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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한신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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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권오영 |
참여연구자 | 홍보식 , 성정용 , 이승문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1-11 |
주관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Ministry of Science and ICT |
등록번호 | TRKO201800000202 |
DB 구축일자 | 2018-04-14 |
키워드 | 돌식돌방무덤.돌무지무덤.봉토.토목.stone chamber tomb.stone-piled tomb.earthern mound.architecture. |
삼국시대 무덤은 각각의 고유한 형태와 제작기술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과학기술원리면에서는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거대한 봉토를 축조하기 위해서는 토목공학적인 기술이 발휘되며 물리 역학적인 과학원리가 이용되고 있다.
성토가 시작될 때 토량의 유실을 막기 위해서는 봉토 외연에 토제를 만들어야 하며 이는 성곽 축조기술과 동일하다. 성토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매장주체부가 마련되면 매장주체부를 향하여 수직으로 가해지는 하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또다시 토제가 필요하다. 층층이 쌓아 올린 봉토가 수평방향의 힘에 의해 붕괴되지 않도록
The tombs in the period of the Three States have their own unique shapes and production technology whereas they have many thing in common in terms of science technology principles. Firstly, in order to build a great mound, civil engineering technology is demonstrated and principles of physical dy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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