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연구결과 : 주요 연구내용 ■ 문화격차에 대한 논의 검토 〇 문화와 문화 향수 - 생활양식으로서의 문화는 문화정책의 궁극적인 대상이자 목적임 - 문화향수는 삶의 질을 좌우하고 다양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어린 시절의 예술교육이 아이들의 지능이나 창의력, 사교성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〇 문화기반시설의 의미와 기능 - 문화기반시설은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의 삶의 다양성, 다양한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문화 활동의 과정이나 결과가 나타나는 총체적 공간
2. 연구결과 : 주요 연구내용 ■ 문화격차에 대한 논의 검토 〇 문화와 문화 향수 - 생활양식으로서의 문화는 문화정책의 궁극적인 대상이자 목적임 - 문화향수는 삶의 질을 좌우하고 다양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어린 시절의 예술교육이 아이들의 지능이나 창의력, 사교성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〇 문화기반시설의 의미와 기능 - 문화기반시설은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의 삶의 다양성, 다양한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문화 활동의 과정이나 결과가 나타나는 총체적 공간으로 정의됨 〇 문화격차의 정의 및 요인 - 문화격차란 문화활동에 대한 접근과 향수가 각 개인마다 다르게 작용하는 문화 불평등 현상이라고 정의함 〇 문화격차에 관한 선행연구 - 국외 연구사례 검토 - 국내 연구사례 검토 - 대전의 문화격차 현상과 관련한 연구는 현재까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이며, 실증 조사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형편이므로, 대전시에서 이루어진 문화예술 향수실태조사에 근거해 문화격차와 관련된 주요 변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음
■ 문화정책과 문화기반시설 실태 분석 〇 대전시 문화정책 추진 실태 - 대전의 문화행정을 담당하는 부서는 문화체육국의 문화예술과 및 문화체육시설과가 있고, 문화예술과안에 문화정책, 예술진흥, 공연예술, 문화체육시설과 안에는 문화예술복합단지, 문화기반시설에서 각각의 업무를 분담하고 있으며, 각 구에서는 문화관련부서의 문화예술계가 조직되어 구별 각종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〇관련법 및 조례 - 공연법 (개정 : 2002. 1. 26.) - 도서관법 (개정 : 2009. 3. 25.) - 지방문화원진흥법 (개정 : 2002. 12. 18.) - 문화예술진흥법 (개정 : 2003. 5. 27.) -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2009. 6. 6.) - 문화재보호법 (개정 : 2009. 6. 9.) 〇 선행계획 검토 - (대전문화예술중장기 발전계획, 2005) 대전광역시는 국제적인 문화예술도시 구현을 위해 대전문화예술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 오는 2014년까지 10개년 간 기 구축된 문화예술자원의 활성화 • 고품격화 및 신규 인프라 확충 등을 포함한 총 5개 분야 80개 세부사업을 선정하고 금년부터 본격 추진을 제시함 - (대전비전2030, 2011) 세종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조성과 더불어 대한민국 신중심도시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 대전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경제, 문화, 복지, 교육. 교통, 환경, 도시기반 등 각 분야별 2030년 대 전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발전전략을 제시 〇 대전시 문화기반시설 분포 특성 - 대전광역시가 2012년 10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체 문화기반시설은 공공도서관 23, 등록박물관 22, 등록미술관 6, 문예회관 3, 지방문화원 5개로 모두 59개임
■ 대전시 문화격차 조사 결과 분석 〇 문화기반시설의 격차 분석 - 2011년 전국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2010년 12월 현재, 전국 1,979개 시 설 중 대전은 48개 시설로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14번째에 해당하는 문화기반시설을 보유함 - 대전광역시의 문화기반시설은 도서관 22개관, 박물관 및 미술관 19개관, 문예 회관 2개관, 지방문화원 5개소가 설립 •운영됨 - 전국 문화기반시설의 시설별 현황을 입지계수를 이용하여 대전시 문화기반시설의 상대적 비중을 살펴본 결과 공공도서관 0.97, 박물관•미술관 0.80, 문예회관 0.35, 지방문화원 0.74로 다른 시도의 인구규모와 비교할 때 시설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문화기반시설의 부족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남 - 문화기반시설의 분포상태를 자치구 단위로 파악하기 위해 시설수 기준으로 입지계수를 산출한 결과 지역별 입지계수의 종합 평균값을 보면 대덕구가 1.2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동구(1.24), 유성구(1.20) 순으로 인구규모에 비해 문화기반시설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이와 달리, 중구(0.97), 서구(0.66)는 낮은 입지계수를 나타냄 - 전체 평균 입지계수가 1.07로 인구가 많은 지역에 비교적 많은 수의 문화기반 시설이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변이계수가 0.37으로 높지 않아서 대전시의 문화기반시설이 인구분포상태와 비교할 때 지역적 분포의 불균형 정도가 그리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됨 〇 대전시민 문화격차 인식 조사 결과 - 대전시 문화격차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대전 시민의 문화향수 실태 및 문화격차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 - 대전광역시의 지역 간 여가여건 및 생활체육 격차가 비교적 심하다고 응답하였고, 불균형 완화를 위해 생활체육시설의 지역 간 균형 배치, 생활체육시설 확대 및 투자의 활성화 등의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음 - 또한, 대전시의 지역 간 문화 격차에 대해 심하다고 응답하였고, 문화 불균형 완화를 위해 문화기반시설의 지역 간 균형 배치, 문화공간 확대 및 투자의 활성화, 문화여건 취약지역에 적극적 지원쟁책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음 - 대전시의 지역 간 문화 불균형 완화를 위해 필요한 시설로 영화관, 도서관, 콘서트홀, 소극장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함 〇 해외 문화격차 해소 정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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