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주)코휠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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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4-12 |
과제시작연도 |
2014 |
주관부처 |
중소기업청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
등록번호 |
TRKO201500011729 |
과제고유번호 |
1425091733 |
사업명 |
중소기업R&D기획지원사업 |
DB 구축일자 |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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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공기압 바퀴.비공기압 바퀴.저진동.저소음.고내구성.스마트 휠.캐스터.바퀴.Pnematic Wheel.Non-Pnematic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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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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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과제의 내용
신청기술은 공기압 바퀴의 문제점인 주행안전성과 유지보수의 어려움과 비공기압 바퀴의 문제점인 진동과 소음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저진동 저소음 바퀴(스마트 휠) 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것이다.
신청기술의 핵심은 바퀴의 역학적 구조와 스마트 휠 기술(힘 분산 팽창방지 편)이며, 바퀴에 발생하는 집중하중을 바퀴 전체로 분산시켜 소음 및 진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 즉, 신청과제는 공기압 바퀴와 유사한 원주방향 스트레스 분산기능과 쿠션기능을 구현한 기술이다.
□ 평가결과
1. 기술분석 및 기술
□ 신청과제의 내용
신청기술은 공기압 바퀴의 문제점인 주행안전성과 유지보수의 어려움과 비공기압 바퀴의 문제점인 진동과 소음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저진동 저소음 바퀴(스마트 휠) 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것이다.
신청기술의 핵심은 바퀴의 역학적 구조와 스마트 휠 기술(힘 분산 팽창방지 편)이며, 바퀴에 발생하는 집중하중을 바퀴 전체로 분산시켜 소음 및 진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 즉, 신청과제는 공기압 바퀴와 유사한 원주방향 스트레스 분산기능과 쿠션기능을 구현한 기술이다.
□ 평가결과
1. 기술분석 및 기술성 평가결과
본 기술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공기압 캐스터 바퀴의 구조를 개선하여 저진동 저소음 바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동을 위한 소형바퀴 기술에 속한다. 현재 일반적인 이송기기 대부분에 활용될 수 있어서 그 응용분야는 매우 넓은 반면 경사진 지역이나 낮은 둔덕이 있는 곳을 지나가기 어려운 구조등의 기술적인 이슈가 두드러진 영역으로서, 평가 기술인 저진동 저소음 비공기압 바퀴의 개발은 최근의 기술 및 산업동향과 부합되는 기술이자 해당기술 또는 산업분야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기술로, 기술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독일과 국내 등에서 관련 기술이 타이어 부문에서 일부 소개되고 산업재산권이 선점되어 있는 만큼 독창성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동 기술이 최신 기술로 발전 방향의 선상에 있으며, 타이어 부문에서는 아직 시제품 출시를 위한 추가개발이 요구되는 반면, 신청기술의 사업화는 상대적으로 용이한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전시회 출품을 통해 고객의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에 있다. 캐스터의 경우 오랜 기간 금형 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만큼 기술적으로 성숙기에 해당하지만, 바퀴 부문에서는 거의 소재 중심으로 개발되어 와서 신청기술과 유사한 비공기압 기술은 아직 등장하지 않아 도입기 내지 성장기 기술로 판단되어 기술성에서 수명주기의 점수는 우수하게 평가된다.
2. 기술개발 전략
기술확보전략 측면에서 기술계통도와 평가지표를 통해 11개 세부요소기술 중 ① 내륜 외륜 체결 기술 ② 프레임 설계 기술 ③ 응력 분산기술 ④ 공기역학 설계 기술 ⑤ 제동성 향상 재료 기술을 핵심요소기술로 선정하였다.
기술소싱전략 측면에서 기술매력도와 내부기술역량을 중심으로 핵심요소기술을 평가한 결과, 내륜 외륜 체결 기술(T1), 프레임 설계 기술(T2), 응력 분산 기술(T3) 및 공기역학 설계 기술(T4)은 내부개발을 통하여 기술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제동성 향상 재료 기술(T5)의 경우, 외부 기술보유 업체와의 기술교류 협약, 위탁연구개발, 컨소시엄 형태의 공동연구개발 전략을 통하여 수요기술을 개발하거나 향후 기술역량이 축적되면 자체 개발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방향이 제시되었다.
개발인프라 구축전략 측면에서 기술과 기능 중심의 연구조직 구성방안이 제시되었으며 그 외 생산 프로세스별 필요설비와 지적자산 확보 전략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주요 기술 개발을 위한 상세 일정, 추진체계 및 소요자원계획이 상세히 제시되었다.
3. 시장분석 및 경제성평가 결과
캐스터(소형바퀴)는 편의성 및 작업효율 증대를 위해 각종 사업장의 부품 및 제품 운반 목적의 카트, 택배 등 물류산업의 운반용 카트, 공항 및 대형 할인점의 쇼핑카트, 응급침대, 휠체어 등에 활용되는 등 그 적용분야가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청 기술인 스마트 캐스터는 저진동, 저소음이 절실히 요구되는 응급침대, 휠체어, 유모차, 컨베어 시스템에 적용되는 소형 바퀴로, 동 기술의 적용 시장은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이미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동 제품의 주요 수요층은 캐스터 제조업체, 카트 및 대차 제조업체, 응급침대 제조업체, 휠체어 제조업체, 유모차 제조업체, 컨베이어 제조업체 등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 품질, 편의성, 안정성 등이 수요층의 주요한 선택 가치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신청기술은 기존 캐스터(소형바퀴) 대비 저진동, 저소음 측면에서 확실한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 캐스터로,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때 높은 제품 품질로 인한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캐스터(소형바퀴) 시장은 (주)경창정공, (주)삼송캐스터, (주)지덕산업 3개 업체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약 50개 제조업체 및 중국산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또한, 해외의 경우 일본의 험머캐스터, 미국의 Colson, 독일의 Blickle, Tente 등의 업체가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캐스터용 바퀴는 개발 완료 후 사업화 시 경쟁사가 이미 존재하나, 신청기술인 비공기압 방식 저진동, 저소음 바퀴의 경우 경쟁업체는 재료에 국한된 제품만을 생산하고, 신청기술처럼 구조역학적 휠 구조와 힘 분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신청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캐스터용 바퀴의 기술적 우위를 통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청기업은 창업기업이지만, 주요 수요처가 될 수 있는 캐스터 업체에서 신청기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주)현대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롤러 기술적용 합의한 점, 해외 전시회에서도 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은 점으로 보아 일정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신청기술의 성공적 시장진입과 시장 내에서 점유율 확보 성공 확률은 보통 이상으로 평가된다.
신청기술의 수익성을 살펴보면, 개발완료 후 향후 5년간의 주요 수익성 분석 지표는 다음과 같이 산출되며, NPV, ROI, IRR이 기준값을 상회하고 있어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평가대상기술을 사업화하는 경우 2016년부터 2020년에 걸쳐 총생산유발 효과는 약 763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약 276억 원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타이어 및 튜브 분야를 기준으로 다소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4. 사업화 전략
신청기술은 펑크의 위험이 전혀 없으며 진동과 소음이 감소되고 내구성이 증대되는 비공기압 방식 바퀴로 기존 바퀴보다 탄성과 힘의 분산이 진동과 소음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마모 또한 줄어드는 결과를 얻어 월등한 내구성까지 발휘하게 되며, 그리고, 내부에 혁신적인 구조역학기술을 적용하여 소재가 약 30% 절감되어 자원의 소모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장점이 있다. 신청기술과 관련하여 국내외적으로 비공기압방식 바퀴가 개발되어 상품화한 사례가 없는 바, 신청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기술적 우위를 통한 시장진입 및 시장에서의 지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청기업은 인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중인 연구개발 단계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 7월 (주)현대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롤러 기술적용 합의, 2014년 해외한인 글로벌마케팅지원사업 선정(영국, 독일, 일본 마케팅 계약체결), 2014 특허맵지원사업 선정(인천지식센터), 바이코리아(KOTRA)스마트 휠 상품 등록, 트레이드코리아(KITA) 스마트 휠 상품 등록 등으로 아직 사업화를 통한 매출실적은 없지만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판단하고 있고 그에 따른 개발 방법 및 시장진입 계획 등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에 노력을 기울여 왔는바, 신청기술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동사의 사업화 전략과 판매계획은 현실적 상황 및 수요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수립되었고, 동사는 목표 시장을 의료기기시장, 유모차 시장, 컨베이어 롤러 시장으로 세분화하여 고객사 요구사항에 맞추어 제품 spec을 확정하고, 고객사와 Field test를 진행하여 고객사의 생산 system에 고부가가치 상품 기회를 부여하면서 시장에 진입할 계획으로, 전반적인 사업화 전략의 타당성과 사업 계획의 실현 가능성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동사 대표이사는 동 업계 기술경험 수준이 높고, 기획지원 대상기술 관련 기술지식 수준이 우수한 편으로 파악되고 있어 사업 성공 가능성은 비교적 큰 것으로 평가된다.
5. 결론
사업주체는 동 기술의 개발에 총 223백만 원의 투자계획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인건비로는 1,840만 원, 직접비로 1억 5,460만 원, 간접비로는 1,000만 원, 위탁연구 개발비 4,000만 원이 소요되는 계획을 하고 있다. 투자 재원의 조달은 총 투자금액의 10%에 해당하는 23백만 원은 자체자금으로 확보할 예정이고 나머지 자금은 정부지원 과제로 계획하고 있다.
해당 과제는 표준화된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보유기술역량과 제품-기술 속성에 비추어 단독개발이 가능한 과제이다. 핵심 기술별 소싱전략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제동성 향상 재료 기술' 등 일부기술은 보유기술역량상 외부와의 공동 또는 위탁개발도 권장된다. 단, 기업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기술개발기간 동안의 기업자원 추가확보 및 투입을 통하여 단독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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