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연구책임자 |
조성은
|
참여연구자 |
이호영
,
손상영
,
이원태
,
강홍렬
,
한은영
,
김사혁
,
김희연
,
이시직
,
홍성욱
,
그외 다수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5-12 |
과제시작연도 |
2015 |
주관부처 |
미래창조과학부 KA |
사업 관리 기관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nstitute for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Promotion |
등록번호 |
TRKO201600014810 |
과제고유번호 |
1711026567 |
DB 구축일자 |
2016-12-17
|
초록
▼
4. 연구 내용 및 결과
가. ICT 인문사회 혁신동향 조사 및 정보제공
‘ICT 인문사회융합 동향’은 ICT 인문사회 융합혁신 과정에 대한 탐색적 분석과 기존 논의의 정리에 근거를 둔 주요 연구의 연구결과 및 융합 현황을 파악하고, 수집 및 분석된
자료를 동향 보고서 형태로서 온라인 ․ 오프라인 방식으로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이를
통해 ICT 인문사회의 연구기반이 취약한 국내 상황에서 공공 및 국민에게 이를 확산시켜
ICT 인문사회 융합혁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4. 연구 내용 및 결과
가. ICT 인문사회 혁신동향 조사 및 정보제공
‘ICT 인문사회융합 동향’은 ICT 인문사회 융합혁신 과정에 대한 탐색적 분석과 기존 논의의 정리에 근거를 둔 주요 연구의 연구결과 및 융합 현황을 파악하고, 수집 및 분석된
자료를 동향 보고서 형태로서 온라인 ․ 오프라인 방식으로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이를
통해 ICT 인문사회의 연구기반이 취약한 국내 상황에서 공공 및 국민에게 이를 확산시켜
ICT 인문사회 융합혁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ICT 인문사회융합 동향’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특집’은 ICT와 인문사회에 관한
이론과 현실을 다루고, 통섭을 시도하는 학계 및 연구계 전문가의 식견을 통해 향후 전망과 정책방향을 도모하는 장이다. 그리고 ‘이슈 & 초점’은 혁신 트렌드 등을 도입하고 있는
산업계 전문가의 시각을 기반으로 융합혁신의 성과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며, 기업, 기관, 학계 등에서 관찰되는 ICT와 인문사회 융합의 최신 사례를 발굴하여 ICT 변화의
현재상을 보여주고 미래상을 예측하며, 필요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
다. 이러한 ‘ICT 인문사회융합 동향‘은 2015년 3월부터 계간으로 총 4회 발간하였다.
나. 디지털 세대와 미래기술 수용
2012년부터 지속된 디지털 세대 연구는 한국 사회의 미래를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세대의
등장과 이 세대와 하나의 시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기성세대들이 어떻게 오늘의 정보사회
속에서 존재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가상현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지배할 미래를 어떻게 인식하고 또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지난 3년간 이루어진 세대와 정보이용에 대한 연구는 해마다 그 초점을 달리하며 세대론에 대한 경험적 접근을 수행해 왔지만 관련 주제들에 대한 평면적 파악에 그치는 한계가 존재하기도 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2015년 연구는 지난 연구들을 종합하고
다른 나라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첫째, 인터넷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 사용 패턴과 강도는
어떤 방식으로 집락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각각의 집락의 특징은 무엇인가를 밝혀내고자
했다. 둘째, 이 연구는 한국의 디지털 세대의 특성을 포착하고 이들의 디지털 기기 이용행태, 미래 기술에 대한 개방성, 가치관, 다른 세대에 대한 태도 등이 세대 정책, 미래에 대한 준비, 나아가 지능정보사회의 정책에 어떤 함의를 지니는지를 살펴보았다. 셋째, 이 연구는 디지털 세대에 대한 관심의 출발점이 되었던 영국 옥스퍼드 인터넷 서베이 결과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 디지털 세대의 특성을 좀 더 비교사회학적 시각에서 발견해보고자 했다.
1) 한국의 디지털 세대 조사 개요
디지털 세대에 대한 설문조사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이자 마지막 해를 맞았다. 본 조사는 디지털 세대의 행태변화 연구 및 기초통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신기술 수용 및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한국사회 인터넷이용자의
내부 분화 및 미래 사회의 주요 사회문화적 이슈에 대한 세대간 입장 차이를 사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대의 구분은 지난 조사들과의 종적인 비교를 위해 2013과 2014년 조사의 범주를 유지하였다. 애초에 이 세대구분은 통계청(2012)의 분류를 참조한 2013년 및 2014년의 연구에
기초한 것이다. 각 세대의 코호트 특성은 아래 제시되는 <표 1>과 같다.
본 연구는 만 15~60세 남녀 중 일주일에 1일 이상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디지털 기기 및 스마트 기기, 인터넷 및 미디어의 사용 행태와 미래 기술(인공지능을 가진 기기,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홈 등)에 대한 의견, 정보보안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 사회관계 및 정치사회적 변화, 그리고 가치관, 미래에 대한 기대감 및 정치효능감 등의 항목에 대하여 비교 ․ 분석하였다. 실사기간은 2015년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일간이었고, 표본은 총 2,000명으로 전국의 만 15~60세 남녀 중 일주일에 1일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모집단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할당 추출을 실시하였다.
2) 인터넷 활용 행태별 잠재 집락
2000년대 이후의 급속한 정보화로 한국은 인프라면에서나 이용률면에서 세계 최상위권의
스마트 환경을 가진 나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통신 환경으로서의 인터넷의 편재성이나
보편화된 스마트폰의 보급에도 불구하고 그 활용의 적절성이나 포괄성면에서는 하위집단 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차이는 특히 세대변수를 통해 잘 드러날 것이라고 가정되었다.
이 조사에서는 인터넷 활용방식에 대한 15개 설문항목 중 사용빈도가 많은 5개 설문(각
분야 당 1개 문항: 관심분야의 글쓰기, 채팅/메신저/인스턴트 메시징, 동영상 보기, 집단행동 참여, 퍼나르기)에 대하여 잠재적 집락분석을 실시한 결과 3개의 집락을 구성하였고1),
세 집락을 “활발한 이용자”, “오락추구 이용자” 그리고 “최소 이용자”로 명명하였다. [그림
1]은 세대별로 잠재적 집락의 비중을 나타낸 것이다. 연령이 낮아질수록 오락추구 이용자와 활발한 이용자의 비중은 증가하는 반면 최소이용자의 비중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세대(디지털 1.0, 2.0 세대)는 기성세대에 비해 인터넷을 오락추구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 디지털 세대 내부에서만 보면 디지털 1.0세대에는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더 어린 디지털 2.0세대에 비해 높았으며 기성세대 중에서는 베이비붐 세대 내에 인터넷을 도구적 목적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최소이용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세대가 인터넷을 오락추구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한다고 해서 이들이 업무나 학습에 인터넷을 다른 세대보다 덜 이용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확실히
다른 세대와의 소통이나 바깥 세상과의 교류보다는 온라인 속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성향이 높았으며 이는 어느 정도 이들이 가진 시간이 다른 세대에 비해 많은 반면 다른 취미활동이나 사교생활을 할 경제적 수단은 별로 많지 않은 것에도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3) 세대별 미래기술에 대한 인식
ICT는 현재에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와 기술은 수요와 공급의 역할을
통해 상호 영향을 미치며 발전하는 공진화적인 관계로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에 대한
세대별 인식은 다를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비스/발명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 스마트워치(88.8%) > 3D 프린터(86.9%) > 핀테크 전자결제(74.64%)
순으로 ‘들어본 것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에어비앤비의 경우 14.5%
(베이비붐 세대) ~ 32.1%(디지털 1.0세대)의 응답자만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하여 아직
도입의 초기단계임을 알 수 있다.
컴퓨터나 인터넷 같은 ICT가 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설문에서
‘개인주의의 강화’, ‘양극화를 가져옴’, ‘고용을 감소시킴’ 등의 응답에 대해서 70%가 넘는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대답하여 기술이 가져온 역기능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활비를 절약’, ‘친구를 더욱 가깝게 해줌’, ‘나를 더욱 자유롭게 해줌’ 등의 긍정적 측면에서의 응답은 40~50%에 불과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하였다. 특히 ‘고용을 감소시킴’ 설문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78.7%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하였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그렇다는 응답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고용의 감소에 대한 체감정도가 세대 별로 다르게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습/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답변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대답이 우세한 가운데
디지털 1.0세대가 좀 더 그렇다는 대답이 많아 입시를 앞두었거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경우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학업을 방해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4) 한국과 영국의 인터넷 이용자 비교
한국과 영국의 자료를 이용하여 두 나라의 인터넷 이용자들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한국
인터넷 이용자들은 영국 인터넷 이용자들에 비해 게임, 음악, 영상 등 여가선용을 위해서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에 대한 인식은 거꾸로
한국인들이 영국인에 비해 더 부정적인 편인데, 영국 인터넷 이용자들은 한국 인터넷 이용자에 비해 인터넷에서 상품 선택권이 넓으며 상품 가격이 싸고 상품 주문이 쉽다고 생각한 반면 한국 인터넷 이용자들은 상품 교환 및 환불이 어렵고 상품의 질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인터넷을 포함한 신기술에 대해서 한국은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다. 영국에 비해 한국 인터넷 이용자들은 기술이나 기계 없이 일을 더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기술은 가장 필요할 때 도움이 되지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국
인터넷 이용자들은 기술을 사용할 때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하며 커뮤니케이션 매체 때문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고 더 생각하는 편이다.
5) 세대특성이 사회적 및 정치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개년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사회경제적 및 정치적 인식이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변해왔으며, 그 변화의 과정에서 세대 차이가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첫째, 인터넷이 가진 정치적 ․ 사회적 진보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인정하는 한편 인터넷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 등 그 이면에 존재하는 부정적 효과를 우려하고
있었다. 또한 인터넷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 즉 동질성과 배타성이 높은
관계를 강화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 경향은 연령이 낮은 세대에서는 덜해 디지털 세대는
보다 다양한 견해의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래에 대한 기대와 사회이동에 대한 희망이 전반적으로 사라지고 있으며, 정치적 무관심과 무력감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의 희망이 줄어들고 정치사회적 냉소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베이비붐세대는 전반적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셋째, 세대 차이가 해소되기
보다는 세대 갈등으로 확대될 징후들이 발견되었는데, 가장 불운한 세대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자기 세대가 가장 불운한 세대라고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또한 고령층과 젊은 층 간 갈등에 대해서도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인터넷과 정보문화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변했으며 세대별 차이가 존재하였다.
또한 인터넷의 혜택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연령이 낮은 디지털 세대는 인터넷을 통해 삶의 중요한 정보와 기회를 얻으며 왕성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지만
여기에서 유통되는 정보, 상품, 사람에 대해서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 반면 연령이 높은 베이비붐세대는 인터넷을 통한 사회적 관계나 활동들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지만 이에 대한
신뢰는 더 높았다.
6)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이 연구는 세대 차이가 세대 갈등으로 증폭되는 이유 중에 상당부분이 세대 간 소통의
부재, 그리고 세대간 소통수단과 네트워크의 차이에 있다고 결론 짓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물론 세대간 기회의 불평등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
것은 그것대로 정책수단을 통해서 보완되어야 하며 상당부분 기성세대의 양보를 통해서
가능할 것이다. 여기서는 정보통신정책 분야에서 가능한 정책적 수단들을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현행 정보화촉진기본법에서 정하는 정보격차 해소 정책
보다 더 큰 틀에서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 리터러시를 제고하는 정책적
수단이 마련되어야 한다. 디지털 이민자 세대라고 할 수 있는 베이비붐세대, 민주화탈냉전
세대의 포용(inclusion)을 위해 비용을 들이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둘째, 인터넷에서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
정보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인터넷이라는 공유지에 대한 기여를 사회가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셋째, 지능정보사회의 고도화에 따른 불평등 해소이다. 지능정보사회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로 대표되는 신기술에 의해 변화될 미래상으로 제2차 정보화의
핵심적 개념이다. 그런데 정보사회와 마찬가지로 지능정보사회 역시 거대한 복잡계 시스템으로서 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조절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많은 부대효과들을 낳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 중 하나가 불평등인데 소수의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이런 기술
변화의 이익을 누림으로써 경제적 부를 축적하고 사회를 통제할 수 있게 되고 프라이버시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암울한 미래상도 이미 나오고 있다. 때문에 중층화되는 불평등과
가속화되는 양극화에 제동을 걸 사회정책들이 사전적으로 구상되어야 한다.
넷째, 디지털 세대의 사회참여 활성화이다. 디지털 세대가 스스로를 잉여라고 칭하면서
각자의 방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랜선에 기대 소통하는 대신 자신의 소속감을 갖고 자신에게 당연히 부여되어야 할 사회적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청년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며 온 ․ 오프라인에서 청년에 대한 사회적 포용정책이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정부 측 대응으로는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오해를 불식시키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공식적인 채널과 SNS 등을 통해 공신력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회복하고 우리 사회의 세대갈등이 과열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힘써야 한다. 세대 간 기회
평등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그에 다가서기 위한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문제들을
직시하되 많은 채널을 열고 의견을 수렴하고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Abstract
▼
4. Research Results
“ICT and Socio-Humanities Convergence Trend Report” is a periodical publication
published both online and offline and features an exploratory analysis of ICT and
socio-humanities convergence and innovation, the results of key studies built on relevant
previous discuss
4. Research Results
“ICT and Socio-Humanities Convergence Trend Report” is a periodical publication
published both online and offline and features an exploratory analysis of ICT and
socio-humanities convergence and innovation, the results of key studies built on relevant
previous discussions, the current status of ICT and socio-humanities convergence as well
as a variety of collected and analyzed data on ICT trends.
A study on digital generations explores what implications digital device usage patterns,
openness towards future technologies, a sense of values and attitudes towards other
generations among future generations have for policies for next generations, preparations
for the future, and policies in the intelligent information society. It also performs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digital generations in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Korea’s digital generations from a comparative sociological
perspective.
As part of interdisciplinary research, studies on digital creation, wellness care and the
sharing economy were conducted. First, the study on digital creation explores the process
of digital creation, which is actively adopted in the open source maker movement, and
highlights the potential for the commercialization of digitally-created innovations. Second,
the study on wellness care discusses the right direction of the Korean government’s policy
on wellness care and provides insights for a comprehensive wellness care system that is
based on the networks of different medical areas, an integrated use of wellness care
devices and improved patient services using data convergence and analysis methods.
Third, the study on the sharing economy analyzes the nature and social values of the
sharing economy from a humanistic perspective and proposes a direction and vision for
the sharing economy. In addition, it identifies social and cultural factors, such as social
trust, that serve as a basis for the sharing economy and suggests ways for improvement.
Lastly, the “ICT and Socio-Humanities Research Forum” provides a venue for borderless
discussions between scholars and experts from the fields of socio-humanities, and ICT and
science, and supports the exploration of new research themes as well as networking and
cooperation for interdisciplinary research.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제 출 문 ... 5
- 목차 ... 7
- 표목차 ... 11
- 그림목차 ... 13
- 요 약 문 ... 15
- SUMMARY ... 37
- CONTENTS ... 41
- 제 1 장 서 론 ... 43
- 제 1 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 43
- 제 2 절 연구의 범위 및 구성 ... 47
- 제 2 장 ICT-인문사회 융합 연구에 대한 비판적 성찰 ... 49
- 제 1 절 인문과 기술의 접점 ... 49
- 제 2 절 인문과 ICT 협력의 미래 방향 ... 54
- 1. 융합의 세 가지 버전 ... 54
- 2. 융화와 협력적 창의성: 마이크로소프트의 교훈 ... 57
- 3 인문학과 ICT 협력의 중요성: 성공과 실패의 교훈 ... 58
- 4. 일 없는 미래를 향하여? ... 63
- 5. 소결론 ... 64
- 제 3 절 미래 사회에 대한 ICT의 역할 ... 68
- 제 4 절 미래 기술에 대한 비판적 성찰 ... 71
- 1. 인공지능의 현황과 정의 ... 71
- 2.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성찰 ... 79
- 3. 소결론 ... 92
- 제 3 장 선행연구(ICT 인문사회 혁신 기반 구축(Ⅰ), (Ⅱ))의 주요 내용 및 성과 ... 95
- 제 1 절 ICT 인문사회 혁신 기반 구축(Ⅰ), (Ⅱ)의 주요 내용 ... 95
- 1. ICT 인문사회 혁신동향 조사 및 정보제공 ... 95
- 2. 디지털 세대 연구 ... 97
- 3. 학제 간 연구 ... 99
- 4. 심화연구 ... 100
- 5. ICT 인문사회 연구포럼 운영 ... 101
- 제 2 절 ICT 인문사회 혁신 기반 구축(Ⅰ), (Ⅱ)의 주요 성과 ... 104
- 1. ICT 인문사회 혁신 기반 구축(Ⅰ)의 주요 성과 ... 104
- 2. ICT 인문사회 혁신 기반 구축(Ⅱ)의 주요 성과 ... 106
- 제 4 장 ICT 인문사회 혁신동향 조사 및 정보제공 ... 110
- 제 1 절 동향지 발간 개요 ... 110
- 1. 동향지 발간목적 및 구성 ... 110
- 2. 동향지 배포 및 홍보 ... 113
- 제 2 절 주요 내용 ... 113
- 1. ICT 인문사회융합 동향(Vol.1, 통권 제10호) ... 114
- 2. ICT 인문사회융합 동향(Vol.2, 통권 제11호) ... 115
- 3. ICT 인문사회융합 동향(Vol.3, 통권 제12호) ... 117
- 4. ICT 인문사회융합 동향(Vol.4, 통권 제13호) ... 120
- 제 5 장 디지털 세대와 미래 기술 수용 ... 124
- 제 1 절 정보사회와 세대 문제 ... 124
- 제 2 절 한국의 디지털 세대 조사 ... 126
- 1. 조사 개요 및 표본 특성 ... 126
- 2. 인터넷 활용 행태별 잠재 집락 ... 130
- 3. 세대별 웹/앱/소셜미디어 사용방식 ... 135
- 4. 세대별 미래기술에 대한 인식 ... 141
- 제 3 절 한국과 영국의 인터넷 이용자 비교 ... 145
- 1. 영국과 한국의 자료: 공통점과 차이점 ... 145
- 2. 한국과 영국 이용자의 인터넷 사용행태와 인터넷에 대한 인식 ... 146
- 제 4 절 세대 특성이 사회적 및 정치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 ... 148
- 1. 인터넷의 영향에 대한 평가 ... 148
- 2. 한국의 미래전망과 갈등 인식 ... 151
- 제 5 절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 153
- 1. 결론 ... 153
- 2. 정책적 시사점 ... 155
- 제 6 장 인문사회 학제 간 연구 ... 160
- 제 1 절 학제 간 연구(Ⅰ): 디지털 기술·매체환경에서 창작의 변화 ... 160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60
- 2. 연구의 구성 및 범위 ... 163
- 3. 주요 연구내용 및 결과 ... 163
- 4. 정책적 시사점 ... 172
- 제 2 절 학제 간 연구(Ⅱ): 웰니스케어 확산과 미래 의료시스템 ... 177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77
- 2. 연구의 구성 및 범위 ... 177
- 3. 주요 연구내용 및 결과 ... 178
- 4. 정책적 시사점 ... 196
- 제 3 절 학제 간 연구(Ⅲ):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경제 규범 ... 200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200
- 2. 연구의 구성 및 범위 ... 201
- 3. 주요 연구내용 및 결과 ... 201
- 4. 정책적 시사점 ... 212
- 제 7 장 ICT 인문사회 연구포럼 ... 213
- 제 1 절 ICT 인문사회 연구포럼 운영 개요 ... 213
- 1. 포럼의 목적 및 구성 ... 213
- 2. 포럼 구성원 ... 214
- 3.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자발적 참여유인 및 연구 성과 홍보 ... 215
- 제 2 절 ICT 인문사회 연구포럼 주요 내용 ... 216
- 1. 월례 세미나(총 6회 개최) ... 216
- 2. ICT 인문사회 열린포럼(총 3회 개최) ... 224
- 제 8 장 결론 및 시사점 ... 227
- 제 1 절 ICT-인문사회 융합 연구 사업의 의의 ... 227
- 제 2 절 3차년도 연구 결과 및 시사점 ... 229
- 제 3 절 향후 연구 과제 방향 ... 234
- 참 고 문 헌 ... 237
- 끝페이지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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