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주)하이스텐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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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4-10 |
과제시작연도 |
2014 |
주관부처 |
중소기업청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
과제관리전문기관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orea Technology & Information Promotion Agency for SMEs |
등록번호 |
TRKO201500011565 |
과제고유번호 |
1425091897 |
사업명 |
중소기업R&D기획지원사업 |
DB 구축일자 |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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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대구경.관이음쇠.스텐인리스 강관.다중 체결.클램프.패킹.SU-J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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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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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과제의 내용
신청기술은 상하수도용 스테인리스 조인트 체결 구조 (소구경을 포함한 대구경에 가능한 기술)의 경쟁력을 신규 시장 선점, 대구경 SU-JOINT 관이음쇠에 관한 것이다. 신청기술의 핵심은 대구경 SU-JOINT 관이음쇠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체결방식 및 주조, 고용화 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관이음쇠 경량화를 통하여 기존에 불편했던 설치 보수 작업을 간편하게 하고 SU-JOINT 전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즉, 신청과제는 클램프력 증가, 체결력 증가, 패킹 내부 걸림쇠 설계로 파이프 강력 체결 구조를 실현하여
□ 신청과제의 내용
신청기술은 상하수도용 스테인리스 조인트 체결 구조 (소구경을 포함한 대구경에 가능한 기술)의 경쟁력을 신규 시장 선점, 대구경 SU-JOINT 관이음쇠에 관한 것이다. 신청기술의 핵심은 대구경 SU-JOINT 관이음쇠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체결방식 및 주조, 고용화 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관이음쇠 경량화를 통하여 기존에 불편했던 설치 보수 작업을 간편하게 하고 SU-JOINT 전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즉, 신청과제는 클램프력 증가, 체결력 증가, 패킹 내부 걸림쇠 설계로 파이프 강력 체결 구조를 실현하여 다중 설치 및 수압을 증가시킬 수 있어 고효율, 대구경의 관이음쇠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 평가결과
1. 기술분석 및 기술성 평가결과
본 기술은 상수도 배관에서 널리 사용되는 배관 피팅자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현재 배관 이음을 제공하는 분야의 첨단기술에 속한다. 현재 국내상수도 및 소방의 배관자재에 대한 고급화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어, 평가 기술인 대구경 이음쇠의 개발은 최근의 기술 및 산업동향과 부합되는 기술이자 해당기술 또는 산업분야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기술로, 기술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서구 선진국 등에서 관련 기술이 일부 소개되고 산업재산권이 선점되어 있지 않은 만큼 독창성에서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고, 동 기술이최신 기술로 발전 방향의 선상에 있으며, 시제품 개발 완료 후, 현재 개념 설계 개발은 자체진행 중인 관계로 이에 대한 기술 개발의 준비를 하면서 성공가능 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에 있다. 다만, 배관 이음쇠 분야는 현재 대구경 개발 분야에서는 초기 태동기의 기술로 판단되고 상용화를 위한 많은 과정이 현존한다는 면에서 기술성에서 규격화 및 표준화의 준비와 표준화관련 기관의 협조가 필요하여 사업상 바로 적용하기에는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2. 기술개발 전략
기술확보전략 측면에서 기술계통도와 평가지표를 통해 12개 세부요소기술중 ① 구조 최적화기술 ② 용접기술 ③ 열처리 기술 ④ 누수 방지 기술을 핵심 요소기술로 선정하였다. 기술소싱전략 측면에서 기술매력도와 내부기술역량을 중심으로 핵심요소기술을 평가한 결과, 구조최적화기술(T1)과 열처리 기술(T3) 등 핵심기술은 내부개발을 통하여 기술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용접 기술(T2)과 누수방지 기술(T4)의 경우, 외부 기술보유 업체와의 기술교류 협약, 위탁연구개발, 컨소시엄 형태의 공동연구개발 전략을 통하여 수요기술을 개발하거나 향후 기술 역량이 축적되면 자체 개발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방향이 제시되었다. 개발인프라 구축전략 측면에서 기술과 기능 중심의 연구조직 구성방안이 제시되었으며 그 외 생산 프로세스별 필요설비와 지적자산 확보 전략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주요 기술 개발을 위한 상세 일정, 추진체계 및 소요자원계획이 상세히 제시되었다.
3. 시장분석 및 경제성평가 결과
신청기술인 대구경 SU-JOINT가 성공적으로 상업화될 경우 친환경 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패킹에 사용되는 관련 구성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보이며, 수입 대체 효과가 발생하여 국내 SU-JOINT 관이음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국내에서도 스테인리스 관 이음쇠에 대한 기초연구 및 제품화 개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동사가 보유한 대구경 SU-JOINT 기술을 제외하고는 기밀성 기술을 확보한 연구기관,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 바, 스테인리스 대구경 SU-JOINT에 대한 연구개발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며, 세계적으로도 대구경 관이음쇠는 보편화되어 있으나 스테인리스 제품은 아직 사용되는 것이 거의 없다. 최근 물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로 관련 파이프, 밸브, 이음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싱크홀에 대한 관심증대로 상하수도관로의 교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동 제품의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제품 개발 후 지자체 수도 사업 및 소방 배관을 타켓으로 NET, NEP 인증을 추진하여 구매 우선 제품 선정을 받고, 조달청 승인 및 소방방재청 지정을 받아서 지자체 상수도 사업소 등을 공략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한 제품 개발 관련 보고서를 건설관련 학회 등에 등재시키고 국내 건설자재 전시회 등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제고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해외 건설관련 저널 등에 투고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며, 해외 건설자재 전시회 및 관련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동사의 이와 같은 마케팅 방안은 배관용 조인트 분야의 일반적인 마케팅 방안으로 적절한 것으로 보이나, 현재 마케팅 관련 인력이 대표 이사를 비롯한 3인의 인력으로 운용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업화 진행 일정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기술 마케팅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평가대상기술의 수익성을 살펴보면, 개발완료 후 향후 5년간의 주요 수익성 분석 지표는 다음과 같이 산출되며, NPV, ROI, IRR이 기준값을 상회하고 있어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평가대상기술을 사업화하는 경우 2017년부터 2021년에 걸쳐 총 생산유발효과는 약 138,285백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53,383백만원으로, 고용유발효과는 1,122명 수준으로 평가된다.
4. 사업화 전략
평가대상기업은 단순한 조인트 이음쇠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문제 해결, 경비 절감이라는 친환경 고효율 형태로 시장에 진입하려 하고 있고, 소비자의 구매를 유발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선점업체로서 우월한 위치에서 기존의 주철 관 이음쇠를 대체하는 형태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초기 매출달성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조인트 관 이음쇠 시장은 상수도 관련 수요도 있지만 소방 배관재와 같은 특수 시장과 함께 환경과 경비 절감이 결합된 제품 시장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미지 마케팅과 신규기술을 결합한 동사의 경쟁력은 비교적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원확보, 수요처 발굴 및 마케팅에 치밀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과제 종료 후 성공적인 시장 진출 및 원활한 제품의 판매를 위해서는 시장 개발 단계, 시장 성숙 단계, 안정 성장 단계 등 각 사업화 단계 및 해당시장의 특징을 고려한 판매 전략의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사업화 성공을 위해서는 자금운용 방안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통한 수익과 본 과제를 수행할 경우에는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제품화 일정이 지연될 경우를 대비하여 추가적인 자금조달 경로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5. 결론
사업주체는 동 기술의 개발에 있어서 1차년도, 2차년도 각각 500백만원, 총 1,000백만원의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인건비 연간 12,960천원, 직접비 309,040천원, 간접비 53,000천원 등 총 750,000천원이 현금으로 운용되고, 250,000천원이 현물로 운용될 예정이다. 투자 재원의 조달은 총 투자금액의 40%에 해당하는 400백만 원은 자체자금으로 확보할 예정이고 나머지 자금은 정부지원 과제로 계획하고 있다. 해당 과제는 표준화된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보유기술역량과 제품-기술속성에 비추어 단독개발이 가능한 과제이다. 단, 핵심 기술별 소싱전략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고용화열처리기술’ 및 ‘주조방안' 등 일부기술은 보유기술역량상 대학과 공동 또는 위탁개발도 권장된다. 기업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기술개발기간 동안의 기업자원 추가확보 및 투입을 통하여 자체 개발도 가능할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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