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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Bing)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발표한 공식 검색 엔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검색엔진은 고급 검색을 위한 탐색창(Explorer Pane), 웹 사이트를 방문하기 전에 살짝 엿볼 수 있는 미리보기(Quick Previews), 그리고 검색 결과를 검사하고 관찰 할 수 있는 의견 추출 같은 것들을 한데 묶어 놓은 것이다. 한편 구글은 실속 있는 검색 결과와 스트리트 뷰(Street View)와 같은 훌륭한 검색 도구들로 경쟁사들을 앞질러왔다. 그리고 야후는 풍부한 야후 콘텐츠를 활용한 네트워크를 통하여 검색 결과들을 통합하는 완벽한 작업을 수행해왔다.
그렇다면 과연 세계적수준의 인터넷 검색 무대에서 빙이 구글과 야후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경쟁사들의 서비스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빙은 “쇼핑, 여행, 건강, 지역 정보”의 네 가지 범주를 주요 공략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11가지 주제별로 빙과 구글과 야후를 비교 검색하였다. 이제 각 검색 엔진에 따라서 우세한 것으로 평가된 주제별 항목을 특징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구글이 우세한 분야는 검색 결과와 지도 분야이다. 구글에서는 검색 결과를 군더더기 없이 파란색 링크와 함께 실질 본위로 나타내준다. 아울러 즉각적인 답변과 심층 링크 그리고 멀티미디어까지 연결된다. 지도에 있어서는 스트리트 뷰와 같은 훌륭한 지도 도구들을 갖고서 찾으려는 주소를 효과적으로 검색하고 풍선 모양으로 중요한 지점을 표시할 수도 있다. 또한 위성 지도와 지형 및 약도 등을 공통으로 제공한다.
다음으로 야후는 호텔과 쇼핑 그리고 건강 분야 검색에서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검색에서는 현재 사용 가능한 호텔 가격과 조건 및 등급 등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결과를 나타내준다. 쇼핑 검색에서는 클로우즈업 된 사진과 함께 중앙에 가격 정보가 나타난다. 아울러 제품 설명과 사용자 후기, 가격 비교 등이 함께 제공된다. 건강 분야 검색에서는 토픽에 대한 세부사항과 부가 정보가 주어진다. 아울러 정보와 관련된 동영상도 제공된다.
나머지 6가지 검색 분야는 당연히 빙이 우수하였다. 첫째, 홈 페이지의 첫 페이지는 훌륭한 사진 덕분에 확실히 눈부시게 탁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분야 검색이 쉽고, MSN, Windows Live, Bing Travel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웹으로 찾아가기가 수월하다. 둘째, 팝 분야의 검색이 탁월하다. 검색 결과와 함께 마우스만 올리면 간단한 미리 보기를 할 수 있다. 셋째, 탐색 창으로 불리는 도구가 나타난 모든 검색 결과를 분야별로 정렬해서 깔끔하게 보여준다. 넷째, 비디오 검색 분야는 Microsoft Live Search보다 검색 결과를 살펴보거나 시청하기가 편하다. 여러 가지 시청에 필요한 도구들이 놓여 있어서 수월하게 볼 수 있다. 다섯째, 지역 정보 검색에서는 전반적으로 원하는 정보의 종류와 주요 요소들을 종합 점수로서 나타내준다. 그러므로 매우 훌륭한 지역 정보를 제공해 준다. 여섯째, 항공 요금 검색은 Bing Travel 안에 있는 Farecast technology의 도움으로 차트로 만들어진 요금표와 가장 저렴하고 좋은 항공권을 나타내 준다.
본문키워드 | 빙,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스트리트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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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ISTI 오픈액세스 동향 |
원문 | http://www.pcworld.com/article/165749/bing_vs_google_vs_yahoo_feature_smackdow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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