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Ⅱ. 연구개발의 목적 및 필요성
- 국적 쇄빙연구선 아라온을 활용한 북극해 해빙생태환경의 물리화학적 특성연구 및 저온적응 해빙서식 생물들의 환경변화 대응전략 메커니즘 규명
- 해빙 감소에 따른 북극해 입자유기탄소물질(Particulate Organic Carbon)의 침강속도에 의한 대기 중 anthropogenic CO2 저감 효과 추정
- 북극해 여러 해빙서식환경의 생물 다양성 및 활용성 기초 자료 구축남극해에서 해빙 미세조류는 해양
생태계에서 기초가 되는 중요 일차생산자로 기후변화가 식물플랑크톤에 미치는

Ⅱ. 연구개발의 목적 및 필요성
- 국적 쇄빙연구선 아라온을 활용한 북극해 해빙생태환경의 물리화학적 특성연구 및 저온적응 해빙서식 생물들의 환경변화 대응전략 메커니즘 규명
- 해빙 감소에 따른 북극해 입자유기탄소물질(Particulate Organic Carbon)의 침강속도에 의한 대기 중 anthropogenic CO2 저감 효과 추정
- 북극해 여러 해빙서식환경의 생물 다양성 및 활용성 기초 자료 구축남극해에서 해빙 미세조류는 해양
생태계에서 기초가 되는 중요 일차생산자로 기후변화가 식물플랑크톤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

Ⅲ. 연구개발의 내용 및 범위
- 서 북극해 결빙해역에서의 미세조류의 생체량과 해양 환경 파악
- 베링해와 척치해의 탄소와 질소섭취율 측정
- 식물플랑크톤 군집조성 파악

Ⅳ. 연구개발결과
- 2007년 식물플랑크톤의 하루 동안의 평균 탄소섭취율은 Bering Sea 남부와 북부에서 각각 0.20 g C m^-2 d^-1, 0.16 g C m^-2 d^-1로 나타남.
- Chukchi Sea의 중앙지역과 북부지역에서 각각 1.63 g C m^-2 d^-1, 0.18 g C m^-2 d^-1로 10년 전에 보고된 것 보다 상당히 낮았음.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Dinophyceae, Cryptophyceae, Bacillariophyceae, Chrysophyceae, Dictyochophyceae, Prasinophyceae, Prymnesiophyceae와 같은 71가지 분류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극미소와 극소크기의 식물플랑크톤은 대부분의 정점에서 표층과 SCM(Subsurface Chlorophyll Maxima) 층에서 분포하고 있고 특히 Bering Sea에서 우점 하였음.
- 하지만 chlorophyll-a의 함량과 체적은 크기가 더 큰 소형식물플랑크톤이 극미소와 극소크기를 가진 식물플랑크톤에 비해 높게 나타남.

Ⅴ. 연구개발결과의 활용계획
- 급속 융빙해역에서의 향후 환경변화에 따른 영향 측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