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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경상대학교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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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김영석 |
참여연구자 | 정진상 , 이전 , 황갑진 , 이종래 , 이두휴 , 김경근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03-12 |
과제시작연도 | 2003 |
주관부처 | 교육인적자원부 |
연구관리전문기관 | 한국학술진흥재단 Korea Research Foundation |
등록번호 | TRKO201100004482 |
과제고유번호 | 1340008563 |
사업명 | 공동연구과제지원 |
DB 구축일자 | 2013-04-18 |
한국 사회가 학벌사회이며, 학벌사회를 만들어낸 주범은 서울대를 정점으로 하는 획일적 대학서열화 구조에 있다는 주장이 최근에 많은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러 가지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들 대다수가 한국 사회가 학벌사회라는데 공감하고 있고, 그 폐해를 심각한 수준에서 체험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많은 국민들이 현재의 서열화 구조를 과감히 해체하는 급진적(radical) 수준의 변화까지도 원하고 있다는 점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국민들을 설득하는 것보다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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