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건국대학교 KonKuk University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1-12 |
과제시작연도 |
2010 |
주관부처 |
농림축산식품부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MAFRA) |
등록번호 |
TRKO201400026331 |
과제고유번호 |
1545002479 |
사업명 |
농림기술개발 |
DB 구축일자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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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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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결과
1. 미국 수출용 신품종 개발
- 국내 및 국외로부터 호접란 우수 유전자원을 매년 50건씩 수집하고 수집한 유전자원을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DB화 하였다.
- 국내 개발 품종의 미국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 총 31개 품종을 출원하였으며, 그중 에이370 등 8개 품종은 등록되었고 에이113등 5개 품종은 등록절차를 마무리중이고 나머지는 등록절차 과정에 있다.
2.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효율 증가
- 호접란 조직배양 최적 프로토콜을 확립하고 이를 통하여 안전하고 높은 배양효율
○ 연구결과
1. 미국 수출용 신품종 개발
- 국내 및 국외로부터 호접란 우수 유전자원을 매년 50건씩 수집하고 수집한 유전자원을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DB화 하였다.
- 국내 개발 품종의 미국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 총 31개 품종을 출원하였으며, 그중 에이370 등 8개 품종은 등록되었고 에이113등 5개 품종은 등록절차를 마무리중이고 나머지는 등록절차 과정에 있다.
2.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효율 증가
- 호접란 조직배양 최적 프로토콜을 확립하고 이를 통하여 안전하고 높은 배양효율 달성하여 대량생산 시스템을 확립하였다.
3 미국 수출을 위한 호접란 바이러스 free 클론묘 대량생산 및 수출
- 미국 수출용 신품종에 대한 바이러스 검정 (CymMV, ORSV)법을 STD-PCR 법을 이용 경제적인 검사법을 확립하였고으며, 미국 수출 품종에 대하여 이 검사를 적용하여 바이러스 프리 묘만 수출하였다.
- 총 3년동안 바이러스 free 클론묘 대량생산하여 1차년도에 200만주, 2차년도에 45만주, 3차년도에 50 만주 등 총 295만주를 미국에 성공적으로 수출하였다.
4. 다양한 품종에 따른 재배기술의 확립
- 다양한 친환경제제 및 생육 조절제 처리에 의한 생육 및 개화 상황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재배법을 개발하였다.
5. 충해의 발생 조사 및 응애 약제 방제 효과
- 농가에 주로 발생하는 충해로는 응애와 가루깍지벌레였는데 가루깍지벌레의 피해는 매우 미미하여 0.5%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응애에 의한 피해는 온실의 호접란 배드에 따라서 그 차이가 현저하였는데 심한 경우는 거의 100% 발생하고 있었으며, 쇼크, 총채탄, 응애단, 산마루, 지존 등은 충해율이 0%, 2.7%, 11%, 11.7%, 12%로 현저히 감소되어 방제가가 87∼100%로서 방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6. 호접란의 병해 발생 조사 및 균의 분리
- 호접란 하엽 시들음병은 농가에 온실 배드에 따라서는 30% 이상 발생하여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병해로 조사되었다.
- 탄저병과 무름병은 각각 1∼2% 이내 발생하여호접란의 하엽시들음병의 발생율 (10∼30%)과 비교할 때 호접란의 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지는 않았다.
- 61개의 시들음병원균주를 분리하였는데, 14개의 균주는 강한 병원성을 보였고, 16개의 병원균에서는 호접란에 대해 비교적 약한 병원성을 보였다. 기타 모두 중간 정도의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7. 재배 온실 내 구역에 따른 공기 중 병원균 밀도 조사
- 곰팡이의 밀도는 100L당 60-159.7 CFU로 곰팡이의 밀도 구역별로 차이가 남을 보여 주었으며, 식물병원균이 될 수 있는 Fusarium, Penicillium, Cladosporium 종들이 주로 많이 검출되었다.
8. 호접란 시들음병 농약선발 실험
- 베노밀, 풀루톨나닐, 리프졸, 리조렉스 등은 시들음병을 방제할 수 있는 농약으로 선발되었으며, 베노밀과 플루톨라닐, 리프졸과 리조렉스의 혼용은 더욱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여주었다.
9. 품종별 병 감수성 조사
- 미니 품종인 Mini532 계통은 무름병, 시들음병 저항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이병율이 2% 이내에 속 하였다. 계통 중에는 A947, A153은 특히 무름병에 매우 약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리고 조사된 거의 모든 품종에서 충해는 매우 미미하여 품종 저항성을 판별하기 어려웠으나, A430 계통은 응애 감수성이 특별히 높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10. 수출 검역 관련 규정
- 미국의 검역위해생물 즉, 검역병해충이 존재하지 않아야 된다. 호접란에는 수태가 없어야 된다. 국내에 흔히 발생하는 하엽시들음병(Fusarium spp.), 세균성 무름병 (Erwinia carsanthemi)등이 미국식물검역병은 아지지만 불완전균류, Erwinia, Pseudomons 속 등에 속하는 병원균이 자국 식물에 위험이 있다고 판정될 때는 규제할 수 있다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올해 2011년 7월 13일~15일 안양식물검역부에서 개최되었던, 한-미 식물검역 정례회의에서 미국측은 수태에 심겨진 국산 호접란에 대한 병해충위험 평가 결과를 올 9월까지 제공하고 내년 3월까지 병해충 위험관리방안에 관한 협의를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호접란 수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수태가 포함되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이었지만 이것이 해결된다면 국내 자주 발생하는 하엽시들음병은 미국의 관심검역병원체가 아니어서 수출 검역은 한결 무난하여질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11. 마케팅 전략도출을 통한 한국산 호접란의 판매 확대
- 호접란 농장의 협동하여 판매창구를 일원화하는 유통회사를 설립하고 공동 운영하여 현지 시장진입 및 가격경쟁력이 취약한 한국인끼리의 경쟁완화 및 일정판매 가격 유지.
- 대륜 위주의 큰 화분인 4-6인치 소비시장에서 소륜계 시장을 접목하여 작은 화분인 2-3인치 개화주로 출하로 대형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 유도하여 단기간 내 매출회전률의 신속화 및 매출액 증가 추진.
- 대형마트 및 전문매장에서 대륜계 상품과 함께 중.소륜계 상품으로 소비자가 쉽게 호접란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특별 판매홍보전을 개최 및 정부지원 유도.
12. 판매방법 및 수출검역협정 개선을 통한 수출물량 확대
- 현 검역여건 하에서 수입묘의 약 20~30%가 고사하여 대부분의 재배농장에서 한국산 수입을 기피하고 있어 배지가 채워진 중간 묘 화분상태로 수입되는 대만산 묘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임
- 재배농가의 인식은 전체적으로 한국산은 품질이 보증되지 않은 상태로 수입되고 있다고 잘못인식하고 있는 반면, 대만산의 경우 품질이 보증되는 것으로 대부분 인식하고 있음.
- 수송 중 스트레스로 인한 생육장애와 개화시기의 지연, 생산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중간묘를 코코넛 칩이나 이끼 등에 담은 채로 수출이 가능하도록 검역협정의 체결 추진을 계속적으로 건의하여야 함.
13. 식물체 운송 중 병 발생방지
- 운송도중의 곰팡이 발생 및 세균 오염방지를 위하여 플라스크에서 꺼낸 후 배지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살균제를 용해한 물에서 작업하여 세균에 의한 2차 오염방지를 방지
- 컨베어 선별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짧은 시간 내에 팬에 의한 강제 통풍식으로 식물체 표면에 부착된 물만 제거하여 식물체의 과도한 건조 및 시듬현상을 방지 및 활착률 제고
14. 고사 방지 포장기술 개발
- 소포장 수출의 경우 스티로플 소포장내에서의 식물체 자체 호흡열의 영향으로 열화 현상발생을 대포장 수출형태로 바꾸어 운송비 절감 및 식물체 자체 호흡열 및 외부 침입열도 쉽게 방출되어 시듬현상이나 노랗게 뜨는 현상이 발생되지 않아 상품의 운송 중 나타나는 상품 손상률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었음
15. 포장방법의 개선을 통한 품질저하 방지 및 비용의 절감효과 증대
- 소포장에서 대포장으로 변경하여 운송중 품질저하 방지와 선별포장 작업 생산성 향상으로 수출 작업비 및 운송비 절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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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Results of Research Development
- Fifty superior Phalaenopsis germplasms were collected every year and their characteristics were analysed and data based.
- Preferenc of developed cultivars in USA were analysed Their pest resistance were studied.
- Thiry one new cultivars were applied f
IV. Results of Research Development
- Fifty superior Phalaenopsis germplasms were collected every year and their characteristics were analysed and data based.
- Preferenc of developed cultivars in USA were analysed Their pest resistance were studied.
- Thiry one new cultivars were applied for registration and eight of them including A113 were registered so far.
- Efficiency of masspropagation through tissue culture was increased. Experiments of medium contents, sterilization method, tissue culture container, and environment control helped to establish the masspropagation system.
- Exporting seedlings were examined for CymMV and ORSV, and only the virus free ones were exported to USA.
- Two million, fortyfive thousand, and fifty thousand virut free seelings were exported at the first, second, and third year, respectively.
- Several organic materials and plant growth regulators were examined for the better growth.
- Mite and mealybug were very rarely occurred with 0.5% incidence rate. Mites were sometime severe in unmanaged old orchids. Shok, Chngchartan, Eunaedan, Zizon were the best to control plant pest.
- Wilt of basal leaves was most severe with 30% disease incidence. Anthracnose and soft rot were occurred with below 1∼2%. The sixty one Fusarium species were isolated and all showed pathogenicity on orchid and some had strong pathogenicity.
- Fusarium, Penicillium, Cladosporium were present in the air as a density of 60-159.7 CFU per 100 liters.
- Benomyl, flutolanil, rifzole, rizolex controlled Fusarium wilt effectively, specifically when they were used as combination.
- Mini cultivar '532' showed some degree of resistance to soft rot and wilt. A947 and A153 were very susceptible to soft rot. A430 was very susceptible to mite.
- At present the moss cultivation media should not be contained with orchid export to USA. But there is no plant pathogen in orchid to export to USA. In the joint meeting between Korea and USA, they announced to finish evaluation on plant pest risk analysis of moss cultivation media on march of 2012. If the result is good, it will be much easier to export young orchid plants to USA.
- For the expansion of Korean Phalaenopsis sale at the USA market, we recommend the foundation of one sale company with the phalaenopsis price will not be decreased.
- Recently increasing market of mini Phalaenopsis with 2-3 inch pots is a good target for the Korean export.
- Packing and the other transportation method were developed for the quality control of the exporting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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