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health-related interventions in nursing studies for low-income school-age children and adolescents. Methods: Searches among CINAHL, MEDLINE, PubMed, EMBASE, DBpia, and RISS identified 27 intervention studies published from January 2000 to April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health-related interventions in nursing studies for low-income school-age children and adolescents. Methods: Searches among CINAHL, MEDLINE, PubMed, EMBASE, DBpia, and RISS identified 27 intervention studies published from January 2000 to April 2018. Results: Twenty-seven intervention studies were identified: 12 included psychosocial adaptations and 15 included the healthy lifestyle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The settings were mainly schools and community welfare centers. Many studies were based on social cognitive theory and interventions were provided in a group format. Depression, self-esteem, resilience, self-efficacy for vegetable and fruit consumption, physical activity, and health-related knowledge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the health-related interventions. However, the findings were inconsistent with regard to anxiety, peer relationships, body mass index (BMI), blood pressure, cholesterol, and glucose. Conclusion: There is potential for enhancing outcomes for psychosocial, physical health, and health-related knowledge among low-income school-age children and adolescents. Integrated interventions addressing the physical as well as psychological health of low-income children and adolescents should be conducted. It would be prudent to consider the ethnicity and family background of the child or adolescent. However, rigorous study designs and scientific validation are needed for further evidenc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health-related interventions in nursing studies for low-income school-age children and adolescents. Methods: Searches among CINAHL, MEDLINE, PubMed, EMBASE, DBpia, and RISS identified 27 intervention studies published from January 2000 to April 2018. Results: Twenty-seven intervention studies were identified: 12 included psychosocial adaptations and 15 included the healthy lifestyle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The settings were mainly schools and community welfare centers. Many studies were based on social cognitive theory and interventions were provided in a group format. Depression, self-esteem, resilience, self-efficacy for vegetable and fruit consumption, physical activity, and health-related knowledge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the health-related interventions. However, the findings were inconsistent with regard to anxiety, peer relationships, body mass index (BMI), blood pressure, cholesterol, and glucose. Conclusion: There is potential for enhancing outcomes for psychosocial, physical health, and health-related knowledge among low-income school-age children and adolescents. Integrated interventions addressing the physical as well as psychological health of low-income children and adolescents should be conducted. It would be prudent to consider the ethnicity and family background of the child or adolescent. However, rigorous study designs and scientific validation are needed for further e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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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 외에서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의 성장발달을 돕고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건강관련 문제의 예방을 돕기 위한 중재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향후 국내 실정을 고려한 저소득층 아동 · 청소년의 건강관련 문제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0년 이후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재연구를 체계적 문헌고찰 함으로 중재의 특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8년 4월 27일까지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및 국외에서 시행된 중재연구를 분석하고 연구의 특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00년 이후에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국내 · 외 건강관련 중재연구를 분석하고, 그 특성과 효과를 비교하고 확인하기 위함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22) 국내에서도 학교 폭력과 연인 간의 데이트 폭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청소년 대인관계 폭력 예방과 청소년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제안 방법
•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의 건강관련 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한다.
검색에 사용된 주제어는 “빈곤 AND 아동 AND 중재”였다. MeSH를 통해 주제어의 검색단어, 유의어, 대안어를 확인하였고 모든 검색어를 조합하여 검색하였다. 문헌검색에 사용된 검색어는 다음과 같다.
국내 데이터 베이스에서는 주제어를 ‘빈곤’과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중재’와 ‘프로그램’을 조합하여 검색하였다.
PICO의 Population에 해당하는 검색어는 title과 abstract으로 검색하였으며, Intervention에 해당하는 검색어는 title로 검색하였다. 또한 Population과 Intervention은 and로 연결하여 검색하였다. 국내 데이터 베이스에서는 주제어를 ‘빈곤’과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중재’와 ‘프로그램’을 조합하여 검색하였다.
본 체계적 문헌고찰은 빈곤으로 인해 신체, 심리,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 건강관련 중재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을 제공하였다.
셋째, 국내 · 외학위논문, 무작위 대조군 연구, 대조군 사전사후 연구,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 예비조사도 포함하였다.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 대상의 건강관련 중재 효과는 심리사회 건강, 신체건강, 건강관련 지식 범주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27편의 연구(학술지 논문 27편)가 포함기준을 충족하였다. 중재 목표에 따라 심리사회적 적응 12편(Table 1)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질병예방 15편(Table 2)으로 분류하였고, 선정된 연구의 주요한 특성은 Table 1, 2에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에 따라 국외 데이터 베이스 Pubmed, EMBASE, CINAHL, Medline을 포함하였고, 국내 데이터 베이스는 DBpia,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포함하여 검색하였다. 국내 문헌 검색 시 출판되지 않은 학위논문도 포함하였다. 출판 시기는 2000년 이후로 제한하였으며, 검색기간은 2018년 4월 20일부터 2018년 4월 27일까지였다.
둘째, 연구대상은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문헌검색은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 NLM)이 제시한 COSI (Core, Standard, Ideal) 모델에서 제시된 기준13)에 따라 국외 데이터 베이스 Pubmed, EMBASE, CINAHL, Medline을 포함하였고, 국내 데이터 베이스는 DBpia,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포함하여 검색하였다. 국내 문헌 검색 시 출판되지 않은 학위논문도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정된 연구들은 2000-2017년 사이에 출판되었고, 출판 국가는 한국 10편(1-10), 미국 15편(11-25), 호주, 스페인이 각 1편씩(26,27)이었다. 연구설계는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가 12편(1,8,11,12,18-24,26),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연구가 7편(2,3-6,16,17), 무작위 대조군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s)가 8편이었다(7,9,10,13-15,25,27).
연구는 체계적 문헌고찰을 기술하기 위한 핵심질문인 연구대상(Participants), 중재(Intervention), 비교중재(Compari-sons), 중재결과(Outcomes) 곧, ‘PICO’에 따라 문헌을 선정하였다.
확정된 검색어를 활용하여 국외 데이터 베이스에서 검색한 결과 Pubmed (767편), EMBASE (575편), CINAHL (128편), Medline (707편)으로 총 2,177편, 국내 데이터 베이스에서 검색한 결과 DBpia와 RISS에서 60편이 검색되어 총 2,237편의 문헌이 1차 문헌으로 추출되었다. 이중 다른 데이터 베이스에서 추출된 중복 문헌 882편을 제거한 1,355편의 문헌이 선별되었다. 이 1,355편의 논문은 연구자 2명씩 짝을 지어 각각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포함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문헌 1,298편을 제외하였다.
이 1,355편의 논문은 연구자 2명씩 짝을 지어 각각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포함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문헌 1,298편을 제외하였다. 제목과 초록만으로 선정된 57편의 문헌을 검토한 결과 원문을 구할 수 없는 연구 1편, 중재 연구가 아닌 경우 7편, 국가 및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대규모 연구 8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국제개발협력 사업 연구 1편, 연구참여자가 배제기준에 해당하는 연구 9편(부모대상 1편,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아동 3편, 위기청소년 4편, 저소득층이 아닌 연구 1편), 학습 관련 중재연구 4편으로 총 30편이 추가로 제외되어 최종 27개의 문헌이 분석 대상으로 선정되었다(Fig. 1).
2%)이었으며 모두 국외에서 시행된 연구였다(11,13,14,17,23,26). 중재 제공 형태는 1편(14)을 제외한 26편이 그룹 및 집단을 이용한 프로그램이었으며 4~24회기로 진행되었다.
국내 문헌 검색 시 출판되지 않은 학위논문도 포함하였다. 출판 시기는 2000년 이후로 제한하였으며, 검색기간은 2018년 4월 20일부터 2018년 4월 27일까지였다.
본 연구는 2000년 이후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재연구를 체계적 문헌고찰 함으로 중재의 특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포함기준에 따른 결과, 국내 10편, 국외 17편으로 총 27편의 연구가 선정되었다.
이론/모형
선정논문들은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 중재를 위해 여러 이론적 기틀을 근거로 사용하였는데 가장 많이 사용된 이론적 기틀은 건강 행위 변화를 목표로 하는 사회인지이론(social cognitive theory)으로 9편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다(9,10,12,14,20-23,26).
성능/효과
1) 2018년 우리나라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4,519,202원2)으로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에 해당하는 금액은 2,259,601원이다. 2015년 2자녀 가정에서의 평균 양육비용이 1,286,000원3)이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볼 때, 저소득층은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의 금액으로 자녀를 양육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13) 본 연구의 대상(P)은 건강한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이며, 중재(I)는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위해 이루어진 중재, 비교중재(C)는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도 포함하여 비교중재를 제한하지 않았으며, 중재결과(O)는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 대상 건강관련 중재의 효과로 설정하였다.
20) 본 연구의 중재들은 신체, 심리, 사회적 측면에서 효과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동 · 청소년 발달 단계에서 특징적으로 고려해야 할 건강습관 형성과 청소년 폭력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질병예방을 위한 중재는 주로 국외에서 이루어진 연구들로 식이, 운동, 상담, 건강교육 등을 이용한 비만과 당뇨 예방을 위한 중재가 있었고, 주요한 결과 변수로 신체계측, 혈액검사,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식이활동 자기효능감, 신체활동, 건강관련 지식 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연구에서 식이활동 자기효능감, 신체활동, 건강관련 지식은 증가하였고, 체질량지수, 혈액검사(cholesterol, glucose, insulin) 등은 효과가 일관적이지 않았다.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은 패스트푸드 섭취와 좌식 행동의 빈도가 높고, 아동 · 청소년기의 건강 및 생활습관이 성인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비만 및 당뇨를 예방하는 것은 중요하다.
다음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질병예방을 위한 중재는 주로 국외에서 이루어진 연구들로 식이, 운동, 상담, 건강교육 등을 이용한 비만과 당뇨 예방을 위한 중재가 있었고, 주요한 결과 변수로 신체계측, 혈액검사,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식이활동 자기효능감, 신체활동, 건강관련 지식 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연구에서 식이활동 자기효능감, 신체활동, 건강관련 지식은 증가하였고, 체질량지수, 혈액검사(cholesterol, glucose, insulin) 등은 효과가 일관적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저소득층 아동 · 청소년과 함께 가족을 포함한중재는 질병예방 관련 중재 15편 중 6편(40.0%)이었고, 비만이나 당뇨예방 중재가 주를 이루었다.
셋째, 국가, 시, 도, 주(州)가 주도하는 대규모 연구,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연구 중 다수(7개 이상)의 학교나 시설들이 참여한 연구,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 국가의 아동 · 청소년대상 연구는 배제하였다.
자아탄력성은 3편에서 평가되었고, 3편 모두 중재 후에 자아탄력성 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3,4,10).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증진에 효과적인 중재는 생명존중 프로그램(3), 그룹 멘토링(4), 마음챙김명상을 활용한 인지행동 그룹치료 프로그램(10)이었으며 3편 모두 그룹을 이용한 중재였다.
저소득층 아동 · 청소년 건강관련중재는 한 가지의 특정 중재가 아니라 신체 및 심리사회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중재가 시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질병예방을 위한 중재는 15편으로 주로 국외 연구였고, 비만과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식습관 관리 프로그램,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심리적 적응 및 건강교육을 포함한 통합적인 중재가 포함되었다. 주요 결과 변수에서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한 신체활동, 채소, 과일 섭취에 대한 식이 활동 자기효능감, 건강관련 지식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체질량지수, 혈액검사, 식습관 형태변화의 효과는 일관되지 않았다. 추후연구는 아동 · 청소년의 신체건강과 관련된 간호중애, 인종과 문화를 고려한 중재, 아동 · 청소년의 요구 및 흥미를 고려한 맟줌 중재, 부모, 형제 및 자매와 함께할 수 있는 간호중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기를 긷하며, 중재의 효과 지속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결과 변수의 선택에 따라 중재 효과를 적절히 확인할 수 있는 연구들이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심리사회적 적응을 위한 중재는 12편으로 주로 국내 연구였고, 음악, 문학, 인지행동치료, 멘토링, 캠프 등이 포함되었다. 주요 결과변수에서 우울 감소, 자아존중감 및 자아탄력성이 증가하였고, 불안, 또래관계의 효과는 일관되지 않았다.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질병예방을 위한 중재는 15편으로 주로 국외 연구였고, 비만과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식습관 관리 프로그램,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심리적 적응 및 건강교육을 포함한 통합적인 중재가 포함되었다.
확정된 검색어를 활용하여 국외 데이터 베이스에서 검색한 결과 Pubmed (767편), EMBASE (575편), CINAHL (128편), Medline (707편)으로 총 2,177편, 국내 데이터 베이스에서 검색한 결과 DBpia와 RISS에서 60편이 검색되어 총 2,237편의 문헌이 1차 문헌으로 추출되었다. 이중 다른 데이터 베이스에서 추출된 중복 문헌 882편을 제거한 1,355편의 문헌이 선별되었다.
후속연구
15) 또한 청소년 시기는 또래를 역할모델로 사용하는 방법이 유용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아동 · 청소년을 선정하여 권한을 주거나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한 건강증진 연구에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시행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은 패스트푸드 섭취와 좌식 행동의 빈도가 높고, 아동 · 청소년기의 건강 및 생활습관이 성인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비만 및 당뇨를 예방하는 것은 중요하다.25) 그러나 건강습관 형성과 질병예방을 위한 중재는 주로국외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여러 결과 변수들은 후속 연구를 통해 보다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본다.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 12편,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연구 7편에 비해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8편으로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중재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필요하다.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 12편,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연구 7편에 비해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8편으로 저소득층 학령기 아동 · 청소년을 중재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의 대부분이 무작위화(randomization)에 대한 언급만 있고 자세한 기술이 없어서 무작위화를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추후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동 · 청소년에게 심리, 사회적 적응도 중요하지만 신체 건강이 간과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아동 · 청소년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신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간호학문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추후연구는 아동 · 청소년의 신체건강과 관련된 간호중애, 인종과 문화를 고려한 중재, 아동 · 청소년의 요구 및 흥미를 고려한 맟줌 중재, 부모, 형제 및 자매와 함께할 수 있는 간호중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기를 긷하며, 중재의 효과 지속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결과 변수의 선택에 따라 중재 효과를 적절히 확인할 수 있는 연구들이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빈곤의 문제가 아동 및 청소년기에 중요한 이유는?
빈곤의 문제가 아동 및 청소년기에 중요한 이유는 일생을 살아가는 생활기술을 습득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성인기 및 노인기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태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 형성되기 때문이다.6) 빈곤은 특히 학령기 아동에게 있어 신체적 건강 수준7)은 물론 학업 및 학교 생활문제8)와 정서적 측면9)에서 부정적인 요인이 된다.
대한민국의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차상위계층의 정의?
대한민국의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차상위계층은 중위소득의 50% 이하의 금액으로 생활하는 사람으로 명시되어 있다.1) 2018년 우리나라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4,519,202원2)으로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에 해당하는 금액은 2,259,601원이다.
빈곤으로 인한 환경이 아동을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만드는 이유는?
빈곤으로 인해 아동은 부모의 부재를 경험하기도 하며 부모의 불안정한 양육 방식 및 양육 형태로 인해 불량한 영양 섭취 및 불규칙한 일상과 같은 건강 위협 행동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다.4) 또한 이러한 환경은 아동의 행동 및 감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아동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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