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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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4-11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Ministry of Health & Welfare(MW)(MW) |
등록번호 |
TRKO201500007108 |
DB 구축일자 |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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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저소득층.신체활동.심리적요인.사회적요인.환경적 요인.사회생태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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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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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연구결과
1. 일관련 신체활동과 여가관련 신체활동 영역에서 저소득층과 일반사람들의 중강도 및 고강도 신체활동 실시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저소득층 연구참여자들은 일반참여자들에 비해 일관련 고강도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참여자들은 저소득층 참여자들보다 여가관련 고강도 신체활동과 여가관련 중강도 신체활동에 유의하게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저소득층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에 비해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저소득
Ⅳ. 연구결과
1. 일관련 신체활동과 여가관련 신체활동 영역에서 저소득층과 일반사람들의 중강도 및 고강도 신체활동 실시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저소득층 연구참여자들은 일반참여자들에 비해 일관련 고강도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참여자들은 저소득층 참여자들보다 여가관련 고강도 신체활동과 여가관련 중강도 신체활동에 유의하게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저소득층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에 비해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저소득층의 경우, 현재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3.3%인데 비해, 알반사람들은 그 비율이 56.7%에 달했다. 심각한 것은 연구에 참여한 저소득층의 32.3%가 현재 전혀 신체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해 중산층 18.5%에 비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4. 저소득층과 일반참여자 집단 모두 연령 간에 현재 신체활동 단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일반참여자 모두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50% 이상의 사람들이 현재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40대 참여자의 53.3%가 현재 전혀 신체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80대 36.3%, 60대 30.6%, 50대 29.1% 순으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저소득층은 학력이 낮을수록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6. 심리적 변인 중의 하나인 지각된 장애를 제외하고 모든 사회생태모형의 하위변인들에서 저소득층과 일반참여자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저소득층 참여자들은 일반참여자들에 비해 신체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자신감이 작고, 신체활동의 다양한 건강상의 이득을 상대적으로 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저소득층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신체활동 참여에 대한 격려나 지지가 일반참여자들보다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8. 저소득층이 일반사람들에 비해 운동시설의 접근성, 운동시설의 질, 운동프로그램의 이용 가능성 등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9.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이득은 신체활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는 단계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는 반면, 이와는 대조적으로 지각된 장애는 신체활동단계가 향상될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사회 환경적 변인에서 친구의 지지와 가족의 지지 모두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행동단계와 유지단계가 현재 신체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계획전단계와 계획단계 보다 현저히 높은 점수를 보였다.
11. 물리적 환경 변인에서 운동시설의 접근용이성과 운동시설의 질 변인 모두 신체활동단계가 향상됨에 따라 높은 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일과 관련된 신체활동량은 현재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계획 전단계와 계획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행동단계와 유지단계에 있는 사람들 보다 현저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여가활동 관련 신체활동량은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단계로 갈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보고되었다.
13. 신체활동량은 사회생태모형의 모든 하위변인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생태모형의 하위변인들 간의 관련성에 있어 자기효능감, 지각된 이득 및 지각된 장애 변인들은 사회, 물리환경적 변인의 모든 하위변인들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 저소득층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을 예측하는데 있어 사회생태모형의 변인들은 35%의 설명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변인의 가족지지가 신체활동을 설명하는데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기효능감, 시설의 접근용이성, 지각된 이득, 시설의 질, 친구지지의 순으로 신체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 일반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은 자기효능감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가족지지, 지각된 이득, 시설의 접근용이성, 친구지지, 시설의 질의 순으로 신체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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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rrent investigation aimed at exploring physical activity of adults with low SES and comparing with those with average SES. Additionally, this project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of psychological, social environmental and physical environmental variables with physical activity. A total of 87
The current investigation aimed at exploring physical activity of adults with low SES and comparing with those with average SES. Additionally, this project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of psychological, social environmental and physical environmental variables with physical activity. A total of 879 adults (low SES group: 473, average SES group: 406) who are residing in Nowon-gu, Gangbuk-gu, and Sungbuk-gu, Seoul were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 the initial stage, it was emphasized that those who currently exercise, those who currently do not exercise, and those who are not interested in exercising were all encourag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The study was approved by the Research Committee of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order to measure physical activity and the social ecological constructs, the Exercise Self-efficacy Scale, the decisional balance scale for exercise, the social support scale for physical activity, the physical environment scale for physical activity, and the glob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were used in the study. Results indicated that adults with low SES showed less participated in physical activity than those with average SES. The findings revealed that except perceived barriers all other social ecological construct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physical activity. The strength is that the current investigation compared the effects of psychosocial and physical variables on physical activity for an adult population with low SES because most of research outcomes have been primarily carried out for the adults with average SES. Therefore, the findings of the project can be utilized by physical activity professionals who should promote successful activity experiences (self-efficacy) as well as a supportive social and physical environment, which is conducive to active lifestyles for health and wellness. More importantly, the present study offers a starting point for practical interventions aimed at increasing physical activity levels of adults with low SES in healthcare settings, and also encourages and supports healthcare providers who are working in the low SES communities to increase their knowledge of physical activity and its related multiple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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