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연구개요
본 연구는 만성 신경병증 통증환자에서 우울감, 불안감과 같은 정동 장애와 인지기능 저하가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동물 모델에서도 관찰되어지는 것은 알려져 있지 않음. 또한 현재까지 대부분의 연구들은 수컷을 이용한 연구결과가 대부분이어서 임상에서 모든 환자들의 통증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음. 그래서 본 연구는 첫 번째 목표로 이전의 마우스 동물 모델에서 만성신경병증 통증이 우울감과 불안감과 같은 정동 장애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저하가 일어나는지 다른 성별에서도 확인

□ 연구개요
본 연구는 만성 신경병증 통증환자에서 우울감, 불안감과 같은 정동 장애와 인지기능 저하가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동물 모델에서도 관찰되어지는 것은 알려져 있지 않음. 또한 현재까지 대부분의 연구들은 수컷을 이용한 연구결과가 대부분이어서 임상에서 모든 환자들의 통증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음. 그래서 본 연구는 첫 번째 목표로 이전의 마우스 동물 모델에서 만성신경병증 통증이 우울감과 불안감과 같은 정동 장애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저하가 일어나는지 다른 성별에서도 확인 하였고, 더 나아가 수컷에서 일어나는 정동 장애에 노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편도체의 성상교세포가 관여되는지 확인 하였음.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현재 연구의 첫 번째 목표는 마우스에 만성통증을 유도하였을 때 환자에서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되어지는 우울감, 불안감과 같은 정동 장애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저하가 동물에서도 관찰되는지 그리고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목표였음. 그 결과 암컷과 수컷의 마우스에 신경병증성통증을 유도 후 통증은 수술후 8주 까지 유지되며 암컷과 수컷간에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음. 만성통증 후 8주에 암컷과 수컷에서 우울감과 불안감이 정상군에 비해 증가되어있는 것을 관찰하였음. 또한, 인지 기능 저하는 만성통증 후 8주에 수컷에서만 특이적으로 성에 따른 차이를 관찰할수 있었음. 두 번째 목표는 만성통증 후 관찰되는 우울증과 불안감이 뇌의 교세포와의 상관관계가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하여 만성 통증 유도 후 성상교 세포와 미교아세포의 뇌 영역별 발현 변화를 확인 하였고 그 역할이 무엇인지를 확인 위해 성상교세포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광유전학적인 방법을 확립하였고 미교아세포의 활성을 조절하기 위하여 화학 유전학적인 방법을 확립하였음. 세 번째 목표는 만성통증 후 관찰되어지는 우울감과 불안감이 성상교 세포와 미교아세포의 활성을 조절하였을 때 그 변화를 확인하고 그 기전이 무었인지를 확인하였음. 우울감과 불안감의 뇌영역이 편도체이기 때문에 편도체의 성상교세포의 변화를 관찰하였음. 그 결과 4주, 8주에서 편도체의 성상교세포의 발현이 증가되어 있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음.
광유전학적인 방법과 화학유전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편도체의 성상교 세포의 활성을 증가 시켰을 때 우울증과 불안감이 유도가 되었음. 이때 편도체 영역의 뇌신경세포의 활성 또한 증가 되어있고 이러한 현상은 만성 통증이 유도되었을때도 편도체의 뇌신경 세포의 활성이 증가 되어 있는 것과 같은 현상임. 또한 편도체 영역의 성상교 세포의 활성을 억제 하였을 때 우울감과 불안감이 해소되는 것을 확인하였음. 또한 뇌의 시상 영역에 있는 미교아세포의 활성이 증가되면 우울감이 증가가 되는 것을 확인 하였음. 성상교세포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Thrombospondin4라는 유전자 변화를 만성통증후 편도체에서 증가되는 것을 RNAseq으로 확인함.

□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현재까지 만성 통증이 유도 되었을 때 우울감과 불안감과 같은 정동장애와 인지기능저하가 환자들에게서 보고되어짐. 하지만 현재 본 실험에서 사용되는 마우스 동물모델에서도 같은 현상이 관찰되는지는 확인 되지 않음. 그리고 현재까지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수컷을 이용한 실험 결과들이어서 충분히 환자들의 증상과 기전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음. 본 연구결과는 인지 결과가 수컷 특이적으로 관찰 되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음. 또한 현재까지 통증에서 대부분의 연구 결과들은 척수에 초점이 맞추어져 연구가 진행되었음, 하지만 현재 연구 결과는 척수를 통해 전달 되어지는 통증이 뇌의 편도체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 한 결과 임. 지금까지 대부분의연구 결과들은 신경세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지만 본 연구자의 실험 결과는 성상교세포가 만성 신경병증 통증에서 발행하는 정동장애에 주요 조절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줌.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4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연구결과 요약문 ... 3
• 목차 ... 5
• 1.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 5
• 2. 연구수행내용 및 연구결과 ... 6
• 가. 1차 연도 ... 6
• 나. 2차 연도 ... 10
• 다. 3차 연도 ... 15
• 라. 4 차연도 ... 19
• 3.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 21
• 4. 참고문헌 ... 21
• 5. 연구성과 ... 24
• 끝페이지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