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핵심기술
레이저 분광기술을 이용하여 미세한 중수 누설량 이라도 누설량을 조기에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중수누설 검지기술

사업화 배경
우리나라의 중수로형 원전은 1983년 4월 22일 최초상업운전을 시작한 월성1호기를 시작으로 총 4기의 중수로가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중수누설사고로 인한 발전소정지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한 누적발전정지손실피해가 수백억 원에 달하며 이러한 경제적 손실과 안전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본 장치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중수누설에 의한 발전정지를

핵심기술
레이저 분광기술을 이용하여 미세한 중수 누설량 이라도 누설량을 조기에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중수누설 검지기술

사업화 배경
우리나라의 중수로형 원전은 1983년 4월 22일 최초상업운전을 시작한 월성1호기를 시작으로 총 4기의 중수로가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중수누설사고로 인한 발전소정지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한 누적발전정지손실피해가 수백억 원에 달하며 이러한 경제적 손실과 안전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본 장치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중수누설에 의한 발전정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전정지율도 낮추어 경제적 손실을 줄여 나가고자 한다.

최종목표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CANDU 냉각재 누설검사 장비의 시제품 제작 및 시제품에 대한 현장검증을 거쳐 사업화를 추진코자 한다.

사업화 내용 및 결과
설계도면을 작성하고 전체시스템을 구성하여 시제품을 제작한 후 자체 성능평가 시험과정을 진행하였다. 이후 사용자의 편의성을 반영한 설계변경,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배관 일체형 설계 추가 및 제품 디자인 변경과정을 거쳐 상용화장치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제품홍보 및 판매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핵심개발 기술의 의의
본 상용화장치에 적용된 기술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레이저 분광기술로 삼중수소대신 누설되는 중수를 직접 측정하는 세계 최초 기술이다.

적용 분야
중수누설검지장치는 원리적으로 중수를 사용하는 모든 시설에 사용할 수 있다. 중수를 사용하는 시설에는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 연구용 원자로, 중수 생산 시설 등이 있다. 가장 중요한 수요처는 중수를 냉각재 및 감속재로 사용하는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이며 전 세계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는 총 49기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