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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g News 최희규 기자] 미항공 우주국(NASA)은 지난 12월 8일, 화성에도 과거에 ‘기후변동’ 이 있던 것 같다고 발표했다. 화성 주위를 돌고있는 탐사기 ‘Mars Odyssey’ 의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표 가까이의 지층에 기후의 변천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화성의 고위도 지방의 지표로부터 깊이 50cm까지를 감마선 관측 장치로 조사한 결과, 3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표면 근처는 건조해서 얼음은 없고, 2층에서는 토사의 틈에 얼음이 조금 포함되었고, 3층은 60-100%가 얼음으로 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3층의 얼음은 눈이나 서리가 굳어진 것으로, 이전에 있던 한랭기의 자취라고 볼 수 있다. 2층은, 기후가 온난하게 돼, 일부의 얼음이 대기 중에 증발하기 시작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현재의 화성 표면을 대략 살펴보면, 지표 가까이의 얼음이 남는 부분과 완전하게 얼음이 사라진 부분이 있다. 연구팀은 “화성이 지금 빙하기부터 온난기로 바뀌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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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사이언스타임즈 |
출처 | https://www.sciencetimes.co.kr/?p=4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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