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Affairs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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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4-12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Ministry of Health & Welfare(MW)(MW) |
등록번호 |
TRKO201600013067 |
DB 구축일자 |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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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난임부부 지원사업.인공수정.체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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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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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연구결과
가. 2012년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결과 분석
1)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분석 결과
⧠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대상 특성
○ 2013년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건은 총 31,152건임. 전년도 대비 2.9%, 전전년도 대비 5.1%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증가되었음.
○ 30세~34세 여성의 연령층이 11,891건(38.2%)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29세 이하 4.5%, 평균 연령은 35.7세임.
⧠ 난임의 원인
○ ‘원인불명
2. 주요 연구결과
가. 2012년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결과 분석
1)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분석 결과
⧠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대상 특성
○ 2013년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건은 총 31,152건임. 전년도 대비 2.9%, 전전년도 대비 5.1%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증가되었음.
○ 30세~34세 여성의 연령층이 11,891건(38.2%)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29세 이하 4.5%, 평균 연령은 35.7세임.
⧠ 난임의 원인
○ ‘원인불명’의 난임이 46.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난관 요인 17.2%, 복합요인 9.1%, 배란요인 8.3%, 남성 요인 6.2% 순으로 나타남.
○ 원인불명 난임이 임상적으로 알려진 20∼30%보다 높게 나타나 원인불명의 난임으로 쏠리는 현상은 여성 난임의 비율과 비슷한 남성난임의 비율이 낮은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됨.
- 남성 난임은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최소한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 시술비 지원 총 31,152건 중 여성난임으로 인해 난자공여 96건, 남성난임으로 인해 정자공여 160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됨.
⧠ 체외수정 시술차수 및 실시술비 수혜자수
○ 난임부부는 체외수정 시술비를 총 4회 시술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전체 시술비 지원건 중 처음 지원받은 건은 45.2%이며, 2회차 28.9%, 3회차 16.7%, 4회차 9.2%이었음.
○ 2013년 1년 동안 시술비를 지원받은 부부는 총 22,950쌍이었음. 1회 지원받은 대상자수는 16,176명(51.9%)이었고, 2회 5,489명, 3회 1,242명, 4회 143명이었음.
⧠ 배아이식수
○ 이식배아수는 모성과 출생아에게 모두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다태분만과 밀접함. 배아이식건 중 1개의 배아를 이식한 경우는 15.2%, 2개의 배아 이식 47.5%, 3개의 배아 29.7%, 4개의 배아 6.8%, 5개 이상 배아를 이식한 경우는 0.8%이었음.
○ 전체 지원건의 배아이식수는 평균 2.4개이었음.
- 난임부부 거주지역별 시술당 평균 배아이식 수는 기재오류로 판단되는 10개 이상의 이식배아건을 제외할 때, 대구 및 경북지역이 1.8개로 가장 적으며, 제주지역의 난임여성의 경우 가장 많아 2.6개로 나타남.
⧠ 체외수정 시술 후 임신율
○ 체외수정 시술건 중 임신이 확인되어 시술당 임상적 임신율은 33.5%로 나타남. 신선배아 이식 임신율은 35.1%(자궁내 임신 34.2%), 동결배아 이식 임신율은 48.5%(자궁내 임신 47.6%)로 동결배아 이식 임신율이 높게 나타남.
○ 난임 여성 연령별 임신율은 25~29세 연령층이 41.6%로 가장 높았으며, 30세~34세 39.9%, 24세 이하 35.3% 순이었음. 35세 이후 34.8%로 감소하다가 40세~44세는 17.3%, 45세 이상인 경우 5.8%로 고령일수록 임신율이 급감함.
○ 이식배아수당 임신율은 1개 배아를 이식한 경우 26.8%, 2개를 이식한 경우 41.6%, 3개의 배아 이식한 경우 38.0%, 4개를 이식한 경우 34.0%, 5개를 이식한 경우 23.5%, 6개 이상을 이식한 경우는 32.5%이었음.
⧠ 난임부부의 이용 시술기관 집중도
○ 정부 지정 체외수정 시술기관은 151개 기관이며 이 중 난임부부가 이용한 시술기관은 140개소임. 이중 상위 10개 기관이 전체 시술의 51.4%를 차지하고 있었음.
⧠ 체외수정 시술비
○ 1회당 체외수정 시술비 총액은 267만원이었음.
- 본인부담금이 발생되는 180만원 이상 건은 79.3% 이었음.
○ 동결배아를 이식한 경우 평균 106만원, 신선배아를 이식한 경우 평균 299만원으로, 신선배아를 이식한 경우가 약 3배 이상 높게 발생되었음.
- 이에 2014년부터 동결배아와 신선배아 이식을 구분하여 시술당 각각 60만원(3회), 180만원(4회)을 차등 지원하고 있음.
2)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분석 결과
⧠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대상 특성
○ 2013년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대상건은 총 28,593건으로 전년도(총 30,223)보다 약 5.4% 감소되었음.
○ 인공수정 지원 대상건의 여성의 연령은 30∼34세가 전체 시술 건 중 50.7%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시술건이 집중되어 있었으며 20대 연령층이 6.3% 이었음.
○ 실 시술비 지원 부부는 총 18,722쌍으로 이들은 평균 1.5회 시술비를 지원 받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음.
⧠ 난임원인
○ 원인불명의 난임이 전체 시술건 중 77.8%로 여전히 높았고, 그 다음은 남성요인 7.9%이었음. 남성 난임은 최근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원인불명 난임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됨.
⧠ 인공수정 시술 유형
○ 배란유도를 위해 경구제와 주사제를 병용한 경우가 74.1%로 가장 많았고, 주사제제 단독인 경우 12.9% 이었음. 자연주기를 이용한 경우가 3.7%이었음.
⧠ 임신성공률
○ 총 시술건(28,593건) 중 임신낭수 기준 3,807건에서 임신이 확인되어 임신율은 13.3%이었음.
- 2010∼2012년의 임신율(11%)과 비교할 때 가장 높은 수준이며, Speroff(2011)에 의하면 인공수정 시술 후 임신 가능성을 7∼10%로 제시한 바 있음.
- 난임 여성의 연령이 20대인 경우 임신성공률이 15.7%로 가장 높았고, 40세 이후 6.7%로 급감하였음.
○ 자궁내임신을 기준으로 할 때에는 13.4%이었음.
○ 난임원인별 임신율(임신낭수 기준)은 30∼34세 여성연령군을 대상으로 할 때, 배란요인이 18.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기타(15.0%), 원인불명(14.8%) 순이었음.
⧠ 인공수정 총 시술비용 및 지원금액
○ 인공수정 시술비 총액은 시술당 평균 57만원이었으며, 최소 33,210원에서 최대 3,479,480원이었음.
○ 시술비 지원 최대 금액인 50만원 이상 시술비가 발생되어 본인부담 비용이 발생된 경우는 전체 시술 건의 70.9%이었음.
- 시술당 총 발생비용은 50∼100만원 미만이 69.3%로 과반수 이상이었고, 25∼50만원 미만이 26.6%이었음.
○ 시술비 지원금은 평균 477,000원 이었음.
⧠ 인공수정 시술기관
○ 2012년(12월 기준) 정부가 인정한 인공수정 시술 지정기관의 수는 362개 기관이며, 2013년 지원대상자가 이용한 시술기관은 총 282개소로 파악되었음.
- 상위 20개 기관이 전체 시술건의 61%를 차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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