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
연구책임자 |
김애란
|
참여연구자 |
이지연
,
박필상
,
이기찬
,
임숙경
,
남향미
,
장금찬
,
정석찬
,
정병열
,
변재원
,
김하영
,
임춘태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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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1-12 |
과제시작연도 |
2011 |
주관부처 |
농림수산식품부 |
사업 관리 기관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
등록번호 |
TRKO201400003712 |
과제고유번호 |
1545003135 |
사업명 |
2011 수의과학기술개발연구 |
DB 구축일자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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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소.돼지.설사병.호흡기질병.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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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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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종 연구결과 요약
◦제1세부과제명 : 국내 소와 돼지의 주요 세균성 질병 원인균 분포 조사
- 2009~2011년도 돼지186농가, 소 53농가 총5589샘플을 대상으로 소화기 호흡기 질병원인균 분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질병 발생율 및 소화기 호흡기 복합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 농장단위의 균분리율은 소화기 질병 원인균의 경우 대장균을 제외한 클로스트리디움이 50.0%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살모넬라 35.6%, 브라키스피라가 41.2%로 조사 되었다. 호흡기 질병 원인균은 스트렙토코코스
5. 최종 연구결과 요약
◦제1세부과제명 : 국내 소와 돼지의 주요 세균성 질병 원인균 분포 조사
- 2009~2011년도 돼지186농가, 소 53농가 총5589샘플을 대상으로 소화기 호흡기 질병원인균 분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질병 발생율 및 소화기 호흡기 복합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 농장단위의 균분리율은 소화기 질병 원인균의 경우 대장균을 제외한 클로스트리디움이 50.0%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살모넬라 35.6%, 브라키스피라가 41.2%로 조사 되었다. 호흡기 질병 원인균은 스트렙토코코스가 66.4% 파스튜렐라가 63.3%, 마이코플라즈마 50.9% 등으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 호흡기 질병원인균의 경우 국내농장의 72%이상에서 3개 이상 호흡기 질병 원인균 복합오염이 관찰되었다. 계절별로는 봄과 겨울에 소화기 질병 및 호흡기 질병 발생율이 여름과 가을보다 높게 관찰되었으며, 지역별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제2세부과제명 : 국내 소와 돼지의 주요 소화기 질병 원인균 특성조사
- 2009년에서 2011년까지 국내 소와 돼지 질병발생 농가 및 도축장에서 병원성 대장균 175주, 살모넬라 439주, 클로스트리디움 314주, 브라키스피라 201주가 분리 및 동정 되었으며, 특성 조사에 사용하였다.
- 돼지 설사유래 병원성 대장균 특성 조사 결과 O항원은 O149형과 O8형이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병원성 유전자는 EAST, F18, Paa, LT, ST, F4등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특히 대장균이 혈액배지에서 용혈성을 띄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많은 병원성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었다. F4 유전자의 subtype을 확인하기 위해 Real time PCR 법을 개발 및 적용하였으며, F4 gene을 36균주 모두가 F4ac type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중 23균주는 F4ac-C type이었고, 13균주는 F4ac-A type이었다.
- 돼지 및 소 유래 Salmonella spp. 특성 조사 결과 소의 경우 분리된 살모넬라는 15주 (44%)가 S. Typhimurium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S. Derby 7주 (20%)가 분리 동정되었다. 돼지의 경우 주요 혈청형이 S. Typhimurium 206 (52%), S. Rissen 80주 (20%) 등이 확인되었으며 그 외에 S. Derby등 다양한 혈청형이 확인되었다. S. Typhimurium 의 경우 병원성 유전자 prgH, pagC, orgA. msgA, spiA, sopB, sifA, lpfC, sitC, invA 등은 대부분의 균주(90%이상)에서 확인되었으며,축종별 차이 및 임상 분리주와 도축장 분리 주간의 검색율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PFGE패턴의 경우 분리주의 축종 및 혈청형에 따라 다소 다른 형태를 관찰할 수 있었다.
- Clostridium perfringens 및 Brachyspira spp. 의 경우, 클로스트리디움은 돼지 유래211주, 소유래 53주 모두 type A로 확인되었다. 돼지에서 분리된 브라키스피라 201주의 경우 병원성이 낮은 group Ⅲ 혈청형이 84% (169주)으로 확인되었다. ◦제3세부과제명 : 국내 소와 돼지의 주요 호흡기 질병 원인균 특성조사
- 최근 돼지 농가 및 도축장에서 엑티노바실루스 153주, 스트렙토코코스 184주, 파스튜렐라 334주, 보데텔라 110주, 헤모필루스 69주, 마이코플라즈마 212주가 동정 및 확인 되었다.
- 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 특성 조사 결과 흉막폐렴 원인균인 APP 의 경우 과거에는 2형 5형의 혈청형이 주로 발병하였으나, 최근 3년간 혈청별 검색 결과는 2형(23%)과 5형 (24%) 이외, 국내 발생 보고가 없었던 1형(14%), 4형(24%), 7형(3%), 12(4%)형 APP 가 분리 동정되었다. 1∼15형의 APP 표준균주와 야외분리주간의 PFGE 패턴 분석 및 혈청형 확립 PCR을 실시 한 결과, 야외분리 APP의 PFGE type이 각 혈청형별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 Pasteurella multocida 특성 조사 결과 돼지 만성 호흡기 질병 원인균인 P. multocida는 도축장 분리주의 경우 대부분 type A였으며 폐렴 소견을 보인 돼지의 폐에서는 A와 D가 비슷한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149주의 병원성 유전자 ToxA, hgbB, tbpA, pfhA를 혈청형별 및 유래별로 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hgbB 유전자가 가장 높은 빈도로 검출되었다. P. multocida D형의 경우 toxA 유전자를 80%이상 포함하고 있는 반면 A형의 경우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 Mycoplasma spp.의 경우 Mycoplasma hyorhinis가 대부분 분리되었다. 마이코플라즈마 야외분리주 OPA3 primer를 이용하여 RAPD를 실시한 결과 야외 분리주와 표준 균주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M. hyorhinis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여, MIC50 및 MIC90을 분석한 결과 Erythromycin, Nalidixic acid, Streptomycin, Colistin항생제 등에 높은 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 S. suis 239주를 대상으로 epf, mrp, sly ,arcA 병원성 유전자를 검색하였으며, mrp와 arcA 유전자를 동시에 함유한 균이 3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상 분리주와 도축장 분리주의 병원성 유전자 함유율 차이는 검색되지 않았다.
목차 Contents
- 총괄요약표 ... 1
- 연구과제 최종결과보고서 ... 3
- Ⅰ. 연구배경 및 목표 ... 3
- Ⅱ. 연구방법 및 수행전략 ... 5
- Ⅲ. 연구결과 ... 6
- Ⅳ. 연구결과요약 및 고찰 ... 17
- Ⅴ. 연구결과 활용실적 및 계획 ... 19
- Ⅵ. 참고문헌 ... 20
- 끝페이지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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