를 위한 ‘국제 EMF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전자파 인체영향 분야의 국제활동과 관련하여, 한국전자파학회에서는 정보통신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199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주관하는 국제 EMF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2001년 10월에는 WHO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여 전자파의 인체영향연구 방향, 건강 위험성 평가, 각국 정부의 연구지원 정책 및 인체보호기준의 조화 문제 등을 토론함으로써,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그리고 1997년에는 우리나라의 주도하에 한?일 공동 워크샵이 처음 개최되었으며, 동 워크샵은 그 이후 참여국이 EU, 미국 등으로 확대되어 행사명도 ‘휴대폰의 건강영향에 대한 국제 워크샵’으로 발전하였다. 2005년도에 개최되었던 워크샵에서는 참여국을 중국, 캐나다,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확대함으로써 국제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한국전자파학회 및 한국 정부의 역할을 제고시켰다. 2007년도 당해년도에는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에 대해 활발하게 연구가 추진되고 있고 일본, 중국, 미국, 헝가리의 이 분야 전문가들을 초정하여 최근 연구 결과 및 동향을 접할 수 있는 국제학회로서 각 국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접하고 활발한 토론을 통한 연구의 폭을 넓히고 국제적 협력관계의 기틀도 마련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목차 Contents

• 2007년도 정보통신정책개발지원사업 (학술행사)결과보고서...1
• 1. 학술행사의 목적 및 필요성...2
• 가. 목적...2
• 나. 필요성...2
• 2. 학술 행사내용...4
• 가. 행사 내용...4
• 나. 참가인원...6
• 다. 발표실적...6
• 3. 행사비 집행현황...7
• 4. 행사 결과에 대한 효과 및 활용정도...7
• 가. 행사결과의 효과 및 기여도...7
• 나. 관련분야의 활용정도...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