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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간판’ 기술 개발…센텀시티에 시범적용

2014-04-30

간판을 빔으로 쏘면 상점의 정보가 제공되는 ‘스마트간판’ 기술이 개발돼 부산 센텀시티 거리에 시범 적용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스마트폰에 부착한 레이저 빔을 간판에 쏘거나 사진을 찍는 방법으로 상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간판에 간단한 통신기능이 내장된 수신모듈을 달아 스마트폰과 통신하는 방법으로 작동된다.
스마트폰으로 레이저 빔을 쏘거나 사진을 촬영하면 와이파이 통신을 이용해 시선이 향하는 범위 안에 있는 기기를 탐색하는 ‘시선통신’ 방식으로 간판을 탐색하게 된다.  최대 50m 떨어진 거리까지 검색이 가능하다.
상점에서는 제품 소개 동영상이나 쿠폰 이벤트 등 마케팅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고객들은 SNS나 카톡 등에 올라온 상점에 대한 정보를 올리거나 공유할 수 있다.
간판의 수신모듈을 사업화할 경우 10만원 이내에 공급이 가능하다고 ETRI는 전했다. ETRI는 부산시와 협의해 이번 기술을 오는 7월 부산 센텀시티 거리 내 상가와 병원, 시계탑 등 16곳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김채규 ETRI 융합기술연구소 박사는 “이 기술은 공공기관의 안내 서비스, 유적·관광지 등 관광 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며 “상점 주인들은 고객의 구매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쿠폰을 발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술은 29일 ‘ETRI-부산 공동연구실’ 개소 1주념 심포지엄이 열리는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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