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National Institute of Food and Drug Safety Evaluation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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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5-12 |
과제시작연도 |
2015 |
주관부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Korea Food & Drug Administration |
과제관리전문기관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National Institute of Food and Drug Safety Evaluation |
등록번호 |
TRKO201600010461 |
과제고유번호 |
1475008571 |
사업명 |
식품 등 안전관리 |
DB 구축일자 |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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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향신료가공품.중금속.실태조사.위해성평가.Cocoa Products or Chocolates.Spice Products.Heavy metals.Monitoring.Risk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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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 |
https://doi.org/10.23000/TRKO201600010461 |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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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및 가공유류 중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및 가공유류 섭취로 인한 중금속 노출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코코아가공품류 및 초콜릿류 중 납, 카드뮴, 비소, 알루미늄 함량 분석을 위해 microwave장치를 이용해 전처리한 후 알루미늄을 제외한 나머지 원소는 ICP-MS로, 알루미늄은 ICP-OES로 측정하는 시험법을 확립하였으며 수은은 수은자동분석기를 이용한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중금속의 검출한계 대상식품의 매질별로 확인하였으며, 코코아
본 연구에서는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및 가공유류 중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및 가공유류 섭취로 인한 중금속 노출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코코아가공품류 및 초콜릿류 중 납, 카드뮴, 비소, 알루미늄 함량 분석을 위해 microwave장치를 이용해 전처리한 후 알루미늄을 제외한 나머지 원소는 ICP-MS로, 알루미늄은 ICP-OES로 측정하는 시험법을 확립하였으며 수은은 수은자동분석기를 이용한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중금속의 검출한계 대상식품의 매질별로 확인하였으며, 코코아원료는 0.030(수은)~225(알루미늄) ug/kg이었으며 정량한계는 0.10(수은)~744(알루미늄)이었다. 초콜릿류의 검출한계는 0.029(카드뮴)~30(알루미늄)ug/kg이었으며 정량한계는 0.096(카드뮴)~99(알루미늄)이었다. 가공유류의 검출한계는 0.012(비소)~16(알루미늄) ug/kg이었으며 정량한계는 0.041(비소)~54(알루미늄)이었다. 표준용액 첨가법과 CRM을 이용하여 회수율을 실험한 결과, 86~118%의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중금속 분석법에 대한 측정불확도를 산출하였다.
향신료 가공품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 분석을 위해 microwave장치를 이용해 전처리한 후 ICP-MS로 측정하는 시험법을 확립하였으며 수은은 수은자동분석기를 이용한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이들의 검출한계는 납 0.019~0.156 μg/kg, 카드뮴 0.018~0.282 μg/kg, 비소 0.072~0.580 μg/kg, 수은 0.001~0.010 μg/kg, 알루미늄 10~74 μg/kg이었으며 정량한계는 납 0.063~0.521 μg/kg, 카드뮴 0.262~0.846 μg/kg, 비소 0.239~1.934 μg/kg, 수은 0.003~0.035 μg/kg, 알루미늄 34~246 μg/kg이었다. 모든 중금속의 검량선은 R2값이 0.999 이상이며 intraday, interday 간의 C.V.(%)은 15 % 미만이었다. 향신료 가공품에 중금속 표준용액을 첨가하는 방식의 회수율 결과, 납 80~128 %, 카드뮴 83~112 %, 비소 82~108 %, 수은 91~104 %, 알루미늄 84~123 %의 회수율을 보였으며 반복측정에 따른 C.V.(%)는 10% 미만이었다. 인증표준물질을 이용한 회수율 결과, 납 103 %, 카드뮴 101.%, 비소 100 %, 수은 97 %, 알루미늄 102 %의 회수율을 보였다.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및 가공유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 유통 중인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및 가공유류 등 총 530건을 수거하였다. 코코아가공품류 및 초콜릿류 중 납 함량은 평균 0.002(가공유류)~0.104(코코아분말) mg/kg이었고, 카드뮴 함량은 평균 0.001(화이트초콜릿)~0.344(코코아매스) mg/kg이었으며 비소 함량은 평균 0.001(코코아버터, 가공유류)~0.037(코코아분말) mg/kg이었다. 수은 함량은 평균 0.001 mg/kg, 알루미늄 함량은 평균 2.255(화이트초콜릿)~204.045(코코아분말) mg/kg이었다. 향신료 가공품 중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유통 중인 향신료가공품 및 카레분 등 총 557건을 수거하였다. 향신료 가공품의 평균 함량은 납0.238 mg/kg, 카드뮴 0.104 mg/kg, 비소 0.387 mg/kg, 수은 0.008 mg/kg, 알루미늄 338 mg/kg 이었다. 향신료 가공품의 중금속 함량간의 상관분석 결과, 납↔비소 (p<0.01), 납↔카드뮴 (p<0.05), 납↔수은 함량 (p<0.01), 비소↔알루미늄(p<0.01), 수은↔알루미늄 (p<0.01) 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코코아가공품류 또는 초콜릿류 및 가공유류를 일상적으로 섭취할 경우 중금속 노출량은 각각 Pb 0.120 μg/day, Cd 0.279 μg/day, As 0.052 ug/day, Hg 0.003 μg/day, Al 162.781 μg/day로 인체섭취한계량의 0.05 %, 0.52 %, 0.002 %이하, 0.01 %이하, 0.88 % 수준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코코아가공품 및 초콜릿류 섭취로 인한 중금속 노출수준은 JECFA의 인체 노출안전기준보다 낮은 위해도를 보임으로써, 우리나라 코코아가공품 및 초콜릿류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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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dietary exposure and risk for the general population by lead(Pb), cadmium(Cd), and arsenic(As), mercury(Hg) and Aluminium(Al) exposure through cocoa products or chocolates, processed milk and spice products.
Pb, Cd, As, and Al analysis in samples were p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dietary exposure and risk for the general population by lead(Pb), cadmium(Cd), and arsenic(As), mercury(Hg) and Aluminium(Al) exposure through cocoa products or chocolates, processed milk and spice products.
Pb, Cd, As, and Al analysis in samples were performed using microwave device and ICP-OES or ICP-MS. Hg analysis in sample were performed using DMA(Direct Mercury Analyte). The LOD for raw cocoa were 0.030(Hg)~225(Al) μg/kg, and LOQ were 0.10(Hg)~744(Al) ug/kg. The LOD for chocolates were 0.029(Cd)~0.134(As) μg/kg, and LOQ were 0.096(Cd)~0.441(As) ug/kg. The LOD for processed milks were 0.012(As)~0.047(Pb) μg/kg, and LOQ were 0.041(As)~0.154(Pb) ug/kg. The recovery results were in the range 86~118%. Moreover, uncertainties in measurements of heavy metals on basis of 95% confidence level for established method were calculated.
Various samples (n=530) covering cocoa products or chocolates and so on were collected from retail outlets and markets across Korea. The LOD for heavy metals in spice products were Pb 0.019~0.156 μg/kg, Cd 0.018~0.282 μg/kg, As 0.072~0.580 μg/kg, Hg 0.001~0.010 μg/kg, Al 10~74 μg/kg이, while the LOQ were Pb 0.063~12.521 μg/kg, Cd 0.059~0.846 μg/kg, As 0.239~1.934 μ g/kg, Hg 0.003~0.035 μg/kg, Al 34~246 μg/kg The recovery results were in the range 85~119%.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cocoa products or chocolates and processed milk were in the range of Pb 0.002(processed milk)~0.104(cocoa powder) mg/kg, Cd 0.001(white chocolate)~ 0.344(cocoa mass) mg/kg, As 0.001(cocoa butter, processed milk)~0.037(cocoa powder) mg/kg, Hg 0.001 mg/kg, Al 2.255(white chocolate)~204.045(cocoa powder) mg/kg, respectively.
Various samples covering spice prodects(n=557) so on were collected from retail outlets and markets across Korea. The LOD for heavy metals were Pb 0.019~0.156 μg/kg, Cd 0.018~0.282 μg/kg, As 0.072~0.580 μg/kg, Hg 0.001~0.010 μg/kg, Al 10~74 μg/kg이, while the LOQ were Pb 0.063~12.521 μg/kg, Cd 0.059~0.846 μg/kg, As 0.239~1.934 μg/kg, Hg 0.003~0.035 μg/kg,Al 34~246 μg/kg The recovery results were in the range 85~119%. The contents of Pb, Cd,As, Hg, and Al in samples (n=557) was determined.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were Pb 0.238 mg/kg, Cd 0.104 mg/kg, As 0.387 mg/kg, Hg 0.008 mg/kg, Al 338 mg/kg, respectively.For risk assessment, daily intakes of heave metals were calculated and compared with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or provisional tolerable monthly intake (PTMI) established by 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JECFA).
The mean dietary exposures of heavy metals through usual intake for general population were 0.120 μg Pb/day, 0.279 μg Cd/day, 0.052 μg As/day, 0.003 ug Hg/day, 162.781 ug Al/day and taking 0.05 %, 0.52 %, 0.002 %, 0.01 % and 0.88 % of PTWI or PTMI, respectively.
Therefore, the level of overall dietary exposure to heavy metals for Korean through food intake was far below the recommended JECFA levels, indicating of little possibility of con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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