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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원을 받아 경북대 나노소재공학과 정맹준 교수팀이 개발한 친환경 흡착소재는 ‘NSAC-100′으로 숲가꾸기 부산물을 목재칩으로 만든 뒤 나노화합물을 첨가해 탄화시킨 것이다.
‘NSAC-100′은 클로로포름, 톨루엔, 벤젠 등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흡착하는 능력이 기존 활성탄 흡착소재보다 우수했다. 황화수소,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등의 제거 효율은 100%에 가깝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산림청은 활성탄 흡착제의 경우 연간 500억원 어치 이상을 외국에서 들여오고 있어 새로운 친환경 흡착소재 개발에 따른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있다.
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숲가꾸기 부산물은 활용 잠재력이 높았지만 그동안 적용 분야와 시장개척 노력이 부족했다”며 “이번 흡착소재 개발을 계기로 BT, N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기술개발에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 |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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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사이언스타임즈 |
출처 | https://www.sciencetimes.co.kr/?p=9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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