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1-06 |
주관부처 |
국무조정실 The Office for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
연구관리전문기관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
등록번호 |
TRKO201500001759 |
DB 구축일자 |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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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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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휴일을 보내는지에 대해 대부분의 남자 청소년의 경우 게임이 가장 높았으며, 여가시간의 충분성에 대해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 어떻게 휴일을 보내는지에 대해 전체 중ㆍ고등학생의 25.5%가 게임하기, 19.9%는 TV시청, 친구와 놀기 13.3%로 나타남.
○ 남녀 청소년 간 다른 유형의 패턴을 보여주었는데, 남자의 경우 게임에 대한 응답비율이 40.8%로 여자(9.8%)보다 매우 높았음.
○ 여자청소년의 경우 T.V 시청이 2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의 경우 11.5
1. 어떻게 휴일을 보내는지에 대해 대부분의 남자 청소년의 경우 게임이 가장 높았으며, 여가시간의 충분성에 대해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 어떻게 휴일을 보내는지에 대해 전체 중ㆍ고등학생의 25.5%가 게임하기, 19.9%는 TV시청, 친구와 놀기 13.3%로 나타남.
○ 남녀 청소년 간 다른 유형의 패턴을 보여주었는데, 남자의 경우 게임에 대한 응답비율이 40.8%로 여자(9.8%)보다 매우 높았음.
○ 여자청소년의 경우 T.V 시청이 2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의 경우 11.5%로 관찰됨.
○ 휴일을 보내는 방법 중 학업성적 상위 집단의 경우 공부라고 응답한 비율 (11.6%)이 중간(7.3%) 및 하위집단(4.6%)보다 높게 나타났음.
○ 게임의 경우 가족구성 유형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양부모(24.7%)와 한부모(29.5%)가정에 비해 조손가정(38.4%)의 청소년들의 비율이 높게 나타남.
2. 중ㆍ고등학생 청소년의 고민 상담대상으로 동성친구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아버지를 고민상담 대상으로 응답한 비율은 매우 낮게 나타났음.
○ 고민상담 대상에 대해 전체 중ㆍ고등학생 청소년의 40.2.%가 동성친구라고 응답했으며, 어머니라고 응답한 비율은 20.8%, 그 뒤로 형제자매, 이성친구의 순으로 나타났음.
○ 고민상담 대상을 아버지라고 응답한 비율은 3%(남자4.8%, 여자 1.1%)에 불과 했음
○ 고민상담 대상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13.9%에 달했음.
○ 남녀 간 비교에서 여자 중ㆍ고등학생 청소년의 경우 동성친구(52.2%)로 응답한 비율이 우 높게 관찰되었음(남자 중ㆍ고등학생 청소년 28.8%).
3. 많은 청소년들은 ‘자신이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이 심각함을 알수 있음.
○ 우리사회가 청소년을 대할 때 ‘어리다는 이유로 아동ㆍ청소년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결과, 중ㆍ고등학생 청소년의 73%(‘그렇다’53.8%, ‘매우 그렇다’ 19.2%)가 ‘그렇다’고 응답하여 청소년에 대한 사회의 편견에 대해 더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음.
○ 중ㆍ고등학생의 경우 성별, 학교급, 학업성적, 경제수준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음.
☞ 여학생(78.3%)이 남학생(67.9%)보다, 고등학생(78.3%)이 중학생(66.4%)보다, 성적이 높을 수록(상 76.1%, 중 72.4%, 하 71.4%), 그리고 경제수준이 중류층일 경우(중 72.1%, 하 69.7%, 상 68.1%) ‘그렇다’(‘그렇다’, ‘매우 그렇다’)는 응답이 많았음.
○ 추가로 우리사회가 청소년을 대할 때 ‘미성숙해서 올바른 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결과, 중ㆍ고등학생의 77.2%(‘그렇다’55.2%, ‘매우 그렇다’ 22%)가 ‘그렇다’고 응답하였음.
○ 우리사회에서 ‘대중매체는 청소년은 미성숙하고 판단력이 부족하여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유포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알아본 결과, 중ㆍ고등학생의 70.6%(‘그렇다’ 51.2%, ‘매우 그렇다’ 19.4%)가 ‘그렇다’고응답함. 중ㆍ고등학생이 대중매체의 부정적 역할로 인해 발언권을 더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음.
4. 사회참여 의의와 필요성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은 높은 편이며, 참여의 장애요인으로 ‘정보부족’과 ‘사회적 편견’, ‘시간부족’ 등의 사안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음.
○ '정보 부족'이 사회적 참여의 장애 요인이 된다는 응답한 중ㆍ고등학생의 비율은 75.2%(‘그렇다’ 58.2%, ‘매우 그렇다’ 17.0%)였으며, 여학생(80.6%)이 남학생(69.8%)보다, 고등학생(81.6%)이 중학생(67.5)보다, 성적이 높을수록(상 78.8%, 중 76.5%, 하 70.6%), 부모님과 함께 살수록(양부모 76.0%, 한부모 72.2%, 조손가정 62.4%), 그리고 경제수준이 중류층인 경우(중 75.9%, 하 74.4%, 상 67.3%)정보 부족에 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음.
○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보는 사회의 편견'이 참여의 장애요인이라고 응답한 중ㆍ고등학생 청소년 비율은 63%였으며, 여학생(67.1%)이 남학생(59.0%)보다, 고등학생(69.2%)이 중학생(55.6%)보다, 성적이 높을수록(상 68.0%, 중 62.8%, 하 59.4%), 그리고 경제수준이 낮을수록(하 64.4%, 중 63.3%, 상 58.7%) 사회적 편견에 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음.
○ 참여의 장애요인으로 ‘시간 부족’에 응답한 중ㆍ고등학생 청소년의 비율은 57.5%(‘그렇다’ 46.7%, ‘매우 그렇다’ 10.8%)였으며, 여학생(58.5%)이 남학생(56.5%)보다, 고등학생(61.7%)이 중학생(52.6%)보다, 성적이 높을수록(상 62.2%, 중 58.3%, 하 53.0%), 부모님과 함께 살수록(양부모 58.5%, 한부모 53.3%, 조손 가정 44.1%), 그리고 경제수준이 중류층인 경우(중 58.3%, 상 55.6%, 하 50.7%)‘그렇다’는 응답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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