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Ⅳ. 연구개발결과
1. 미니단호박 억제재배 착과 증진 기술 개발
○ 신토좌, 철호박 등 대목용 품종 4종, 재래호박 4종을 포함 총 8종으로 대목 선발 시험을 한 결과 실생묘에 비해 접목묘의 세력이 비교적 강하였으며 정식 후 30일까지는 초장과 절간장이 짧은 특징을 보였다. 대목 종류에 따른 수량은 신토좌 1,736.4, 철호박 1,860, 곡성재래 1,836.7, 장흥재래-2 1,734.7, 장흥재래-3은 1,945.5 g/주(실생묘는 1,416.7g/주) 실생묘 대비 22.5%~37.3% 증가하였으며 착과수, 과중 증

Ⅳ. 연구개발결과
1. 미니단호박 억제재배 착과 증진 기술 개발
○ 신토좌, 철호박 등 대목용 품종 4종, 재래호박 4종을 포함 총 8종으로 대목 선발 시험을 한 결과 실생묘에 비해 접목묘의 세력이 비교적 강하였으며 정식 후 30일까지는 초장과 절간장이 짧은 특징을 보였다. 대목 종류에 따른 수량은 신토좌 1,736.4, 철호박 1,860, 곡성재래 1,836.7, 장흥재래-2 1,734.7, 장흥재래-3은 1,945.5 g/주(실생묘는 1,416.7g/주) 실생묘 대비 22.5%~37.3% 증가하였으며 착과수, 과중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수량, 당도 등의 품질을 고려하여 곡성재래와 신토좌를 단호박용 대목으로 선발하였다.
○ 고온기 육묘상 바닥은 물 순환이 가능하도록 파이프를 깔고 지상부에는 소형 터널위로단열 가능한 보온덮개를 덮어 야간 온도를 낮게 유지되도록 하는 냉각수 순환 육묘상을 설치하였으며 육묘기간 동안 계속적으로 가동 시킨 결과 육묘상내 지온은 17.6, 기온은 22.7℃로 일반 육묘 대비 각각 2.8, 8.1℃ 낮게 유지되는 걸 알 수 있었다. 일반 육묘 대비 냉각수 순환 육묘의 경우 암꽃수는 6.3개/주, 착과수는 4.3개/주 로 각각 일반 육묘보다 2.3개 1.6개가 많았다. 첫 착과 절위는 일반 육묘 대비 7.4마디 낮아진 9.3마디에서 착과가 이루어지면서 착과시기와 비대시기가 앞당겨지고 양호한 일조 조건에서 양분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당도 등 품질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단호박용 대목으로 선발한 곡성재래, 신토좌 접목묘 재배시 무접목 대비 뿌리 발달과 생육이 우수하고 10a당 재배작형별 수량은 착과수와 과중 증가로 반촉성재배 17%(2,688kg),노지 조숙재배 16%(2,653kg), 억제재배 28%(1,901kg)로 증가되었다. 특히 억제재배 수량은 수분 후 적정 세력이 확보되고, 착과율이 20%이상 높아져 착과수가 증가(2.2 → 3.2 개/주)함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단호박 접목묘(곡성재래) 이용시 포장 흰가루병 발병도는 무접목에서 50% 이상으로 높은 반면 접목묘(곡성재래)에서 10~20% 발병으로 낮아졌다.
○ 무가온 3중 하우스내에서 단호박 접목묘를 이용할 경우 세력이 왕성하여 잎 겹쳐짐으로 곁순제거, 착과작업이 힘들고 특히 일조량이 적은 억제재배는 착과 불량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재식거리의 조정이 필요하였다. 반촉성 재배에서 생육은 200×40cm에서 세력이 우수하였으며 착과수는 6개/주, 수량은 2.5㎏/주으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 과중이 400~500g 내의 상품과 비율이 높아졌으며 억제재배는 재식거리 350×30cm이 생육, 착과수가 주당 4.6개로 가장 많았고 착과율 76.6%로 관행 대비 36% 이상 향상되었다.
○ 접목묘에 적합한 정식기는 접목묘에서 생육 초기(2월 상순, 8월 하순)의 저온과 고온 조건에서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특히 억제 재배에서는 10월 하순~11월 상순 급격한 온도 변화에 뚜렷한 생육 차이가 안정된 착과로 이어져 반촉성 재배(2월 상순 정식) 33%, 억제재배(8월 하순 정식) 착과량 53%로 각각 수량이 증가하였다.
2. 미니단호박 주년생산을 위한 무가온 하우스 재배법 정립
○ 단호박 무가온하우스 재배에서 보온자재로 다겹보온커튼을 사용하면 반촉성재배에서 3월상순의 하우스내 온도 상승 효과로 정식 후 조기 활착, 초기 생육이 우수, 수량에 영향을 줌
○ 정식 위치 반대 쪽에 유인망(10×10㎝)을 수직 설치, 두둑 위로 1m(약 8~10마디) 전개하여 기본 엽수를 확보하고 반대 쪽에 위치한 망을 따라 L자형 그물망 유인을 할 경우 평균 과중 증가하여 상품 수량은 2,230kg/10a로 40~48% 증가하였다.
○ 10절위 이전에 발생하는 첫 암꽃은 제거하고 12±2 절위 이후부터 착과를 시작 평균 과중은 30g 증가, 상품 수량(1,881㎏/10a) 8% 증가하였다.
○ 40±2마디에서 마지막 착과를 시키고, 1~2마디 정도를 남긴 후 42±2 절위에서 마지막 적심을 수행하면 1,970㎏/10a로 관행(45마디) 적심 보다 525kg이 더 많았다.
○ 생육관리 종합재배기술 농가 실증
- 반촉성 재배에서 관행 대비 실증 포장에서 관행대비 보온덮개를 포함한 무가온 3중하우스에서 3, 4월 최저 온도가 4.3, 2.8℃ 높게 유지되었으며 수확개시가 6일 정도 앞당겨졌으며 과중, 착과수 증가로 상품수량 22%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1brix 정도 높게 나타났다.이는 정식 후 초기생육 기간 동안 저온영향을 덜받아 생육이 양호하여 동화 산물이 증가한 때문으로 판단된다.
- 억제 재배에서 정식 후 생육 상황 동일하였으며 착과 완료 후 보온덮개 처리가 11월 상순부터 시작되어 후기 생육 및 과 성숙에 영향을 주어 착과율은 실증에서 약간 높은 경향이었고 상품 수량은 1,372kg/10a로 관행대비 2% 증가 하였으며 1번과의 당도와 최종과의 크기, 경도, 당도 등에서 성숙도가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 유인망을 이용할 경우 유인 노력비 절감효과가 뚜렷하였다.
3. 미니단호박 수확 후 품질향상 기술 개발
○ 반촉성재배에서 미니단호박은 수분처리 후 45~50일 경과한 후 수확하는 것이 과육 성숙,전분질의 분질감 등 기호도에서 적정하다고 판단되었으며 억제재배에서는 착과 후 55~60일 경과했을 때 과실특성 및 관능적 맛의 기호도에서 품질이 우수하여 수확적기로 판단되었음
○ 반촉성재배에서 후숙조건은 수분처리 후 50일된 것을 수확하여 실온, 25, 30, 35℃ 온도별로 5일 간격 특성 분석한 결과 30℃에서 5~10일 후숙한 것이 당도, 분질도 및 기호성 우수하였으며, 실온에서는 15일, 25℃에서는 20일, 35℃에서는 2~3일 소요됨
○ 노지 조숙재배는 수분처리 후 45~50일, 억제재배는 수분처리 후 55~60일 후 수확하여 실온,20, 25, 30 및 35℃ 온도별 5일 간격으로 25일간 후숙하면서 특성 분석한 결과 30℃에서 5~10일, 실온에서 10~15일, 20℃ 25일, 25℃에서는 20일, 35℃에서는 3일 예건하는 것이 당도 및 기호도에서 우수하여 상품성 있는 미니단호박을 출하하는 후숙 조건으로 판단되었음
○ 반촉성 및 조숙재배에서 수확 직후의 초기 중량의 4~5%정도로 중량감모율이 되었을때 상품성 우수하였음(최적 및 최단 기간조건 ; 30℃ 5~10일 예건).
○ 촉성재배에서 저장조건으로 실온, 8, 12℃, 12℃에서 플라즈마 큐어링을 적용하여 30일 간격으로 미니단호박 품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8℃에서 저장시 4개월까지 상품성을 유지하며, 가장 저장성이 우수하였으며 억제재배는 온도별 저장성은 8℃ 150일, 대조구(실온)120일(1~4월), 12℃ 90일, 12℃ 플라즈마 큐어링 처리는 60일까지 상품성이 유지되었음
○ 정식 전 시설 토양에 관행, 유황제 및 칼슘제 처리 후 재배하여 수확한 미니단호박의 8℃ 및 대조구(실온)의 저장 중 외관상 상품성에서 칼슘제 처리구가 우수하였으며, 가용성고형분도 약간 높은 경향을 나타냈음.
○ 저장을 위해 세척 및 세척 후 종이봉지 처리하여 8℃ 및 12℃에서 저장 중 미니단호박의 외관상 상품성의 처리구별 차이는 8℃에서는 저장 90일부터, 12℃에서는 저장 60일부터 종이봉지 처리시 상품성이 더 우수하였으며, 특히 12℃에서 60~90일 사이 뚜렷한 외관상색택의 변화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적었음.

Abstract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s of topping on the fruit setting of sweet pumpkin, optimal cultural practices in Unheated Plastic House Results on growth, fruit set number and fruit weight, yield by rootstock sort of sweet-pumpkin; Growth, fruit set number and weight of upper part of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s of topping on the fruit setting of sweet pumpkin, optimal cultural practices in Unheated Plastic House Results on growth, fruit set number and fruit weight, yield by rootstock sort of sweet-pumpkin; Growth, fruit set number and weight of upper part of sweet pumpkin was than self-root seedlings and among grafted seedlings, Goksung collection variety were better than Shintozoa. Yield was higher grafted seedlings than self-root seedlings, 17% in semiforcing, 16% in nursery cultivation and 28% in retarding. Powdery mildew distinctive decreased grafted seedlings than self-root seedlings for growth duration. It is recommended that a grafted seedlings planted on to early February and late August, planting distance is good 200×40㎝ in semiforce and 350×30㎝ in retard. Circulate cooling water seedlings were female flowers may be 6.3, fruiting set 4.3 per plant, increased usually 2.3 1.6 more than the normal seedlings, respectively. The first fruiting set positon was 9.3, lower than 7.4 the normal seedlings. The result pumpkin quality is higher because surmounted the fruiting period and the enlargement period, incresed carbohytrates transiton in good daylight conditions. Multi-layer Screen was the most effective compared with other heat insulation materials In sweet pumpkin non-heating cultivation. The minimum temperature under was higher than others and effected to early rooting, growth and yield. Also the mimum temperature in multi-layer Screen house was higher about 1.2℃ and humidity was lower since October During retarding culture. The optimal cultural practices was planting the last ten days of August, fruit set stared on the 12th leaf node, the last topping was on the 42th leaf node and L-shaped net. As a results, yield increased 8~20 percent compared to conventional practic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at at different harvesting and ripening periods and while storage long time. A pumpkin is suitable for harvest growing in the spring after 45~50^th days fruiting and grown in the fall after 55~60th days, because of good to excellent quality and taste of the fruit growing state overall. Sensory evaluation showed that pumpkins harvested at the 45~50^th days are needed ripening period for 15~20days at room temperature, respectively for optimum product quality, 5~10days at 30℃, 10~15 days at 25℃, 2~3 days at 35℃.
To storage for long time, we stored mini-sweet pumpkin at 8℃, 12℃, 12℃ plasma curing and room temperature(control) for 180 days. During this tim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within the different groups. No spoiling occurred in either of the storage conditions for up to 120 days, and the marketability was good. After 120 days, spoiling sharply increased by over 70% in the control group, while in the 12℃ group it decreased to 20~60%. Conversely, spoiling was completely absent in the 8℃ and 12℃ plasma curing group during the overall 180 days of storage. The lowest moisture content was found in the 8℃ group and the quality of the pumpkins was excellent during the entire storage period. The color of pulp was better in the 12℃ and 12℃ plasma curing groups. Both the 8℃ and 12℃ and control groups turned from green to yellow. All groups showed a reduction in their initial hardness. with the 8℃ group staying the harhest. Soluble solid and mealiness was increased to the storage during 90 days, thereafter it decreased, that were long to maintain the mealiness texture in the 8℃ storage pumpkin. The overall acceptability from sensory evaluation was higher in the 12℃ plasma curing group, when compared to those of the 8℃, 12℃ and control groups storage con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