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공주대학교 Kongju National University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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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02-01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Ministry of Health & Welfare(MW)(MW) |
연구관리전문기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Korea Health Promotion Institution |
등록번호 |
TRKO201500006655 |
DB 구축일자 |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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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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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연구결과
사람이 ETS에 노출된 정도를 알기 위해 타액 중 nicotine과 cotinine을 정량분석하는 방법이 검증되었다. 타액은 pH를 10.5로 조절한 다음 diethyl ether로 추출하였다. 내부표준물질로 diphenylamine을 사용하였고 검량선은 blank에 첨가한 후 추출후 작성하였다. 추출후 GC-MS (SIM)으로 정량하였으며 이때 검량선은 직선성이 0.99이상의 좋은 값을 보였고 회수율은 모두 90% 이상의 값을 보였으며 정밀도는 RSD로 나타내었을 때 6% 이하의 값을, 정확도는 90%이상을 나
Ⅳ. 연구결과
사람이 ETS에 노출된 정도를 알기 위해 타액 중 nicotine과 cotinine을 정량분석하는 방법이 검증되었다. 타액은 pH를 10.5로 조절한 다음 diethyl ether로 추출하였다. 내부표준물질로 diphenylamine을 사용하였고 검량선은 blank에 첨가한 후 추출후 작성하였다. 추출후 GC-MS (SIM)으로 정량하였으며 이때 검량선은 직선성이 0.99이상의 좋은 값을 보였고 회수율은 모두 90% 이상의 값을 보였으며 정밀도는 RSD로 나타내었을 때 6% 이하의 값을, 정확도는 90%이상을 나타내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각각의 검출한계값 (MDL)는 1.0 ng/ml 이었다.
본 연구에서 ETS에 노출된 정도는 타액 중 cotinine의 농도로 판단하였고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흡연에 대한 양태분석을 수행하였으며 ‘92, ’94년 건강검진 결과를 사용하여 건강과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 248명 중 연구목적에 따라 대상선정을 달리하였다. 학생들의 흡연율 조사를 위해서는 흡연율이 높다고 알려진 실업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하였고 흡연양과 타액 중 cotinine 농도와의 상관성 조사를 위해서는 주변에 친분이 있는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흡연과 건강과의 상관성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받은 교사집단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룹별 조사결과에서 가정집이 매우 높은 타액중 코티닌 농도분포를 보였고 다음으로 PC방, 고등학생, 호프집, 사무실의 순서로 감소하였다. 조사대상자 중에서 가정집의 경우 ETS로부터 가장 높게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조사대상자 선정 시에 주로 strong smoker를 선정하여 이들에 의해 밀페된 가정환경내에서 강하게 노출된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으로 ETS에 노출이 심한 곳은 PC방이었는데 주로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PC방의 환경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이다. 주변환경이 밀폐되어 있어 환풍시설이 없을 뿐아니라 흡연까지 허용을 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ETS에 노출이 심한 장소로는 고등학생들로서 호프집에서 측정된 값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성공적인 연구수행을 위해 흡연율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실업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기 때문이며 최근 학생 흡연율의 심각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한편 사무실의 대표적인 조사대상으로서 충남 모 고등학교의 교무실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 조사대상이 ETS에 노출된 정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교무실이 오래 전부터 금연구역으로 관리하여 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해 설문조사할때에 얼마나 솔직하게 대답을 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는 타액조사결과를 더 정확한 판단근거로 보고 흡연설문 조사결과와 타액 분석결과와의 일치정도로 알아보았다. 실험에 참여한 학생은 41명이었고 설문지 분석 결과에 의하면 흡연자는 8명(19.5%), 비흡연자는 33명(80.5%)을 보였으나 타액 중 코티닌 분석결과는 흡연자 15명(36.6%), 비흡연자 26명(63.4%)으로 흡연자수가 7명이나 많아서 설문지 조사결과와 큰 차이를 보였다. 이런 차이를 보인 학생을 직접 1회 면담한 결과 4명이 흡연사실을 스스로 인정하여 흡연자는 12명(29.3%)으로 증가하였고 나머지 3명(7.3%)은 흡연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이들도 지속적인 삼당을 할 때에는 흡연사실을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흡연자의 코티닌 농도는 55~1317 ng/ml, 간접흡연자는 13~16ng/ml, 비흡연자는 0~3ng/ml의 값을 보였다. 흡연자로 인정한 12명 중 남자, 여자가 각각 11명과 1명이었다. 특히 간접흡연자 기준치의 코티닌 농도 범위가 Abrams(1985)가 제안한 10ng/ml보다는 높고, 신호상(2001)의 기준치 17ng/ml보다는 낮은 분포를 보여 기존에 발표된 연구결과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간접흡연자로 분류된 학생을 면담한 결과 모든 학생이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와 함께 거주하였고, 이들은 각각 하루에 집에서 흡연량이 반 갑 이상이며, 또한 흡연장소는 안방이나 거실로 나타났다. 남학생 2명은 집 이외에도 PC방에서 담배연기에 노출되었고, 여자1명은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담배연기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우리는 타액 중 코티닌을 분석함으로서 기존 설문지에 의한 흡연조사보다 더 구체적이고 신뢰성이 있으며 객관성이 높은 조사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이와 같은 조사방법으로 간접흡연에 대한 노출정도를 알 수 있어 이에 대한 원인 분석을 상담을 통해 병행 할 때에 학생의 건강 보호와 청소년의 금연교육에 활용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정에서의 간접흡연자의 nicotine과 cotinine 농도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nicotine의 농도는 0-73 ng/ml의 분포를 보였고, cotinine의 농도는 0-573 ng/ml의 농도분포를 보였다. 간접흡연자로서 본 조사에 응한 가정은 가족 중 한 사람이 strong smoker이고 다른 가족은 비흡연자들이고 연구자들과 친분이 있어 설문조사에 솔직하게 응할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따라서 위의 결과는 가족 중 비흡연자의 농도분포를 나타내며 그 중 ETS의 노출지표(코티닌 농도)가 평균 188 ng/ml이고 최고 573 ng/ml의 농도값을 보이는 것은 매우 놀랄만하다.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저자가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직접흡연자와 간접흡연자의 기준치인 17 ng/ml를 넘었고, 간접흡연자 중 28%는 strong smoker로 분류되는 농도기준(가설정)인 300 ng/ml을 넘는 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주로 노인의 경우에 더욱 심각한데 노인 부부 중 한 사람이 흡연자인 경우 다른 사람은 매우 강한 간접흡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위의 결과와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할 때 가정내의 밀폐된 환경조건과 간접흡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정에서 간접흡연자의 하루평균 노출시간과 노출정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하루평균 노출시간은 설문조사결과로부터 얻었고 노출정도는 타액 중 코티닌의 농도로 나타내었을 때 조사결과 상관계수가 0.476, 유의성은 0.000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보였다. 이는 흡연자가 가정내에서 흡연을 할때에 가정내에 머무는 시간에 비례하여 노출정도가 심각해진다는 결과이고 특히 가정에는 노약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정내의 흡연습관을 시급히 고쳐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PC방에서의 간접흡연 실태를 조사하였다. 이때 nicotine의 농도는 4-323(ng/ml)의 분포를 보였고, cotinine의 농도는 13-353 (ng/ml)의 분포를 보였다. 간접흡연자로서 본 조사에 응한 조사대상자들은 PC방에 손님으로 온 학생들과 여종업원이었으며 비흡연자를 선정하였다. 조사결과에서 ETS의 노출지표(코티닌 농도)가 평균 88 ng/ml이고 최고 353 ng/ml의 농도값을 보여 직접흡연자와 간접흡연자의 기준치인 17 ng/ml를 넘었고, 그 중 4%는 strong smoker로 분류되는 농도기준(가설정)인 300 ng/ml이상의 농도를 보였다. 조사결과 PC방의 밀폐된 환경조건의 개선과 비흡연구역으로의 홍보가 시급히 필요함을 알 수 있다.
PC방에서 간접흡연자의 하루평균 노출시간과 노출정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하루평균 노출시간은 설문조사결과로부터 얻었고 노출정도는 타액 중 코티닌의 농도로 나타내었을 때 조사결과 상관계수가 0.610, 유의성은 0.001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보였다. 이는 비흡연자가 PC방에 머무는 시간에 비례하여 노출정도가 심각해진다는 결과이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기위해서는 주인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호프집에서의 간접흡연 실태를 조사하였다. 이때 nicotine의 농도는 3-56(ng/ml)의 농도분포를 보였고, cotinine의 농도는 11-362 (ng/ml)의 농도분포를 보였다. 간접흡연자로서 본 조사에 응한 조사대상자들은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비흡연자 여대생이었다. 조사결과에서 ETS의 노출지표(코티닌 농도)가 평균 82 ng/ml이고 최고 362 ng/ml의 농도값을 보였고, 50%가 간접흡연자의 기준치인 17 ng/ml를 넘었으며, 그 중 9%는 strong smoker로 분류되는 농도기준(가설정)인 300 ng/ml이상의 농도를 보였다.
호프집에서 간접흡연자의 하루평균 노출시간과 노출정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하루평균 노출시간은 설문조사결과로부터 얻었고 노출정도는 타액 중 코티닌의 농도로 나타내었을 때 조사결과 상관계수가 0.636, 유의성은 0.001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보였다 (Table 21, Figure 18).
위의 결과로부터 호프집의 밀폐된 환경조건의 개선이 필요하고 PC방과 같이 호프집도 비흡연구역으로 지정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비흡연자가 위의 환경조건에서 근무시간이 증가할 때 하루 1갑 이상의 흡연자와 비슷한 ETS 노출과 건강상 피해가 예상된다.
사무실에 근무하는 흡연자 또는 간접흡연자의 ETS 노출정도와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흡연과 건강과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충남에 소재하고 있는 중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55명의 교사들로 구성하였고 2001년도에 이들의 태액을 채취하여 니코틴과 코티닌을 분석하여 노출정도를 판단하였으며 1992년과 1994년의 건강검진 결과를 연세대 보건대학원으로부터 입수하여 건강상태에 대한 판단을 하였다.
조사대상자 총 55명 (100%) 중 흡연자는 22명 (40%), 비흡연자 중 과거흡연자는 6명 (11%) 그리고 비흡연자는 27명 (49%)으로 구성되었다. ‘92년과’94년의 건강검진결과 비정상 진단을 받은 사례 총 17건 중 흡연자 또는 과거 5년이상의 흡연사실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13건으로서 전체의 77%에 해당되며 이는 조사대상자 중 흡연자와 과거흡연자의 구성비율이 51%에 비해 높은 구성비율을 나타내고 있어 흡연과 건강검진 결과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92년의 흡연자가 10년 이후에 금연한 비율을 조사하였다. ‘92년 당시의 흡연자는 모두 22명 (전체의 40%)이었으나 ’01년도 조사결과에서는 흡연자가 16명 (전체의 29%)로 6명이 금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2년 당시 흡연자의 27%에 해당되며 새로 흡연을 한 사람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명의 금연자 중 4명 (67%)은 ‘92년 또는 ’94년 중 한번이라도 건강진단 결과가 정상이 아닌 것으로 나왔던 13명에 포함되어 건강진단결과가 금연의 동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자신의 질병에 대한 자각 능력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흡연자 또는 5년이상 흡연자 중에서 자신의 건강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질병이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5건 (전체의 12%) 그리고 무슨병이 있다라고 자가지단한 사람은 7건 (전체의 16%)으로서 전체 중 28%는 자신에게 질병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비흡연자의 경우는 자신의 건강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병이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2건 (전체의 5%) 그리고 무슨병이 있다라고 자가지단한 사람도 2건 (전체의 5%)으로서 전체 중 10%만이 자신에게 질병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건강한 흡연자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 더 많이 불신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흡연자 또는 5년이상 흡연자 중에서 질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질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8건 (전체의 57%) 그리고 병은 없는데 건강한 것은 아니다라고 자가지단한 사람은 5건 (전체의 36%)으로서 전체 중 93%가 자신에게 있는 질병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자신이 질병이 있다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으며 무슨병이 있다라고 자가지단한 사람은 오직 한명 뿐이었다. 한편 비흡연자 중에서는 자신의 건강상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으며 병은 없는데 건강한 것은 아니다라고 자가지단한 사람은 3건 (전체의 75%) 그리고 자신이 질병이 있다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한명(전체의 25%)로 나타나 자신의 질병에 대해 자가진단하는 능력이 비흡연자의 경우가 훨씬 높았고 흡연자는 자신의 질병에대한 자각능력이 매우 뒤떨어짐을 알 수 있다.
각 장소별로 타액 중 니코틴과 코티닌의 농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대부분 흡연자의 타액 중 니코틴과 코티닌의 농도가 높았으나 몇 경우에서 낮은 농도를 보였다. 이 경우는 흡연을 한지 오래되었거나 타액의 채취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루에 담배 1갑이상을 피우는 흡연자의 경우 90% 이상이 타액 중 코티닌의 농도가 100 ng/ml 이상으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값이 약 300ng/ml로 나타나 strong smoker의 기준을 타액 중 코티닌의 농도가 300 ng/ml로 가 설정하고자 한다.
따라서 간접흡연자의 경우도 타액 중 코티닌의 농도가 300 ng/ml일때는 하루 평균 1갑의 직접흡연에 의해 흡연된 정도와 비슷한 ETS에 피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들 간접흡연자들은 각종 폐, 심장 및 혈관질환의 발병율도 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위에서 설정된 지표 농도이상으로 ETS에 노출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앞에서 언급하였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가정, PC방, 호프집 등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ETS에 의해 피해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보다 흡연구역의 제한과 환기 및 금연교육을 통한 환경 중 담배연기 (ETS)에 대한 의식제고가 필요하며 국가에서는 ETS를 환경규제항목으로 설정하고 이의 규제치를 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서 ETS로부터 국민의 건강보호를 위한 법적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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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ring of environmental tobacco smoke (ETS) in saliva was performed. Saliva was extracted with diethly ether at pH 12 and the quantification was performed with GC-MS (SIM). Peak shapes and quantitation of nicotine and cotinine were excellent, with linear calibration curves over a wide range of 1
Monitoring of environmental tobacco smoke (ETS) in saliva was performed. Saliva was extracted with diethly ether at pH 12 and the quantification was performed with GC-MS (SIM). Peak shapes and quantitation of nicotine and cotinine were excellent, with linear calibration curves over a wide range of 1-3000 ng/ml. Good reproducibilities by solvent extraction were obtained, with the RSD values below 6%. By using about 0.5 ml of saliva, detection limits of nicotine and cotinine were 1.0 ng/ml. The advantages of this procedure are good accuracy, reduced volumes of sample, rapid extraction periods of less than 20 min, and simultaneous analysis of nicotine and cotinine.
Saliva samples of 248 passive smokers and smokers from high school students, PC-entertainment hall, beer-house and housekeeping in Chung-nam were quantified by the above described methods.
The primary metabolite cotinine of nicotine was good indicator of ETS exposure in nonsmokers. Salivary cotinine was found to be highly correlated to smoking amount or exposure time from ETS. The concentration of nicotine and cotinine in saliva of passive smoker from housekeeping ranged from 0-73 ng/ml and 0-573 ng/ml. Otherwise, those in saliva of passive smoker from PC-Bang ranged from 4-323 ng/ml and 13-353 ng/ml. Those in saliva of passive smoker from Beer-house ranged from 3-56 ng/ml and 11-362 ng/ml.
Salivary cotinine was found to be fairly correlated to the exposure time in housekeeping, Beer-house and PC-Bang. The analysis results show how many people in housekeeping, PC-entertaiment-hall and beer-house suffer from secondhand smoke.
A cutoff of 300 ng/mL of cotinine in saliva was proposed for the differentiating heavy exposure from E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rough the accurate determination of cotinine in saliva the risk of lung cancer and heart disease can be predicted.
To test the credibility of questionnaries about student smoking, we measured cotinine in individuals after surveying questionnaires. From the study, we concluded that the concentration of cotinine in saliva indicate student smoker or heavy exposure from ETS. Also, according to the result of medical examination from both the smokers and the non-smokers, the non-smokers had more positive effects on cognitions about the health change than the smokers.
In conclusion, lung cancer and heart disease have been associated with cotinine levels in nonsmokers as well as with passive smoking in workplace; thus, it appears that cotinine in saliva can be useful markers for estimating ETS exposure and for assessing nonsmokers'risk of heart and lung mortality from passive smoking in the housekeeping, PC-entertaiment-hall, beer-house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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