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연구의 목적 및 내용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 발병 및 진행에 있어서 basolateral amygdala (BLA) 영역의 Wnt/GSK3/β-catenin signaling 의 역할과 이 pathway 에 의해 조절되는 우울 및 항우울 관련 candidate 유전자 발굴을 위해
첫째, 스트레스 유도 우울모델 동물의 BLA 영역에 stereotaxic injection 기술을 활용하여 Wnt/β-catenin signaling 의 gene knockdown (lentiviral mediated gene delivery)

연구의 목적 및 내용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 발병 및 진행에 있어서 basolateral amygdala (BLA) 영역의 Wnt/GSK3/β-catenin signaling 의 역할과 이 pathway 에 의해 조절되는 우울 및 항우울 관련 candidate 유전자 발굴을 위해
첫째, 스트레스 유도 우울모델 동물의 BLA 영역에 stereotaxic injection 기술을 활용하여 Wnt/β-catenin signaling 의 gene knockdown (lentiviral mediated gene delivery) 에 의한 antagonism 을 통해 우울 유사 행동의 발현 관찰을 통해 BLA 영역에서의 Wnt/β-catenin signaling 의 역할을 규명할 것이며,
둘째, whole genome gene expression hybridization 분석을 활용하여 다르게 발현되는 유전자들 (Differentailly Expressed Genes: DEGs) 의 gene screening 을 통해 basolateral amygdala 에서의 우울 및 항우울 조절 candidate 유전자를 발굴하고자 함.

연구결과
본 연구는 만성적 스트레스에 따른 우울 유사 행동을 조절하는 편도체(amygdala)에서의 Wnt/GSK3β/β-catenin signaling 의 역할과 이 신호전달체게에 의햬 조절되는 우울 및 항우울 관련 후보 유전자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반복적 감금 스트레스 처치 (3h/14d)는 현저한 우울 행동 (강제 수영 검사에서 증가된 부동 상태, 사회성 검사에서는 증가된 사회성 회피)을 보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장기간 항우울제 (fluoxetine, 20 mg/kg, 21일) 처치에 의해 개선됨을 보였다. 이러한 행동학적 변화와 함께, BLA 에서의 p-GSK3β 와 β-catenin 의 발현이 현저히 증가함을 보였으며, 이러한 분자들의 증가는 항우울제 처치에 의해 감소됨을 보였다. 정상적인 마우스의 BLA에 GSK3β inhibitor (1-Azakenpaullone, 80 ng)) 혹은 Wnt agonist (150 ng)를 처치한 결과, 우울 유사 행동이 나타남을 보였다. 게다가 14일간의 감금 스트레스 처치 1주일 후에 BLA에 Wnt antagonist (C59, 150 ng)처치한 결과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났던 우울 유사 행동이 개선됨을 보였다. 또한, 만성적 스트레스에 의해 AMPA receptor subunit 인 GluR1 과 p-GluR1 (Ser845) 발현은 증가하였으며, GluR2 발현은 감소함으 보였다. 이에 만성적 스트레스 1주일 후 BLA 에 AMPA receptor antagonist (IEM-1460, 27 pg) 처치한 결과,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났던 우울 유사행동이 개선됨을 보였다.

연구결과의 활용계획
● 우울증 발병 및 진행에 있어서 BLA 의 Wnt/β-catenin siganling 관련 기전을 규명함으로서 우울증에 대한 amygdala의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
● Wnt/β-catenin signaling 에 의해 조절되는 타겟 유전자들의 탐색 및 우울 조절 candidate 유전자 발굴을 통해 향후 항우울제 개발에 대한 기초적 근거 제공.
● 우울증 발병 기전의 폭넓은 이해와 지식 제공을 통해 관련 연구의 활성화.
● 정량적 연구 성과로서 SCI 급 논문 투고 계획

( 출처 : 한글요약문 4p )

Abstract ▼

Purpose&contents
The purpose og this study is to identify that the mechanism about role of Wnt/GSK3β/β-catenin signaling of basolateral amygdala (BLA) in regulating chronic stress-produced depressive phenotype and to discover the candidate gene in depression mouse model. To achieve the purpose of

Purpose&contents
The purpose og this study is to identify that the mechanism about role of Wnt/GSK3β/β-catenin signaling of basolateral amygdala (BLA) in regulating chronic stress-produced depressive phenotype and to discover the candidate gene in depression mouse model.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firstly we investigate the role of Wnt/GSK3β/β-catenin signaling in depressive-like behaviors using stereotaxic injection with Wnt antagonist and agobist into BLA. Second, using genome wide gene expression analysis, we search candidate genes involved in regulating depressive behaviors.

Result
Chronic restraint stress (3h/14d) produced long-lasting depressive-like behaviors (enhanced immobilie time in forced swimming test and augmented social aviodance index in sociality test) , which was reversed by post-treatment with antidepressant fluoxetine (20 mg/kg). The chonic stress-induced incease in the expression of Wnt and p-GSK3β proteins in BLA was decreased by post-treatment with floxetine. In naive mouse, depressive-like behaviors were induced by stereotaxic microinjection with Wnt agonist (150 ng) and GSK3β inhibitor(1-Azakenpaullone, 80 ng) into BLA. Moreover, chronic stress-induced depressive behaviors was improved by local treatment with Wnt antagonist (C59, 150 ng) 1 week after the last exposure of stress. Furthermore, Chronic stress-induced increase in GluR1 and p-GluR1(Ser845) protein expressions were conversely decreased by fluoxetine. Chronic stress-provoked depressive-like behaviors was overcome by strerotaxic injection with AMPA receptor antagonist (IEM-1460, 27 ng) into BLA. Accordingly, Wnt/GSK3β/β-catenin signaling of BLA may be a crucial mechanism involved in controling chronic stress-produced depressive phenotype.

Expected Contribution
● We provide the wide understanding on the mechanism involved in depression via identifying the role of Wnt/GSK3β/β-catenin signaling of BLA in controling behavioural depression.
● We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s in developing antidepressant through the discovery of Wnt signaling mediated-candidate genes linked in depressive phenotype

( 출처 : SUMMARY 5p )

목차 Contents

• 표지 ... 1
• 목차 ... 2
• 연구 계획 요약문 ... 3
• 연구 결과 요약문 ... 4
• 한글요약문 ... 4
• SUMMARY ... 5
• 연구내용 및 결과 ... 6
• 1.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 6
• 2.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 7
• 3. 연구수행 내용 및 결과 ... 10
• 4. 목표 달성도 및 관련 분야에의 기여도 ... 13
• 5. 연구결과의 활용계획 ... 15
• 6. 연구과정에서 수집한 해외과학기술정보 ... 15
• 7. 주관연구책임자 대표적 연구 실적 ... 15
• 8. 참고 문헌 ... 15
• 9. 연구 성과 ... 18
• 10. 기타 성과 ... 19
• 별첨1. 대 표 연 구 성 과 ... 20
• 끝페이지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