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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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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김영덕 |
참여연구자 | 맹지선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02-12 |
주관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사업 관리 기관 | 문화체육관광부 |
등록번호 | TRKO201100003833 |
DB 구축일자 | 2013-04-18 |
한일간의 문화교류는 아직도 껄끄러운 한일 양국 관계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식민지와 피식민지 관계라는 불행한 역사는 여전히 뒤끝없이 청산되지 못하고 한일관계 전체를 규정하다시피 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남아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양국관계를 뒤흔드는 예측불허의 지뢰밭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로 인해 문화교류 영역에서도 비교적 최근에서야 일본 대중문화 유입을 불허하는 정책이 전면금지에서 단계적인 개방정책으로 전환되었다. 방송개방도 정부의 이와 같은 단계적 개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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