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Evaluation and Planning |
연구책임자 |
김홍영
|
참여연구자 |
김준희
,
김소라
,
송현주
,
엄익천
,
박정일
,
김행미
,
류승현
,
김남희
,
박성훈
,
허민회
,
윤도경
,
김하경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21-12 |
과제시작연도 |
2021 |
주관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Ministry of Science and ICT |
등록번호 |
TRKO202200008524 |
과제고유번호 |
1711152216 |
사업명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연구운영비지원(R&D)(주요사업비) |
DB 구축일자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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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
2. 주요 연구결과
가. 국가연구개발 성과 등록 · 기탁물 관리 현황
〇 ‘연구성과’란 연구개발사업을 통하여 창출되는 특허·논문·표준 등 과학기술적 성과와 그 밖에 유·무형의 경제·사회·문화적 성과를 말함
o 활용 가능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성과는 노하우, 시설·장비, 연구데이터,인력, 제품, 서비스 등으로 다양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연구개발 성과의 범위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으나,
o 혁신법 시행령 및 성과평가법에 의거한 등록·기탁 대상 연구성과의 현황은 아래와 같음
* 혁신법 시행령
2. 주요 연구결과
가. 국가연구개발 성과 등록 · 기탁물 관리 현황
〇 ‘연구성과’란 연구개발사업을 통하여 창출되는 특허·논문·표준 등 과학기술적 성과와 그 밖에 유·무형의 경제·사회·문화적 성과를 말함
o 활용 가능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성과는 노하우, 시설·장비, 연구데이터,인력, 제품, 서비스 등으로 다양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연구개발 성과의 범위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으나,
o 혁신법 시행령 및 성과평가법에 의거한 등록·기탁 대상 연구성과의 현황은 아래와 같음
* 혁신법 시행령 제33조, 성과평가법 제26조
o 연구성과를 활용하는 것은, 연구성과에 해당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 또는 실물 연구 성과를 제공하는 것이며 주요 성과물별 활용현황은 아래와 같음
- 성과활용 지표 개발과, 일부 성과의 활용률 제고 방안 필요한 상태
나. 국가연구개발 성과 등록·기탁물 활용 현황 및 심층분석
o 조사 기간인 ’ 10년~’ 19년간 등록·기탁된 4대 성과물의 건수를 분석한 결과,
- 생물자원이 949,63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화합물(451834 건), 소프트웨어(저작권)(26626건), 소프트웨어(기술상세정보)(1462건), 생명정보 (290건)의 순
o (성과발생 기간) 생물자원을 제외한 모든 성과에서 성과 등록·기탁까지의 기간이 1년 이내, 화학물은 1년 이내 성과등록이 대부분 이뤄지며 생물자원은 수행 후 2년 째 성과기탁 다수
o (연구개발단계별) 등록·기탁된 4대 성과물의 분석 결과, 화합물(94.27%)과 생명정보 (71.38%)는 기초연구에서 주로 등록·기탁되었으며, 생물자원(55.06%), 소프트웨어(저작권)(38.79%), 소프트웨어(기술상세정보)(42.82%)는 개발연구에서 주로 등록·기탁됨
o (연구수행주체별) 화합물을 제외한 모든 성과의 주요 등록·기탁 주체는 대학으로 나타났으며, 생물자원(71.11%), 소프트웨어(저작권)(55.84%), 생명정보(51.38%), 소프트 웨어(기술상세정보)(48.50%)의 순, 화합물(99.35%)의 경우 성과 대다수의 기탁이 출연연구소에 의해 등록·기탁
o (지역) 화합물(대전위주) 을 제외한 모든 성과의 주요 등록·기탁 지역은 수도권이었으며, 생물자원(70.54%), 소프트웨어(기술상세정보)(62.52%), 소프트웨어(저작권)(52.89%), 생명정보(48.94%)의 순
o (부처) 과기정통부, 농진청, 산업부 등이 4대 성과물 등록기탁에 다수 기여
o (미래유망신기술(6T)) 화합물(98.38%), 생명정보(97.92%), 생물자원(97.39%)은주로 BT분야에서 등록·기탁 되었으며, 소프트웨어(기술상세정보)(69.08%), 소프트웨어(저작권)(56.70%)는 IT분야에서 주로 등록·기탁
o (과학기술표준분류) 화합물(92.49%)은 화학 분야에서, 생물자원(53.37%) 및 생명정보(51.90%)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저작권)(45.52%), 소프트웨어(기술상세정보)(55.61%)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주로 등록·기탁
o (적용분야) 화합물(92.23%), 생명정보(45.86%)는 건강 분야에서, 생물자원(39.79%)은 환경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저작권)(19.81%) 및 소프트웨어(기술상세정보)(21.27%) 는 제조업(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분야에서 주로 등록·기탁
다. 국가연구개발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설문추진
(1) 설문설계
o 설문설계를 위해 ‘성과물 전담기관 제도개선 선행문헌’을 통해 성과관리유통 전주기상 주체별 공통적 애로사항을 정리
o 그간에 이뤄졌던 성과물 전담기관 설문에서 보완점을 찾아낸 후, 피터모빌의 ‘허니콤 모형’을 응용한 ‘이용자만족도’ 조사틀을 활용
① 주체별 성과물 전담기관 서비스 활용 시 공통적 애로사항 검토
② 선행 성과물 전담기관 설문 보완점 도출
- 그간 KISTEP 및 성과물 전담기관에서 추진해 온 설문은 등록/기탁율 제고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이용자만족도와 개선사항에 대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였기에 이 부분을 보완한 설문 추진
③ 피터모빌의 허니콤 모형 조사
④ 이용자 및 미이용자, 성과관리자 등을 포괄한 설문 설계
(2) 설문결과
o 설문개요
- 유효표본은 총 379명(조사기간: 2021년 11월 1일 ~ 11월 12일)
- 표본특성은 이용자(145명), 미이용자(234명)
- 서비스 이용자(145명) 중성과관리 경험이 있는 자는 93명이고, 그 외 일반 연구자는 52명
- 미이용자(234명) 중 일반 연구자는 153명, 성과관리자 81명
- 소속기관별로는 기업 142명, 대학 1이명, 출연연 78명, 국공립연 38명
- 연구경력은 10년 이상~20년 미만(29.6%,), 5년 이상~10년 미만(28.8%)인 순
o 기존성과물활용경향(A)
- (관련 성과물) ‘논문(26.9%), 특허(24.8%), 보고서(19.8%), 생명자원(9.6%), 소프트 웨어(7.8%)’ 순
- (이용빈도) ‘한 달에 1~2번 이상’(31.9%), ‘매주 1~2번 이상’(22.2%), ‘1년에 1~2 번 이상’(21.1%), ‘매일’(19.3%)
- (정보획득 경로) 국내 공공연구소 및 공공기관 DB’(22.4%), ‘애에 관계없이 검색 엔진을 통한 정보 획득’(22.0%), 국내 학회/협회 DB’(16.2%), ‘해외 학회/협회 DB’(12.9%)
- (정보획득 이유) 새로운 아이디어 획득(32.1%), 기존 과제 고도화(29.9%) 순
o 전담기관 서비스 이용자(B)
- (전담기관 서비스 활용) ‘특허’(15.7%), ‘논문’(15.4%), ‘생명자원(생물자원)’(13.2%), ‘보고서 원문’(11.9%) 순
- (인지경로 및 이용횟수) 인터넷 검색’(34.4%), ‘NTIS 접속’(26.6%), ‘교육 및 세미나’(14.5%)이며 이용횟수는 한달에 1~2번 이상’(42.8%), 1년에 1~2번 이상(35.2%) 순
- (이용자만족도) 국가R&D 성과물 전담기관 이용자 만족도는 65.6점
* 유용성 측면에서 성과물의 양과 질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음
* 신뢰성 측면에서 필요한 정보의 기술에 대한 부분의 만족도가 낮음
* 문화적 공유 측면에서 주변연구자에게 성과물 전담기관 서비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으나, 실제 주변 연구자가 활용하는 비율은 낮았음
* 편의성 측면에서 접근 용이성은 높았으나 시각적 표현 등에 대한 만족도와 이용절차에 대한 부분은 만족도가 낮음
- (개선필요사항) 성과물 가치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 공개, 다양한 성과물 정보를 연계한 패키지형 정보제공, 사용자 수요조사 기반한 정보제공, 연구자에게 익숙한 분류체계 도입, 성과물 상세 정보기재, 성과물 DB 교육기회 확대 등에 대한 필요성이 높음
o 전담기관서비스 미이용자 (C)
- 인지하고 있으나 미활용하는 경우는 53%, 성과물 DB 이용 진입장벽이 ‘성과물 공개 범위 제한’(26%), ‘성과물의 양과 질 부족’(24.5%)이라고 대답
- 처음 성과물 전담기관에 대해 처음 알게된 경우는 47%인데, 이들은 검색포털상단에 성과물 전담기관 웹사이트 노출(33.5%) 등 홍보 강화 요구
o 성과관리자 (D)
- ‘절차 간소화’, ‘성과관리 업무체계 효율화’, ‘성과물 활용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도입’ 순으로 성과물 전담기관 DB 활성화 방안 제안
라. 국가연구개발 성과 관리 ·활용·확산 활성화 방안
o 국가연구개발 성과 등록·기탁물 심층분석, 전담기관 서비스 이용자미이용자 수요분석, 전담기관 서비스 제도 전반에 대한 문헌조사’ 등을 종합한 정책제언
(1) 성과 등록 · 기탁물 관리 ·활용 활성화 방안
o 전문기관(부처별)과 전담기관(성과별)간 연구개발성과를 발생 즉시 등록·확인, 검증·인증할 수 있는 시스템과 활용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
- 연차보고서의 성과 등록 지연을 막는 시스템으로써 시범사업 추진 중인 IRIS와 전담기관의 성과관리시스템의 연계 및 고도화 작업 필요
o 기술수요자의 관점에서 성과를 기술할 수 있도록 성과표준양식을 개선하고, 기술요약 정보의 질적 수준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를 검증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
- 기업, 벤처캐피탈 등 기술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과표준양식 개선 등에 활용
o 기술수요자의 니즈를 감안한 패키지형 연구개발성과(논문-특허-기술요약정보-해외자원 등)를 제공
- 이를 위한 전담기관의 전문성과 인적 역량을 강화와 수요자에게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것이 필수
o 등록·기탁된 연구개발성과를 활용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기술분석 등을 위해 전담기관에게 성과 활용 촉진을 위한 추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비 지원필요
(2) 전담기관 우수인력 및 전문성 확보
o 연구성과의 체계적 인 관리와 품질 제고를 위한 전담인력을 충분히 확보필요
o 전담기관별 수요자 중심의 성과물 활용을 위해 기술중개기관, 민간 기술사업화기관의 연계를 통해 성과가 활용될 수 있는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
o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교육과정을 확대·운영하고, 더불어 산업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기협과 기 업부설연구소 소속 연구원의 활용체계(교육)를 개발하고 기업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계
(출처 : 요약문 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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